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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 담임의 공정하지 못한 행위

과거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21-05-25 13:09:38
영어 과목 담임이었던 고2 때,
중간?고사 후, 담임이 주관식 채점 결과를 발표함.
발표 후 점수에 이의 있는 학생들은 교탁 앞으로 나가서
본인의 답안을 확인하였음.

1등급이었던 한 친구 주관식 점수가 0점으로 나옴.
(OMR카드 주관식 뒷면이 공란이었음)
담임도 놀라며 우왕좌왕함.

그때 그 학생 책상 서랍에서 교체 후 구겨버린
OMR카드를 발견하여 담임에게 보여줌.
거기 주관식 뒷면엔 모두 정답이 적혀있었고,
그걸 반영해주며 결국 영어 100점으로 변경됨.

1등급이었던 모범생 학생은 시험 도중에 omr카드를
한 번 교체함. 실수로 뒷면의 주관식 답을 미기재하고
카드를 제출하였던 것임.
그 상황을 반 친구들에게 설명해줬던 담임.






IP : 61.78.xxx.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맘대로고교고사
    '21.5.25 1:1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는 수학식을 맞게 썼는데 자기가 원하는 형식대로 안썼다고 서술형 평가 10점짜리 반점 주는 선생도 있었어요. 문제에 어떤 스타일로 식써라가 없었고요. 분명 대치동 엄청 유명한 대형학원(프랜차이즈)에서 배운 대로 썼는데 자기는 이리 가르치지 않았다며...수학식세워 푸는 것도 지가 시킨 대로 해야하는 독재자

  • 2. 지맘대로고교고사
    '21.5.25 1:14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는 수학식을 맞게 썼는데 자기가 원하는 식대로 안썼다고 서술형 평가 10점짜리 반점 주는 선생도 있었어요. 문제에 어떤 스타일로 식써라가 없었고요. 분명 대치동 엄청 유명한 대형학원(프랜차이즈)에서 배운 대로 썼는데 자기는 이리 가르치지 않았다며...수학식세워 푸는 것도 지가 시킨 대로 해야하는 독재자

  • 3.
    '21.5.25 1:16 PM (125.7.xxx.141)

    본문 같은 경우는 0점 처리했어야지 그걸 또 정답 처리를 해 줬나요?

  • 4. 유리
    '21.5.25 1:17 PM (118.235.xxx.205)

    우리는 수학교사가 수학식을 맞게 썼는데 자기가 원하는 식대로 안썼다고 내신시험 서술형 평가 10점짜리 반점 주는 선생도 있었어요. 문제에 어떤 스타일로 식써라가 없었고요. 분명 대치동 엄청 유명한 대형학원(프랜차이즈)에서 배운 대로 썼는데 자기는 이리 가르치지 않았다며...수학식세워 푸는 것도 지가 시킨 대로 해야하는 독재자 ...국어 교사는 자기가 최근 꽂힌 진짜 최신 작가 작품으로 문제내고요(교과서 무시, 모의수능 기출무시). 교사평가 교육청으로 바로 해야해요.

  • 5. ..
    '21.5.25 1:20 PM (221.160.xxx.117)

    본문같은 경우는 문제가 있네요.
    첫댓글 같은 경우는 선생님도 일관성있게 채점기준이 있다는거고 문제 안되는거 같고요..
    수학문제 풀이 방식이 여러가지인데
    교사가 그 차시에서 의도하고 목표로 정해놓은 풀이방식을 활용할줄 아느냐 묻는거니까요

  • 6. ....
    '21.5.25 1:21 PM (221.157.xxx.127)

    뭔 말도안되는 소리네요 요즘같으면 항의하고 난리날일인데

  • 7. 야드
    '21.5.25 1:25 PM (61.78.xxx.36)

    기가 막힌 것은 모범생의 억울함을 담임이 나서서 해결해줬죠. 학생 왈 "분명 주관식 작성했는데.. 공란일 수가 없는데 이상해요. 앗 카드 교체했..." 담임은 얼른 가방이나 서랍 찾아보라고 해서 뒤적이다가 카드 발견. 전교권 학생이니 넘어갔죠. 그당시 반 아이들도 모두 어리둥절!

  • 8. 유리
    '21.5.25 1:26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 학교에서는 허용되는데 그 학교면 허용 안되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각 다른 학교(진선, 숙명, 중동고 등)같은 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원에서 보름전 배운 그대로 풀었습니다. 학원 선생님이 강사 20년인데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풀어서 문제됐단 소리 못 들었대요.

  • 9. 편파적 교사
    '21.5.25 1:29 PM (153.136.xxx.140)

    고등학교 때 반에서 비교적 예쁘고 공부잘하던 아이가 있었어요.
    그 때 영어시험이였나. 주관식 문제 하나 자기가 쓴 답을 맞게 해 달라고
    채점 후 확인 때 선생님께 떼쓰다 안되는 울고 불고, 자기 자리에 돌아와서도
    울고 불고 해서 수업 분위기 엉망 만들고

    결국 영어 선생님 (남자) 이 그 아이 생떼를 못이겨 맞다고 해주었던 기억이 나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 들으니 그 아이는 법학과 진학했다고 --%

    얼굴이 이쁘장하고 공부 잘하고 집이 어느정도 부유한 학생들에게는
    편파적인 채점을 하던 선생님들이 예전에는 존재했었어요.
    2021년 지금은 그나마 많이 달라졌군요.

  • 10. 유리
    '21.5.25 1:29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 학교에서는 허용되는데 그 학교면 허용 안되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각 다른 학교(진선, 숙명, 중동고 등)같은 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원에서 시험 보름전 배운 그대로 풀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뭐 영과고 준비하거나 다른 걸 창의적으로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교과과정에서 허용되는 수준에서 했지요. 학원 선생님이 강사 20년인데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풀어서 문제됐단 소리 못 들었대요.
    교사들이 내신 문제 잘못 내서 정정한 것도 있는데 뭘 그리 완벽하다고요.

  • 11. ....
    '21.5.25 1:31 PM (59.28.xxx.149)

    유리님 수학 같은 경우는 반점 주는 것이 맞아요.
    시험은 가르친 걸 이해하고 아느냐를 테스트 하는 건데
    가르친대로 풀이해야죠.

  • 12. 유리
    '21.5.25 1:32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 학교에서는 허용되는데 그 학교면 허용 안되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각 다른 학교(진선, 숙명, 중동고 등)같은 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원에서 시험 보름전 배운 그대로 풀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뭐 영과고 준비하거나 다른 걸 창의적으로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교과과정에서 허용되는 수준에서 했지요. 학원 선생님이 강사 20년인데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풀어서 문제됐단 소리 못 들었대요.
    교사들이 내신 문제 잘못 내서 정정한 것도 엄청 많던데 뭘 그리 완벽하다고요.

  • 13. ..
    '21.5.25 1:32 PM (39.7.xxx.154)

    0점 처리해야죠

  • 14. ...
    '21.5.25 1:39 PM (59.28.xxx.149)

    나는 다른 학교가 잘못했다고 봅니다.
    시험의 의미가 뭔가요?
    교사가 가르친걸 이해하느냐를 알아 보기 위한 거잖아요.
    출제자는 자기가 가르친 걸 문제로 내야하고
    시험자는 출제자가 가르친대로 답을 쓰야죠.

  • 15. 곱하기
    '21.5.25 1:43 PM (118.235.xxx.205)

    교사들이 생각하는 시험이 이런 거군요.
    곱하기 단원 배우면 세명의 양치기가 양 4마리씩 데리고 왔다 양은 모두 몇 마리인가를 묻는데 3× 4라고 해야 맞고 4+4+4는 틀린 거군요.

  • 16. ....
    '21.5.25 1:47 PM (59.28.xxx.149)

    윗님. 틀렸다고 봅니다.
    곱하기 단원를 배웠다고 했잖아요.
    그럼 곱하기로 수식을 표현할 줄 알아야죠.
    4+4+4를 4×3으로 표현하라고 배우는게 곱하기 단원 아닌가요?

  • 17. 어이쿠
    '21.5.25 1:49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곱하기의 기본이 더하기예요.
    그리고 식에 곱셈식으로 쓰라고 안되어있으면 문제 오류입니다.

  • 18. 어이쿠
    '21.5.25 1:50 PM (118.235.xxx.205)

    곱하기의 기본이 더하기예요.
    그리고 식에 곱셈식으로 쓰라고 안되어 있으면서 곱셈식만 요구하면 문제 오류입니다.

  • 19. 지나가다가
    '21.5.25 1:54 PM (211.251.xxx.51)

    위에 수학 선생님이 어떤 문제를 어떤식으로 채점했는지 문제와 풀이를 보지 않는 이상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적지 않았다고 반점을 줬다 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문제와 풀이를 보고 채점 기준을 어떻게 세웠는지를 봐야겠죠 학교 선생님의 출제 의도는 학생들이 판단해서 적어야 하고 간혹가다가 예전 교과 과정에서는 허용되는 풀이도 현 교과과정에서는 그 과정이 허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학원강사가 맞다고 하지만 학교 선생님 입장에서는 맞다고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그렇다 카더라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다양한 수학문제에 다양한 채점 기준으로 풀이하는데 어떤 문제인데 어떻게 채점기준을 세워서 줬다더라 정확한 문제와 풀이 없이 제대로 채점했느냐 안했느냐 반점을 줬네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다양한 풀이가 있지만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쳤느냐에 따라 다르고 다른 학교는 그리 해도 된다더라~ 이지만 이 학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그렇게 가르치고 또 시험에는 이렇게 적어야 한다라고 미리 고지를 한 상태면 다르지요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다른 학교가 체점기준이 제대로 안되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학원 경력이 많은 강사라 할지라도 학교내에서 근무하고 실제로 출제하고 채점기준을 의논해서 수립하고 그 과정을 겪지 않으면 채점기준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수는 없고 보편적인 선에서 말한 경우일겁니다

  • 20. 위를 읽어보니
    '21.5.25 1: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수시가 문제네요.
    교사마다 가르치는 거 다르고
    자기 기준에 따라 채점기준이 다르다니요
    엿장수 맘이네요.

  • 21. 위를 읽어보니
    '21.5.25 1: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수시가 문제네요.
    같은 문제도 교사마다 가르치는 거 다르고
    자기 기준에 따라 채점기준이 다르다니요.
    옛날 다르고 지금 다르고
    엿장수 맘이네요.

  • 22. ....
    '21.5.25 2:01 PM (110.70.xxx.1)

    정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험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이 백이면 백 하는 말이 있잖아요.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 23. 위를
    '21.5.25 2: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정시가 무슨 이랬다 저랬다 해요.
    부산 학생은 이것만 맞고
    경남 학생은 저것도 맞다하나요.

  • 24. 시험에
    '21.5.25 2:04 PM (1.229.xxx.169)

    시험에 내가 맞춰야죠. 온점 다 받은 아이들과 분명 다른 답안일텐데 이유가 있겠죠. 가만 보면 다 자기 기준.

  • 25. 요새는
    '21.5.25 2:08 PM (58.227.xxx.158)

    요새는 그래서 저 위에 수학 시험 같은 경우를 막기 위해 어떤 식으로 식과 답을 쓰라고 조건을 달아놓지요.
    조건을 주지 않았을 경우엔 식도 답도 맞았으면 정답으로 해야지 틀리게 하면 안되죠.

  • 26. 분란도
    '21.5.25 2:1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분란도 특정한 사람들이 자주 내더라고요.
    수준 안되고 이상한 교사들은
    걸러내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봐요.

  • 27. 분란도
    '21.5.25 2:3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분란도 특정한 사람들이 자주 내더라고요.
    수준 안되고 이상한 교사들은
    걸러내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봐요.
    10년 전 우리 조카 초등 때 담임은 스피커에서
    자기를 도청한다고 학부모 누구는 자기 원수 누구가
    희귀한 성인데 그 성이랑 같아서 그집안 스파이라면서
    회장 엄마였던 울 언니한테 울면서 전화하더군요.

  • 28. 분란도
    '21.5.25 2: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분란도 특정한 사람들이 자주 만들더라고요.
    수준 안되고 이상한 교사들은
    걸러내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봐요.

  • 29. 一一
    '21.5.25 2:52 PM (61.255.xxx.96)

    제가 공부를 좀 잘했는데
    중학교 때 수학시험을 보는데
    다 풀고 검토도 하고 거의 몇 분 안남은 시점에서
    수학선생님이 제 시험지를 쭉 보더니 한 문제를 가리키며 이거 다시 풀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풀어보니 진짜 다른 답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더 놀랄 일은 선생님이 다시 풀어보라며 그 문제의 보기 중 4번째를 손락으로 통 하고 튕겼는데
    다시 풀어보니 답이 4번으로 나왔어요
    어린 마음에도 , 어머나 선생님이 방금 전 답 가르쳐준건가 싶더라고요
    그 이후로 전학 가서 같은 일은 더 이상 발생안했음요

  • 30. ..
    '21.5.25 2:57 PM (39.7.xxx.50)

    수학같은 경우는 선행학습 금지법에 가장 강력하게 걸리는 과목입니다 교육과정에 아직 나오지 않은 풀이법은 쓸 수 없는게 원칙이죠 보통은 문제에 단서를 달거나 시험치기전에 안내하죠.

  • 31. 답안지
    '21.5.25 3:07 PM (121.179.xxx.159)

    시험보다 답안지 교체 할때 기존 답안지 제출하지 않나요?
    시험 감독 갔을 때 그랬던것 같은데?

  • 32. ??
    '21.5.25 3:21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언제적 얘기예요? 요즘은 아닌거 같은데...

  • 33. ...........
    '21.5.25 3:30 PM (112.221.xxx.67)

    지금같았으면 난리날 얘기아닌가요??

    와 미쳤다리...

  • 34. 그냥
    '21.5.25 5:4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애들이야 내신등급 받아야하니 1점이 중요하니 바라는게 있지만 선생님들은 뭐 그런가요. 잘하는 애 밀어줘야 걔가 등급유지하고 귀찮아서 시험문제 낼 때 담당 선생님들끼리 크로스 체크도 안해가지고 이의 생기고 그러기도 하죠.

  • 35. 그냥
    '21.5.25 5:5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애들 열심히 챙기고 좋은 선생님도 있지만요. 고등학생 애들이야 내신등급 받아야하니 1점이 중요하고 바라는게 있지만 어떤 선생님들은 뭐 그런가요. 잘하는 애 밀어줘야 걔가 등급유지하고 귀찮아서 시험문제 낼 때 담당 선생님들끼리 크로스 체크도 안해가지고 이의 생기고 그러기도 하죠.

  • 36. 그냥
    '21.5.25 6:47 PM (124.5.xxx.197)

    애들 열심히 챙기고 좋은 선생님도 있지만요. 고등학생 애들이야 내신등급 받아야하니 1점이 중요하고 바라는게 있지만 어떤 선생님들은 뭐 그런가요. 잘하는 애 밀어줘야 걔가 등급유지하고 귀찮아서 시험문제 낼 때 담당 선생님들끼리 크로스 체크도 안해가지고 이의 생기고 그러기도 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학생들 입장에서 일 제대로 하면 그런 일이 왜 생겨요.

  • 37. ??
    '21.5.25 9:18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등학교 때 이야기인가요?
    제 고등학교때도 오엠알 교체하고 답 미처 못적으면 선생님이 앞으로 가지고 나오라 해서 확인하며 작성하곤 했어요. 그때는 그런게 허용되던 시기였고요.

  • 38. ??
    '21.5.25 9:19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등학교 때 이야기인가요?
    제 고등학교때도 오엠알 교체하고 답 미처 못적으면 선생님이 앞으로 가지고 나오라 해서 작성한 뒤 걷어가시곤 했어요. 그때는 그런게 허용되던 시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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