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소 극단적인 선택인데 재미로 해보세요(알파걸vs현모양처)
학창시절부터 전교1등 전교회장
국내 최고학부 졸업 후 해외에서 학위따고 연봉 억대 전문직 재직중
소위 말하는 여성스러운 면 하나도 없음
머리짧고 성격은 장군감
결혼안하고 평생 혼자삼
2번
성장기 내내 존재감 없는 스타일
조용하고 자기의견없고 공부도 내내 못함
할줄아는게없어서 알바도 못했는데 꿈이 현모양처여서
좋은 남편만나서 내조하며 삼
자녀는 1남1녀
둘 중에 고른다면 어떤 삶을 살고싶으신가요 ㅎㅎ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에 대한 비난은 하지맙시다)
1. ㅇㅇ
'21.5.22 12:48 PM (106.102.xxx.85)편견 가득한 원글을 비난하고 싶네요
2. ㄴㄴ
'21.5.22 12:49 PM (223.38.xxx.205)편견 가득한 원글을 비난하고 싶네요222
3. 못났다
'21.5.22 12:52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편견 가득한 원글을 비난하고 싶네요. 3333
4. 뭐시여
'21.5.22 1:00 PM (59.8.xxx.133)편견 가득한 원글을 비난하고 싶네요444
5. 엥
'21.5.22 1:02 PM (112.144.xxx.217)어느 부분에서 화가 난건지 짐작이 안가네요 알려주실분?
6. 이런걸 비교
'21.5.22 1:04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편견 가득한 원글을 비난하고 싶네요. 555544
이런걸 비교하는 사람의 마음을 좀 연구해보고 싶ㄷ7. 그니까
'21.5.22 1:06 PM (112.144.xxx.217)이 글의 뭐가 맘속의 분노 버튼을 누른거에요?
공부 못하는거? 결혼안하는거?8. 알려줄께요
'21.5.22 1:06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둘 중에 고른다면 어떤 삶을 살고싶으신가요 ㅎㅎ
1. 이 세상에 선택해서 태어나고 싶다
2. 이 세상에 선택해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이해할지 모르겠네요 알려달라 하시니9. ...
'21.5.22 1:07 PM (59.8.xxx.133)분노 버튼이 아니라 한심 버튼
10. ..
'21.5.22 1:10 PM (112.144.xxx.217)설명을 제대로 못하는걸보니 공부못하는걸 자기 얘기라 생각하고 화난걸로 알겠습니다
11. 무지가
'21.5.22 1:12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에요
부끄러운줄 알고 원글 삭제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긴 한데12. 원글은 관종
'21.5.22 1:12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날씨도 좋은 주말인데 ㅎㅎ
방구석에서 모해?13. ...
'21.5.22 1:1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여성스러운 면이 없고 결혼 안하고 자식없는게 결핍이라고 생각하는 모냥이네요?
14. ㅇㅇ
'21.5.22 1:1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너무 극단적이라..
재미로 하자는데 ㄷㅏ들 왜이리 오버인지?15. ...
'21.5.22 1:14 PM (121.187.xxx.203)1번은 똑똑해서 좋고
2번은 맹해서 주변은 괴롭지만 자긴 편할테니 좋고.16. 불쌍하다......
'21.5.22 1:15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불쌍해....
17. 무지해서
'21.5.22 1:15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지적해줘도 못알아 들으니....한심할 수밖에요
18. ...
'21.5.22 1:1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2번이 맹해서 주변 괴롭다는 얘긴 없는데요?
19. 여기
'21.5.22 1:19 PM (112.145.xxx.133)주변 괴롭잖아요
20. ......
'21.5.22 1:23 PM (222.234.xxx.41)뭐 이런 어그로가..
21. ...
'21.5.22 1:2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여초와서 이러지 말고
놀던대로 일베나 엠팍 가서 노세요.22. ...
'21.5.22 1:2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여초와서 어그로끌면서 자위하지 말고
놀던대로 일베나 엠팍 가서 노세요.23. ㅁㅁㅁㅁ
'21.5.22 1:26 PM (119.70.xxx.198)1번 해보고싶어요
자신감넘치고 두려울것없는 삶 살아보고 싶어서요
전 공부는 잘했지만
자신감없고 소심하고 걱정끌어안고 사는 인생입니다24. 어쩐지
'21.5.22 1:29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여초와서 어그로끌면서 자위하지 말고
놀던대로 일베나 엠팍 가서 노세요. 222225. 원글은
'21.5.22 1:29 PM (222.239.xxx.66)그냥 예시를 든거겠죠
편견보다는 예시의 균형?을 위해 이것저것 단점을 끼워놓으신거같은데
1.여성스러운면 1도없다 2.공부내내 못함 만 없었어도 자기성향대로 꽤 고민될듯한데 너무 극단적이어서 둘다싫으면
내가 왜 이걸 선택해야하지? 하는 반감듭니다ㅋ26. 만족
'21.5.22 1:30 PM (39.7.xxx.1)자기가 만족하면 성공한 삶입니다.
27. 어쩐지
'21.5.22 1:38 PM (59.6.xxx.198)여초와서 어그로끌면서 자위하지 말고
놀던대로 일베나 엠팍 가서 노세요. 222228. 알파걸
'21.5.22 2:12 PM (61.72.xxx.7)재미없어요
29. 음
'21.5.22 2:19 PM (220.127.xxx.92)1번 돈으로 외적인 거 꾸미고 성격 여성스럽게 다듬으면 됨
30. 에잇
'21.5.22 2:21 PM (222.106.xxx.155)늙은 내가 보기에도 예시 자체가 되게 올드해요
31. 제가
'21.5.22 2:22 PM (183.98.xxx.95)1번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좀 소심했고
공부도 조금 모자랐고
반1등은 무난하게 했는데
전1을 한번도 못했어요
여성적인거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32. 1번요
'21.5.22 2:25 PM (116.43.xxx.13)저는 2번처럼 소심해서요 ㅜ
대장부같은 맘을 가져보고 싶어요33. ㅇㅇ
'21.5.22 5:20 PM (223.38.xxx.200)1번요
꼭 여성스러울 필요 있나요
여성성이 없어 결혼못한다는 설정인거 같은데
여성성 없어도 제 짝 있는경우 있더라구요34. 흠
'21.5.22 6:45 PM (223.62.xxx.8)1, 2번 고루 섞여있어서
인생 참 고달프네요 ㅎㅎ
최고학부 나와 좋은 직장 다니고
성격 조용하고 순해서 아이 둘 키우며 사는데
다 집어던지고 도망가고 싶을 때 있어요35. ...
'21.5.22 9:10 PM (121.165.xxx.231)1번 스타일인데 성격은 조용한 점이 다르고 2번의 삶을 살고 있고 만족하다기보다는 내 삶이라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다양한 것...36. 재미도없고
'21.5.23 8:55 AM (61.84.xxx.134)유치하고!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