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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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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확진후 완치판정받고 나왔는데.

ㅇㅇㅇ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1-05-24 15:49:40
격리병동 입원중
너무너무너무 통증이 심해서
아파 죽는줄알았다고 해요..
(남자분 건강체질)

음성 판정받고 회사나왔는데
세상에...그 건장한 사람이 입원한달만에
10키로는 빠져서
얼굴이 간망가진 알콜중독자처럼 갈색 ㅜㅜ
이되었어요

일단 병가는 끝나고 완치고 음성이니
출근하고 싶다고 더 안쉬고 나왔는데
갑자기 일하다 숨쉬는데 가슴이 아프대요 ㄷㄷㄷ

저는 옆옆팀이라 자세히는 안보이는데
그런얘기 들릴때마다 너무 놀랍니다..
그 확진 여직원 생각나서요.

초창기에..그 회사ㅡ집 뿐인 눈물나는 동선이었던
20대 여자분이 확진 후
젊어서 금방 치료됐는데도
일을 할수없을정도로 컨디션이 안돌아오고
몸이 넘힘들어서 퇴사하고 요양중이라고
코로나 감기아니라고..
나처럼 인생망치지말라고..
경각심 심어주던 후기 글 봤는데...

숨쉴때마다 가슴 통증있는건
폐 손상된거죠???장기손상된건 회복안된다 들었는데.

제주변은
부모님이 확진후 사망하신분 있고
( 전염병이라 장례도 불가ㅜㅜ
이런일이있으면안됩니다 정말)
아는분의 친구가 확진이었고 치료후 별증상없이ok
이번의 이 직원이 있어요.

전 운좋게 1차 맞았습니다.
남편도 노쇼 기다리고있어요..
좀만 잘 버텨봅시다.
수칙 잘 지키시고요. 요새 많이 느슨하죠...

사실 마스크만 썼지 우리는 다 먹고 다 다닐수있죠.
아마 백신 많이 맞았다는
미국보다 사실상 지금까지도 더 자유롭게 다닐수있었던 것도 맞고요..
뮤지컬 다 매진 중.
하긴 이런 공연장이 거리두기 유지하고 마스크 다 쓰고
방역수칙 철저함.

음식점은 생계로 밖에서 드셔야하는 분들는
어쩔수없지만
음식점에서 서로 배려해서 말하지말고 식사합시다.
가능한 배달하고요.

조금만 버텨봅시다..
저 직원도 가슴 통증 없어지면 좋겠어요.ㅜㅜ

IP : 222.234.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5.24 3:51 PM (203.251.xxx.119)

    코로나 후유증 사람에 따라 극과 극임
    조심해야 함

  • 2. 129
    '21.5.24 3:51 PM (125.180.xxx.23)

    헐.......

  • 3.
    '21.5.24 3:53 PM (58.231.xxx.9)

    조심 조심 지내다 백신 맞고도
    마스크쓰며 얌전히 지내야겠어요.

  • 4. sstt
    '21.5.24 3:58 PM (211.219.xxx.189)

    노쇼백신은 그냥 랜덤으로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하고 신청하는건가요?

  • 5. 조심할께요
    '21.5.24 4:15 PM (153.136.xxx.140)

    정보 감사합니다.

  • 6. 롱코로나라고
    '21.5.24 5:06 PM (217.149.xxx.104)

    Long Corona 라고
    회복이 안되는 엄청난 후유증이 있어요.

  • 7. 친척중
    '21.5.24 5:28 PM (61.102.xxx.167)

    70초 부부가 나란히 확진 받았는데
    여자분은 그리 아픈것도 없이 생활격리시설인가 가서 좀 지나 멀쩡하게 나오셨고
    남자분은 너무 아프고 상태 안좋으셔서 병원에 두달 넘게 입원 했다가 나오셨는데
    문제는 완치 했다고 나오고 나서도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후들거려서 암것도 못하시고 누워만 지내신데요.
    사람이 기력이란 기력은 하나도 없다고

    후유증 오는 사람은 무섭게 옵니다.
    조심해야 해요

  • 8. 휴우
    '21.5.24 5:42 PM (115.164.xxx.221)

    코로나가 이토록 무서운병이라는걸 새삼 알겠네요.
    절대 걸리지 않게 백신맞고도 다른사람한테 옮기는
    중간자가 될수도 있으니 마스크 꼭 착용해야겠어요.

  • 9. ...
    '21.5.24 6:25 PM (121.137.xxx.221)

    Tv에 확진자 둘 다 20대였을걸요
    둘 다 가르치는 직업으로 기억하는데
    한 명은 중고딩 학원쌤이었는데
    기억력 감퇴로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방금 뭐했었지 하며 허둥지둥 헤매고 ㅠ.ㅠ
    결국 일 그만뒀어요

  • 10. ..
    '21.5.24 6:35 PM (39.7.xxx.33)

    저도 노쇼맞고싶네요ㅠ

  • 11. 아...
    '21.5.24 7:04 PM (188.149.xxx.254)

    정말 코로나의 형태가 극과 극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 그냥 감기처럼 약하거나 약간 더 심하거나 이렇게 지나가고, 아니면 엄청 죽을듯이 힘들어서 죽여달라고 의사에게 하소연하거나,

    백신 안맞을라 했는데, 예약하고 맞아야겠어요.

  • 12. 코로나장기후유증
    '21.5.24 7:09 PM (63.249.xxx.199)

    에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사례가 기사로 났네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54256

  • 13. ...
    '21.5.24 9:28 PM (59.12.xxx.242)

    에구 후유증이ㅠ
    남자직원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14. ......
    '21.5.25 7:43 AM (106.102.xxx.126)

    40대 중반 남성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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