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들고싶어서 그동안 먹던 탈모약 다 끊고 운동해서 근육 조금 키웠어요
현재 머리는 누가봐도 탈모수준입니다. 모자없으면 외출도 못하고요
약먹을때는 풍성은 아니여도 탈모에요 그러면 너가무슨 탈모야 이런소리 들었어요
처음엔 몸키우고 나중에 머리 다 없어지면 가발이나 쓰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은 진전이 없고 머리가 탈모라서 모자없으면 밖에 못나가는 수준까지왔고요
탈모약 먹으면 근육키우기 힘들다고해서 약끊고 운동만 열심이 했는데 생각만큼 몸이 안커져요 (근육)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30살입니다
지금 이대로 몸을 더키워서 머리는 가발을 쓸지
그냥 평범한몸에 탈모약 먹어서 머리를 지킬지 지금 이순간까지도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생각해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
지켜야죠. 여자분이시죠? 무조건 머리가 우선
가발 진짜 불편해요. 엄마친구가 해서 알아요
선수할 거 아니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만 몸을 만들면 되지 않나요? 틸모약까지 끊어가면서 어떤 몸 상태를 민들고 싶은건가요??
당연히 머리죠;;; 이게 비교대상이 ㅜㅢ나요?
남자시죠?
모자 없으면 외출이 힘들정도인대 당연 머리카락이죠.
글쓴이는 남자이고 유전적으로 탈모있는분 같네요.
저같아도 머리
탈모는 단순히 머리숱이 부족한 걸 떠나서
내몸의 건강 상태를 말해주는 거잖아요
어떤 몸을 만드려고 하는지 몰라도 건깅 망쳐가며 근육 만드는 건 빛좋은 개살구예요
근데 남자분이신가요?
당연히 머리죠. 생각하고말고도 없음
왜 다들 머리라고 말씀하시는거죠? 딴지 거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윗분님
남자시죠?
몸 만들고 머리심기
몸만들기 힘들겠다 혹은 머리심기는 싫다 싶으면 그냥 머리
이건 여자의 가슴이냐 몸이냐만큼 힘든 결정 ㅎㅎ
인스타하거나 전문헬스인들은.대부분 몸만들고 가슴수술합니다
밥따로 하시면서 쥐눈이콩 드시면 머리털 지켜집니다.
탈모를 약으로 지키는 건 한계가 있어요
평생 약 먹을 수도 없는 노릇
저 같으면 어차피 머리 숱은 없는 거니 그냥 포기하고 가능성 있는것에 노력할 것 같아요
능력 키우기 근육키우기 등등
다른능력 매력 있으면 가발 쓴다는것은 그냥 묻어 가요
몸은 취향을 타지만 탈모는 취향이 없습니다. 이를테면 근육질 싫어하고 푸우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요. 저 또한 뱃살이 낫지, 근육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탈모있는 이성이 좋다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늙어서 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탈모약 먹고 있어요.
비타민종류로 알고있고, 가격도 무척 쌉니다. 두달 열흘치에 5만원선 이에요.
전문 치료약은 아니고 비타민류요.
이것도 잘 듣더라구요.
근데 근육이 안붙는다굽쇼? 이럼 안되는데....갑자기 좀 무서워지네요...
블루베리 비타민 A 이런거 들어간거라고해서 먹는데.
남편이 엄청 북실해지고 있어요.
7곡밥
율무 검정콩 검정쌀(검정현미) 팥 기장 수수(밥맛이엄청좋음) 보리 ....그리고 현미.
요렇게 넣고 밥 해먹어보심. 도움 될거에요.
당연히 머리숱 이에요.
머리숱 많으면 늙어서도 볼품있어보입니다.
대머리는 결혼에 가장 큰 결격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머리털 나는 약은요...곧휴가 작아.....엄청나게 쪼금해지.....는데..........
사실 젊은 남자들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될 약 이에요.
몸을 만드느라 고생이군요.
몸은 적당하면 되지않어요?
외관상으로는 여자고 남자고..아니 남녀노소 모두
머리털이 너무 없으면 보기 안좋습니다.
여자라면 어린 아이도 뭔가 안예쁘죠....
대머리 남자라면 여자들이 다 싫어해요.
같이 살다 대머리 되는거랑 첨부터 대머리 만나는거랑
천지차이는 당연하고요.
모자 쓸 탈모정도면 몸보다 머리털 신경쓰시길...
가발,모자 다 가리는 용도이고 불편하죠.
일부러 착용해야헌다는 게 부자연스럽고요.
어쩌다 탈모란 글자마다 볼드를 넣으셨어요...
남자분? 이래도 근육없는 남자 라도 그냥 일반 머리 스타일이 낫습니다 근육꼭 있어야 멋지다 아닙니다 다 취향이라 ..슬랜더 좋아할사람은 슬랜더 좋아해요 우락부락 거부감..그냥 머리 지키심이 ..
더 심각한건 성기능장애 아닌가요?
몸만들고 성기능 정상 유지가 낫지요
탈모약 먹으면 절대 상쾌한 기분으로 살 수 없어요.약 부작용으로 우울감이 베이스로 깔린. 먹을 동안은 안우울한줄 알아도 끊어보면 압니다. 그래도 탈모냐 아니냐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연예인도 아닌데 왜 몸 만드는데 집착을?
몸 만드는건 노력으로 되지만
탈모는 별 짓 해도 복구가 어려운데..
어머 ㅁㅊ나봐요...
머리 조금만 없어도 10년은 늙어보이던데 일부러 탈모라니요....
머리털 보다 몸이 더 중요한단 말을 듣고싶은가봐요?
몸이야 찔수도 뺄수도 있지만 머리털은 일단 빠지고 나면 회복불가지요~ 누가 대머리를 좋아하나요. 가발은 누가봐도 티가 나죠. 그리고 생각보다 근육 우락부락한거 좋아하는 여자 별로 없어요..빼빼 마르거나 많이 뚱뚱하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하지만 대머리는 누굴 소개해주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근육 키우는 남자들이 곧휴가 작다는 말이 있던데..성적능력이 안되니 몸이라도 키워 남성성을 어필하고 싶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