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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의대생 친구 난간을 넘어가니까 만취가 아니다???

??? 조회수 : 4,887
작성일 : 2021-05-24 15:55:42

새벽 2시까지 술먹고 놀다가 
새벽 4시20분까지 자다깨다하다가
집에 가서 5시 12분에 가족들이랑 한강에 찾아왔으면..
술이.. 많이 깨죠... ㅠㅠ

허리높이 난간을 넘어가는데.. 그걸보고 만취상태가 아니라고 하는건..
진짜 세상에..
여태까지 이런식으로 주장하던거였어요?

IP : 180.67.xxx.16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보단
    '21.5.24 3:57 PM (223.33.xxx.228)

    40분만에 집갔다온게 더 이상해요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485018?recommend=1

  • 2. ???
    '21.5.24 3:58 PM (180.67.xxx.163)

    세상에.. 디씨 애들 글을 믿어요?

  • 3. 억지도
    '21.5.24 4:00 PM (106.101.xxx.166)

    저런 억지가 있나 싶어요. 정말 미치광이들 아니고서야 ㅉㅉ

  • 4. ㅎㅎ
    '21.5.24 4:01 PM (223.33.xxx.228)

    블랙아웃도 멀쩡히 걷고 폰하고 할거다한다면서요

    쟤들도 멀쩡할때도 있지않을까요?

  • 5. ..
    '21.5.24 4:01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경찰은 못믿어도 디씨하고 돈벌이유튜버들은 철썩같이 믿더라구요

  • 6. 노노
    '21.5.24 4:01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블랙아웃이어서 다 기억 안 난다면서
    술 마신 곳 정확히 기억하고 찾아감.

    두시간쯤 뒤에 정민 부가 어디서 술마셨냐 물으니
    기억안나서 모른다고 함.


    동석자가 욕먹는게 이런게 반복되서에요.
    블랙아웃을 이용하는 걸로 보이니까요.

  • 7. 전이해
    '21.5.24 4:01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딱 1년전쯤 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친구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경험상...
    2시 정도까지 만취해서 마셨는데 4시반쯤 일어나보니까 친구집..ㅜㅜ..저 애있는 유부녀거든요.
    완전 놀랬는데 친구가 울남편이랑 통화해서 집에 재운거라고 하더군요.저 걸어서 왔다는데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남편 제가 너무 놀래서 뭐라고도 못하더라구요.ㅜㅜ
    5시쯤 집까지 걸어왔어요.술 깨려고.다행인건 밤새 토해서 그땔 정신 말짱했구요.
    딱 저 친구 시간대라 100프로 이해해요.
    집에 와서 토할때는 위액이 나왔어요.
    그 이후로 절대 소주 안마셔요.기억이 없다는건 진짜 무섭다는..

  • 8. ...
    '21.5.24 4:02 PM (211.179.xxx.191)

    만취에 달리기도 잘하고 만취에 정자 지붕에 올라가는 놈도 봤어요.

    만취면 그냥 쓰러져 잠만 자는줄 아나.

  • 9. 답답
    '21.5.24 4:03 PM (118.235.xxx.46)

    본인 , 지인 븗랙아웃 얘기는 왜 하는거에요?
    어차피 동석자와는 케이스가 다른데...

  • 10. ???
    '21.5.24 4:04 PM (180.67.xxx.163)

    취하기전에 자기가 앉은 곳도 모를까요?

  • 11. 180
    '21.5.24 4:05 PM (118.235.xxx.46)

    그럼, 정민 부한테는 모른다는 대답 왜 한거?

  • 12. 동석자의 문제
    '21.5.24 4:06 PM (118.235.xxx.46)

    블랙아웃이어서 다 기억 안 난다면서
    술 마신 곳 정확히 기억하고 찾아감.

    두시간쯤 뒤에 정민 부가 어디서 술마셨냐 물으니
    기억안나서 모른다고 함.


    동석자가 욕먹는게 이런게 반복되서에요.
    블랙아웃을 이용하는 걸로 보이니까요.

  • 13. ???
    '21.5.24 4:06 PM (180.67.xxx.163)

    정확하게 잘모르겠다는 말이겠죠.

  • 14. 이젠
    '21.5.24 4:06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꾸역꾸역 쉴드치는 ㅅ 진짜 이상해요.

  • 15. ???
    '21.5.24 4:06 PM (180.67.xxx.163)

    왜 자꾸 잘모르겠다고 한말에 집착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16. 180
    '21.5.24 4:07 PM (118.235.xxx.46)

    21.5.24 4:04 PM (180.67.xxx.163)
    취하기전에 자기가 앉은 곳도 모를까요?

    이래놓고

    정민부 질문에는
    모른다고 하는건 뭥미?

  • 17. ???
    '21.5.24 4:08 PM (180.67.xxx.163)

    이상하지도 않은데 자꾸 이상하다면서 어린 애를 범인으로 모는데

    쉴드 안쳐주는 부모들이 더 이상하지않아요?

  • 18. 180
    '21.5.24 4:08 PM (118.235.xxx.46)

    21.5.24 4:04 PM (180.67.xxx.163)
    취하기전에 자기가 앉은 곳도 모를까요?

    거기 알려줬으면 되죠.
    컨테이너 시시티비 보니까
    잘만 찾아가던데.

  • 19. ???
    '21.5.24 4:10 PM (180.67.xxx.163)

    4시 20분엔 다른데서 깨어났으니까요

    걔는 어디있었니? 마지막에 본게 어디야? 라고 묻는다면

    대답한번 해보실래요?

  • 20. 180
    '21.5.24 4:10 PM (118.235.xxx.46)

    범인으로 안 모니 걱정 놓으세요.
    익사에 이르는 과정을 알기위해
    의혹없이 살펴보자는 거니까요.

  • 21. 180
    '21.5.24 4:11 PM (118.235.xxx.46)

    21.5.24 4:04 PM (180.67.xxx.163)
    취하기전에 자기가 앉은 곳도 모를까요?

    어디에서 마셨는지만 말해줬어도
    그 귀한 시간에
    강북 강변까지 뒤지지는 않았을것을....

  • 22. dd
    '21.5.24 4:12 PM (110.11.xxx.242)

    이런 거 다 안들리는 거 같아요
    진짜 제정신들이 아닌거 같아요

  • 23. ....
    '21.5.24 4: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정민부에게는 모른다고 해놓고 새벽 가족들 데리고 간 곳은 지가 마신 술자리 정확히 짚어서 한번에 갔잖아요
    그런 인간 말을 믿고 쉴드쳐요?
    이걸 다 듣고도 의심하나 안하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알면서 덮이길 바라는 가족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가족이 아니면 지능이 떨어지거나

  • 24. ....
    '21.5.24 4:16 PM (1.237.xxx.189)

    정민부에게는 술취해서 모른다고 해놓고 새벽 가족들 데리고 간 곳은 지가 마신 술자리 정확히 짚어서 한번에 갔잖아요
    그런 인간 말을 믿고 쉴드쳐요?
    이걸 다 듣고도 의심하나 안하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알면서 덮이길 바라는 가족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가족이 아니면 지능이 떨어지거나

  • 25. 블랙아웃주장
    '21.5.24 4:17 PM (182.216.xxx.30)

    동석이가 주장할 뿐이잖아요..왜 의문을 제기한, 알고 싶어하는 시간대에 뭘 했는지 잘도 피해서 블랙아웃인지...알수 없는 의문투성이? 제기하면 술취해서 기억이 안난다고..그러니 못믿을수밖에...

  • 26. ???
    '21.5.24 4:17 PM (180.67.xxx.163)

    진짜 저런 기본적인 논리도 안들릴까요?

    이 정도 수준은 그냥 상식인데..

  • 27. ..
    '21.5.24 4:18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술마신 곳 위치 물어보려 만나자 하니
    신발이는 안 나오고
    신발이 부모 나와서 딴 데 알려줌.ㅇ.ㅇ

  • 28. 만취해서
    '21.5.24 4:19 PM (106.255.xxx.18)

    운전도 하는데 왜 난간 뛰어넘는걸 못하는지

    게다가 집에가서 혼나고 토하고 하면서
    조금 정신 들었을텐데

  • 29. ???
    '21.5.24 4:19 PM (180.67.xxx.163)

    정민부가 정확히 뭐라고 물어본건지는 아세요?

    그런데 그런 말은 누가 그랬다고 하던가요?

  • 30. 유리한건
    '21.5.24 4:19 PM (119.71.xxx.160)

    다 기억함
    저한테 불리한건 블랙아웃이라 모른다?
    알바를 힘들겠다 말도 안되는 억지를 써야하니
    수당 더 많이 달라고 하세요 많이 받아야겠구만

  • 31. 코난들
    '21.5.24 4:19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닭대가리에요.

  • 32. ...
    '21.5.24 4:20 P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이 정도 난리면 저같음 현장검증했네요.
    어떤 경로로 집에오고 뭐하다 다시 갔다.
    단 떳떳하다면 말이죠.

  • 33. 현장검증
    '21.5.24 4:21 PM (106.255.xxx.18)

    안했겠어요?

    고강도 수사로 4번이나 경찰서 가서 수사도 했는데

  • 34. ...
    '21.5.24 4:22 PM (116.37.xxx.171) - 삭제된댓글

    어디서 마셨는지 모른다고 한거 확실해요?
    부모가 나와서 정확히 모른거였다면서요

  • 35. ....
    '21.5.24 4:26 PM (118.235.xxx.46)

    현장검증때
    동석자 불참..

  • 36. 답답
    '21.5.24 4:29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입장문에서도 모른다고 했잖아요..

    ⓑ A군과 고인이 술을 마신 장소가 한강공원에서 어디인지 알지 못해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점,

  • 37. ㅇㅇ
    '21.5.24 4:29 PM (223.39.xxx.144)

    알바들아...니들도 힘들겠다
    말도 안되는 거 알면서 억지를 써야 하니22222

  • 38. 답답
    '21.5.24 4:29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입장문에 떡하니 써있네요.

    ⓑ A군과 고인이 술을 마신 장소가 한강공원에서 어디인지 알지 못해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점,

  • 39. 답답
    '21.5.24 4:31 PM (118.235.xxx.46)

    동석자의 변호사가 발표한 입장문에 떡하니 써있네요.

    ⓑ A군과 고인이 술을 마신 장소가 한강공원에서 어디인지 알지 못해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점,

  • 40. 웃겨요
    '21.5.24 4:33 PM (211.196.xxx.161)

    우선 빼박 다 거짓말 한건 들통났네요

    블랙 아웃 정도의 술이 한시간안에 깬다구요?????
    여러분, 밤에 술 왕창 마신거 아침에 조사해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혈중 알콜 나와요
    신체의 알콜 분해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참 준서인지 뭔지 쉴드 하시는 분들 자기모순에...과학까지 무시하시네요

  • 41. ....
    '21.5.24 4:44 PM (122.35.xxx.188)

    하....진짜, 이 모순된 세상을 자녀에게 물려주려고?

  • 42. ....
    '21.5.24 4:45 PM (122.35.xxx.188)

    그 친구네 가족이 공개거부하고 있는 씨씨티비나 열었음 좋겠어요.

  • 43. ..
    '21.5.24 4:47 PM (117.111.xxx.61)

    다 뒤에서 변호사가 시키는대로 하고 있는거에요
    불리한 답변은 모른다

  • 44. ㅇㅇ
    '21.5.24 4:47 PM (133.106.xxx.190)

    이해안가는게 블랙아웃 뿐이 아님
    ㅋㅋㅋ
    A측 옹호자들은 일부러 하나씩만 예를들어서 그럴수 있다 하는거 골때림 그럴수 있다 시리즈로 다 모아서 주장하세요

  • 45. ****
    '21.5.24 5:31 PM (61.75.xxx.56)

    그런다고 그 친구가 살인자가 되는 게 아닌데.
    뭔가를 계속 만들려고 할수록 더 없어 보이는데
    오늘 아침인가 대통령 찾다가 민정수석 찾다가 이제는 오세훈이랑 국회의원까지
    처음에는 검찰도 발 담구려 하다가 발 뺌

    가세연에 가 보세요.
    벼농사가 뭐라 그럴지 기대되요

  • 46. ...
    '21.5.24 6:20 PM (218.39.xxx.76) - 삭제된댓글

    술취한놈 다시데리고 현장에 가는부모가 어디있음
    쓰러져 자라하겠지
    온 가족이 다 동원되서
    뭔가 구린게있으니 저러지

  • 47. ...
    '21.5.24 6:21 PM (218.39.xxx.76) - 삭제된댓글

    멀쩡한 신발 더럽다고 바로버리나?
    그것도 이상하고
    아버지가 아들신발 버린걸 바로 알고대답?

  • 48. ...
    '21.5.24 6:21 PM (218.39.xxx.76) - 삭제된댓글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국민이 혈압받을만하니 이러는거지
    경찰은 뭐하고 자빠졌는지

  • 49. ...
    '21.5.24 6:36 PM (58.234.xxx.142)

    경찰은 믿지않고
    증거는 없고
    유투버 디씨만 믿는 이상하다는 방구석코난

  • 50. ..
    '21.5.24 6:56 PM (118.37.xxx.38)

    재판에 불려나온 정치인 경제인들
    불리한건 모두 다 기억이 안난다 아닙니까.
    그게 재판에서 통하니까요.
    일찌감치 변호사 선임해서 조력받는 그 아이도
    불리한건 진술 안하도록 조언 받았겠지요.

  • 51. 방구석 쉴드
    '21.5.24 7:18 PM (103.51.xxx.83)

    그러니깐.본인은 이해되나보죠.???

  • 52. 잘모르겠다
    '21.5.24 7:46 PM (118.235.xxx.222)

    해놓고 그 훨씬 전에는 득달같이 달려갔으니까 의심하죠 말이 안되는걸 말을 해도 그게 왜 안되냐니..다들 슈퍼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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