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데리고 나간 남편이 들어오질 않고 있어요~~
1. 깜짝이야!
'21.5.22 4:42 PM (175.114.xxx.161)이 시간을 즐기세요~
엄청 재미있게 놀고 있나봐요.
좋은 아빠네요.2. 으으
'21.5.22 4:44 PM (61.105.xxx.94)부러워요. 남편은 절 꼭 끌고 다녀서 넘 귀찮아요. 한 낮이라도 잠시 사라졌다 오면 좋으련만...
3. ㅋ
'21.5.22 4:45 PM (175.123.xxx.2)만원짜리 두장가지고 아들친구 만나러 가는 남자
넘 착하네요4. ..
'21.5.22 4:49 PM (211.243.xxx.47)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 최고지요.
주말마다 데리고 나가 놀도록 잘 꼬드기세요.^^
룰루랄라 우아하게 차마시고 책보고 하시기를~5. 하하
'21.5.22 4:49 P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Wow! it's a twist.
6. ..
'21.5.22 4:49 PM (222.237.xxx.88)좋은아빠 & 멋진남편
7. ,,
'21.5.22 4:51 PM (125.187.xxx.209)아래 봉하 묵은지 받았다고 후기 썼는데
심심해서 82에 글만 쓰고있네요.ㅋㅋ
부침가루 꺼내러 갑니다~
김치부침개로 개시 해볼까봐요~ㅎㅎ8. 음..
'21.5.22 4:56 PM (121.141.xxx.68)꺄~~~좋은남편~~좋은아들~~~
엄마는 행복~9. 잘될거야
'21.5.22 4:57 PM (39.118.xxx.146)어머 행복한 가정이네요 여러모로.
10. ....
'21.5.22 5:14 PM (223.38.xxx.102)내새끼 하루종일 맞겨놔도 걱정 하나도 안되는 유일한사람은 애아빠죠.
11. ㅐㅐ
'21.5.22 5:23 PM (1.237.xxx.83)밥까지 사먹고 들어오는
센스까지 있기를
기도할게요12. ^^
'21.5.22 5:29 PM (39.112.xxx.69)좋은남편, 좋은아빠네요!
시원한 맥주랑 치킨사주세요 치킨!ㅎㅎ
아들들은 고기사주면 날 진짜로 사랑하는구나..생각한다고
게시판에서 배운 사람이라..ㅎㅎ13. 와우..
'21.5.22 5:55 PM (125.187.xxx.209)아직도 입니다.
김치부침개 반죽은 다 해놨는데..
쓰읍......
아점 11시에 먹고나가서 아직까지..
진짜 뭘 먹고 오려나...
전화는 왜 안받니...14. ㅋㅋ
'21.5.22 7:13 PM (124.54.xxx.37)제목보고 이 즐거운 시간에 왜 걱정이지? 했는데..ㅋㅋ
지금은 부침개해서 이미 맛나게 드셨겠네요
남편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