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에서 달걀귀요 궁금

[대방]

12화에서 장나라가 엄마로 빙의되서 과거를 들여다보잖아요
제가 중간에 잘 못봐서 그러는데

홍미진이 인범이가 달걀귀인거 알고 죽이려고 했는데
인범이 삼촌이 막아서 못죽이고
그 달걀귀를 본인한테 빙의시키게 만들어서
자기가 자기를 찌른건가요?
아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달걀귀에게 빙의된 자신을 장나라에게 찌르도록 한건가요?

장나라가 엄마기억속에 들어가서 본 가짜기억이랑 헷갈려서
좀 이해가 안가네요...

[마지막에]

12회 마지막에 엄마가 자기 자신을 찌른것 같았어요 그래서 장나라가 그거 보면서 울면서 끝난듯 ...

[글쓴이]

그런데 왜 장나라는 자기가 엄마찌른 가짜 기억속에 평생 살도록 했을까요??
그냥 장나라가 트라우마때문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인범이가 달걀귀인데 못죽이니까 자기자신한테 빙의시켜서 자살했다는건 딱히 숨겨야 되는 거 같지도 않은데...

엄마는 왜 안떠나고 장나라 곁에 머무는지..ㅠㅠ

[...]

제 추측은
인범이 삼촌이 인범이 못죽이게 막다가 지아엄마 목걸이를 떨어뜨려서 달걀귀가 지아엄마한테 옮겨가요.
인범이 삼촌이 그 목걸이랑 인범이를 들고 도망가요.
지아는 너무 소란스러우니까 내려와서 엄마보고 엄마한테 배운대로 칼로 엄마 심장쪽을 찔렀겠죠. 그런데 엄마가 죽었겠죠.

[...]

지아는 1979년 퇴마록을 보고 엄마를 구할 방법이 없다는 걸 알고 엄마를 찔렀겠죠.

엄마는 지아가 엄마를 죽이게 만들고 어린 것이 혼자 감당하게 만든 것이 한스러워 원귀가 되었겠죠.

[글쓴이]

아...윗님
하긴 홍미진이 인범이.찌르러 달려갔을때
삼촌이랑 어땋게 몸싸움 했는지 이번엔 안나오긴했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두분다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 기대되네요^^
다음화를 보면 확실히.알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