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보니 결혼을 왜하나 싶어요
실직을 해서 아내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데
가족때문에 빨리 프리랜서로 자리잡고 싶은지
이미 프리로 일하는 저에게 속사포 질문을 하고
강도처럼 하이에나처럼 저에게 알고있는 정보를 요구하는데
사실 질리기도 했고요
어쨋든 지금은 일이 꽤 들어오지만
저에게 기생충처럼 달라붙어 제가 그 엄청난 질문공세하던게
넘 징그럽게 기억되요..
근데 저렇게 어려운 때
배우자가 왜 의지가 안되고 오히려 무거운 짐으로
다가올까..
가장 어려울때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는게 배우자인데..
그럴꺼면 왜 결혼했을까
그리고 안정된 직장도 없이 덜컥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을까 싶더라구요..
그 지인은 얼마전 은혜를 원수로 갚아
지금 제가 연락 끊었구요..
1. 주변에
'21.5.24 4:11 PM (41.217.xxx.151)뭔가 질 안되고 나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좋은 건 아니죠
결국 이렇게 안 좋은 쪽으로 나쁜 영향을 끼치니
실제로는 알콩달콩 잘 서로 위하며 행복히 사는 부부가 많은데도… 참…2. 그런 사람인줄
'21.5.24 4:12 PM (110.12.xxx.4)모르고 결혼 한거죠.
혼자보다 못한 결혼생활 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더 많을꺼에요.3. ㄹㄹ
'21.5.24 4:13 PM (211.252.xxx.129)아이가 어려 아이를 보느라 일을 할 수 없을 수도 있고 부인이 능력이 안 좋을 수도 있죠. 다 가지각색이라서요
4. 변하지 않음
'21.5.24 4:13 PM (153.136.xxx.140)원래의 인성은 결혼한다고 해서 쉽게 변하지 않아요.
아이 아버지라서, 아이 엄마라서
부성, 모성으로 인성을 포장하려 해도 다 드러나요.5. 무게
'21.5.24 4:14 PM (106.102.xxx.5)그래서 가장의 무게가 무겁죠.
그런데 82에서 가장의 무게가 무겁다고 이야기하면 욕하더라구요.6. ㄴㄴㄴ
'21.5.24 4:14 PM (14.63.xxx.174)그런경우도 있고 여자가 맞벌이에 애도 낳고 독박육아에 집안일도 거의 하는 경우도 있고.. 인생이 공퍙하지가 않더라구요
7. ㅇㅇ
'21.5.24 4:1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혼이란 것에 대해서도 애 낳는 것도 별 생각없이 그냥 하는 거죠.
그래놓고 결혼해서 애 안 낳았으면 성숙해지지 못했을 거라고,
결혼해서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되는 거라고 하죠.
결혼해서 애를 낳아도 세상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는 게
결코 성숙한 것이 아닌데 말이에요.8. ㅇㅇ
'21.5.24 4:18 PM (180.81.xxx.59)잘 사는 사람이 훨 많아요
돈 많은 사람들이 왜 결혼을 꼭 하는지 다 이유가 있음9. ㅇㅇ
'21.5.24 4:22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뭐 단편적인거죠~ 그집 사정을 어찌 안다고
남편 지인중 하나도 2,30만원 생활비 빌려가던게 불과 1-2년 전일인데 최근 집 사서 이사한다고..
모르는거에요
아내한테 의지 못할 어떤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남자라고 존심 상해서일수도 있고요10. ???
'21.5.24 4:22 PM (110.11.xxx.8)원글님이 말하고 싶은 요지가 처,자식 때문에 멀쩡하던 놈이 교활한 하이에나가 됐다....이건가요???
배우자가 지나치게 의지가 되서 십수년째 놀고 있는 친척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11. ㅇㅇ
'21.5.24 4:2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돈 많은 사람은 꼭 결혼해야죠.
사람이 불사신이 아닌데 자기 돈 자기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겠죠.ㅋ12. ....
'21.5.24 4:25 PM (175.124.xxx.42) - 삭제된댓글교만스럽다..... 는 생각이 드는 글.
13. ㅇㅇ
'21.5.24 4:27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저는 그사람실직에 아무 영향이 없고 도와줬다가 오히려 손해만 본 경우네요..부인은 외국인이라서 말이 안통해서 일을 못해요.ㅡ아이도 봐야하고..부인 친정은 좀 갑부집인거같고요..지금 사는 아파트 도 1억정도 부인이 보태준거고 부인집에서 자가용도 사주고 아이 유모차도 200이 넘는 값비싼건데 그러네요...
14. 나도
'21.5.24 4:29 PM (119.192.xxx.52)교만스럽다..... 는 생각이 드는 글.22
15. ...
'21.5.24 4:30 PM (223.38.xxx.254)교만스럽다..... 는 생각이 드는 글33
16. 음
'21.5.24 4:35 PM (106.101.xxx.63)실직자가 직업 관련 질문좀 했다고 기생충처럼 달라붙는다고 표현하는 인성도 참..그럼 만나고 살질 말지 기생충이나 만나고 지인도 되게 없으신가봄
17. ..
'21.5.24 4:43 PM (106.241.xxx.125)그냥 알짜 정보 물어보는 게 싫었던 거에요. 그걸 왜 결혼, 처자식하고 연결을 시키나
18. cinta11
'21.5.24 4:43 PM (1.241.xxx.80)배우자와 자식이 있으면 당연히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겠어요? 저는 맞벌이 하는 아내인데도 아이들이 있으니 일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있는데요.. 결혼하고나서 실직을 한걸수도 있고 어쩌다보니 실직상태에서 결혼을 한걸수도 있고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뭐가 그렇게 미울짓인건지 잘 이해가..
19. ....
'21.5.24 4:47 PM (39.7.xxx.192)저는 원글님마음이해해요
왜 대답다해주고 도와주셨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사람인줄 몰랐겠죠
앞으론 물어본다고 다알려주고그러지마세요
저도 온갖 인간들한테 정보 빼이는 호구라 님심정이해합니다20. ..
'21.5.24 4:47 PM (223.38.xxx.175)기생충 같은 인간 못 만나보신 분들이
원글님께 속상한 말 하네요
기생충 같은 그 지인은 잔작에 잘 끊으셨길요21. 어이없다
'21.5.24 4:51 PM (175.119.xxx.110)돈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꼭 하는건 재산때문인 경우가 태반아니던가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이 훨 많다는 통계좀 가져와 봐요.
그건그렇고.
인생이 계획대로 된답니까.
가장이니까 실직되고 다급한 맘에 선을 넘었나본데
당시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이정도까지다 선을 그어주지 그러셨어요.22. 공감
'21.5.24 5:14 PM (223.38.xxx.63)저는 원글님 공감됩니다. 미혼일때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즐겁게 지내던 사이인 언니가 있었는데 결혼과 동시에 저에게 모든 정보를 원하더라구요. 생활관련된 부분은 부부가 알아서 정보찾고 해결하고 고생해야하는데 그걸 저랑 같이 하려고 들더군요. 첨에는 미혼일 시절처럼 선긋기도 못하고 그냥 좋는게 좋는거라 생각하고 지냈어요. 치사하게 굴기도 싫고. 근데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는 바쁘다고 모르는척하길래 똑같이 해줬어요. 못들은척 모르는척 .. 그냥 인간의 본성이 급하니까 더 드러나는거로 생각했어요. 씁쓸하죠. 부부가 해결봐야하는 일까지 저한테 드러눕길래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더라구요.
23. ...
'21.5.24 5:27 PM (221.151.xxx.109)얼마나 징그럽게 그랬으면 기생충 이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교만스럽다는 댓글 심하네요24. 남들
'21.5.24 6:41 PM (112.145.xxx.133)다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요 정신 승리하세요
25. 으싸쌰
'21.5.24 7:33 PM (218.55.xxx.109)얼마전 번역 관련 글 오리신 분인가요
그건 동기의 인성문제로 보입니다26. ..
'21.5.24 8:08 PM (119.69.xxx.229)그 동기의 행동이 왜 결혼하고 연결되지ㅋㅋㅋ
27. ..
'21.5.24 9:35 PM (223.62.xxx.60)그 동기가 아내와 아이들을 팔아가며 정보를 달라고 했나보죠.
82cook 에는 역시나
그런 사람들 안만나본 해맑은 분들이 많네요.
자기가 필요한거 알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행동해요.
그러니 원글에게 손절당했을테고
왜 원글갖고 난리들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