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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쪄서 치과 예약을 미뤘어요
ㅇㅇ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1-05-24 11:37:46
제가 최근 살이 15키로 이상 쪘는데
진짜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안맞아서...
교정하고 있어서 한달에 한번 치과 가는데
갈수가 없어 예약을 일주일 뒤로 미뤘네요 ㅠㅠ
그렇게 한주 한주 미뤄서 지금 한달째.... ㅠㅜ
아 너무 챙피해서 당일날 갈려고 하면 못가겠음...
IP : 58.148.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당
'21.5.24 11:40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교정은 시기에 맞춰서 가야죠. 운동복 바지 사서 티셔츠랑 입고 가세요. 치과나 피부과 정형외과는 어차피 누워야 되니까 그런 차림이 편하잖아요.
2. //
'21.5.24 11:41 AM (121.159.xxx.158)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맞선도 아닌데요.
지금이라도 얼른 약속잡아서 다녀오세요.3. tatoo
'21.5.24 11:41 AM (121.151.xxx.105) - 삭제된댓글저는 그 치과 접수받으시는 분 짜증나시겠다 그런생각이, 죄송합니다만
4. 움
'21.5.24 11:42 AM (106.101.xxx.120)옷이 없어도 그냥 속옷 가리는 정도만 있으면 걸치고 다녀오세요..
옷차림을 치과에서 검열하는것도 아니고요.
아무도 기억 못해요.
비싼교정하는데 아까워요..후딱가세요.
후딱!!5. 뭔소리여
'21.5.24 11:56 AM (112.169.xxx.189)치과의사랑 별 사이면 모를까
대체 왜요?????????6. ..
'21.5.24 12:14 PM (58.148.xxx.18)치과 원무과 여자들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은데 넘 쪽팔리고..암튼 너무 살이 쪄서 넘 챙피해서요 ㅠㅠ
일단 다다음주까진 또 시간이 없어서 다다음주로 미뤘네요 ㅠㅠ7. 좋고 말고가
'21.5.24 12:18 PM (1.238.xxx.39)어딨어요?? 접수하고 안내 받는건데??
원글님 생각 넘 많으신듯요.
급격히 살찐것도 정신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허리 고무줄 치마나 원피스 사입고라도 병원은 제때 가세요.
다 원글님 손해고 그러다 점점 외출기피하고 더 이상해져요.8. ..
'21.5.24 1:41 PM (114.200.xxx.117)다다음주까지 그 살 다 못빼요
그냥 눈 딱 감고 다녀오세요.9. 미룰걸
'21.5.24 2:30 PM (41.217.xxx.151)미뤄야지
그리고 왜 어떻게 원무사들과 사이가 나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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