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인데...
가게에 한번씩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깜박 잊고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차에서 내리는경우.....)
그러려니 이해도 하고 저렴한 마스크 구비해서 한장씩 드리기도 하는데...
이분들 특징이 마스크 안쓰면 왜이렇게 말들이 많을까요?
마스크 안쓴것보다 말많은게 더 짜증이....밀려오는건데...
하나같이 다다다 마스크 안써서 어떡해를 무한반복....
쓰라고 주면 와~우 괜찮아요 나 마스크 있어요..무한반복...
그냥 한번만 말해도 알아 듣는데...계속 계속...
오늘은 너무 짜증이 나서
말만 안하시면 돼요...라고 쏘아붙이고 말았네요.
혹시라도 마스크 깜박했을때 그냥 입만이라도 봉해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