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8: 정경심 5차 항소심-"WFM 내부자정보" 또, 강남빌딩, LH, 조국펀드 소환한 검찰에 "간단하게 하세요!" 재판부 일침
# 정경심교수의 5차 공판. WFM 주식투자와 관련해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한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횡령, 금융위원회 거짓변경보고, 차명계좌, 범죄수익은닉 등이 핵심입니다. 1심 재판부를 이를 유죄로 선고했습니다. 그 유명한 강남빌딩의 꿈이 나온 배경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2월 WFM의 군산공장가동이 미공개중요정보로서 내부자정보이냐입니다. WFM의 이상훈대표는 2019년 2월 3일 군산공장가동 호재를 언론을 통해 공개합니다. 정경심 교수의 동생 정광보씨는 2019년 1월 16일 주당 5천원에 12만주 6억원어치 실물증권을 장내투자로 구입합니다. 정경심교수는 1월 26일 10만주 주식 5억원어치를 우국환을 통해 구매하겠습니다. 검찰은 정광보씨의 주식이 차명투자로서 차명계좌를 이용했다이며 1심은 이를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 변호사측은 검찰의 핵심증거인 내부자정보를 깨기 위해 노력했고 의미있는 성과를 가졌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에게 군산공장가동 언론공개 일주일 전인 1월 26일 거래할 양수권이 있었는지 검찰에게 요구했습니다.
# 재판부는 6월 14일로 6차 공판을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검찰에게는 6월 9일까지 동양대표창장 관련 전문가의견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는 5차 공판에서도 이를 제출했습니다.
# 이번 항소심 판사는 조금 결이 다른 듯 합니다. 적어도 사건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한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