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이야기예요.
관계가 너무 중요한 가치라 껀껀히 모든사람들을 다 챙겨요.
화장실 갈때 쉬는시간 이동할때 점심시간 모든시간을 같이 가야하고 챙겨야해요.
저희아이는 이런거에 상대적으로 둔한데 어쩌다보면 점심시간에 같이 있는애들기라 화장실갈 수도 있짆아요. 그럼 삐져요.
삐져서 장문의 편지를 써요 예전엔 너무 공격적으로 하루종일 째려봐서 선생님들이랑 상담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 또 같은반을 해놓고 상담도 받고 했으니 좋아졋을거다 했는데 다시 그대로 ..
이걸 우리애한테만 해요. 그 감정표현을. 다른애들은 인건드리고.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우리애는 또 그래 너가 서운할수도 있지 하고 받아줘요. .내가 더 노력해야보다 미안하다 하는데 성행자체가 애는 그렇게 섬세하지가 않아요.
아이에게 이 아이의 기준을 너가 다 맞춰줄수 없다. 그냥 너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고 이런 너의 상황을 알려줘라 했는데..
오늘 가서 잘 전달할 또 잘받아들일지 후폭풍이 걱정이네요.
무신경한 학교도 내 아이만 가지고 이러는 상대아이도 당차지 못한 내 아이도 모두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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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챙겨주고 자기만큼 챙겨주지 못하면 껀껀히 상처받았다는사람
아..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1-05-25 08:31:27
IP : 211.248.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1.5.25 8:32 AM (112.145.xxx.133)거리 두라 하세요 안 바뀌어요 그런 성격
2. …
'21.5.25 12:04 PM (119.64.xxx.182)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 되니 그런 아이가 집착대상이었던 아이를 왕따사키거나 헛소문을 퍼뜨려서 이미지를 구기는 등의 피해를 주더라고요. 다음 학년부터는 미리 상담해서 다른반으로 배저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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