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59891046
링크 거부감 있는 분들이 많으니 요약 -
애 둘 있는 부부.
와이프가 동창회 다녀오더니 전남친과 바람나서 이혼 요구.
남편은 거부.
그랬더니 애들 버리고 짐싸서 나갔고 몇 년 뒤에 연락 옴.
자기 애 낳았는데 남편이 이혼 안해줘서 출생신고 못 함.
출생신고가 안돼서 아파도 병원비도 많이 들고
아무것도 못한다며 울며 불며 자기 애 사진 보냄.
사진 보면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안타까워서 마음 흔들리고
다르 자식 둘은 신경도 안쓰거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서
날마다 갈등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