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질한데 내손에 딱 맞는 물건.

.......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1-05-20 16:05:54
엄마들이 오랜 물건 안바꾸고 쓰는거
뭐라했었는데
이게 살림해보니까
진짜 내손에 딱 맞고 맘에드는게 생기네요

근데 이젠 못구하니
구질해도 그냥 써요ㅜㅡ
대체제가 없어서..

전 정말 소소한건데
플라스틱 인지 멜라닌인지
쟁반 인데요
사이즈도 딱 좋고
옆에 올라와있어서 손잡이처럼 잡히는데
세우면 이 옆에 올라온거덕에 안넘어지고
주방벽에 잘 기대서있어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도마처럼 재료손질할때도 쓰고
물나오는 재료도 양사방이 솟아있으니
물넘치지도않고요

다른 쟁반은 손잡이처럼 솟아있긴한데
세우면 미끄러진다거나 자빠진다거나
등등
아직 맘에드는걸 못찾아서
낡은거 쓰고있어요

IP : 222.106.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5.20 4:07 PM (58.121.xxx.37)

    저도 그래요.
    비싸고 좋은 거 남 주고
    싸고 오래된 거라도 나한테 편하면 곁에 둬요.
    옷도 그렇고..

  • 2. ...
    '21.5.20 4:08 PM (125.178.xxx.184)

    꾸질하면 어때요 ㅎ 내맘에 들어야지

  • 3. 그래도
    '21.5.20 4:10 PM (218.38.xxx.12)

    아이가 커서 주방에 들어와 계란후라이라도 하게 되니
    너무 좀 낡은 주방도구는 바꾸게 되네요

  • 4. ..
    '21.5.20 4:22 PM (223.38.xxx.129)

    버리는 유모차 커버로 조각내서 만든
    애완동물 이동장 바닥 깔개
    주방 싱크대 옆에 놔두고 쓰는 3단 주방 선반
    제 또래는 잘 안쓰는 큰벽달력
    암막커튼 장식집게 불편해서
    큰 빨래집게로
    청소기 보다 소음없고 시간 구애 안받는 빗자루

  • 5. ㅇㅇ
    '21.5.20 4:39 PM (106.102.xxx.106)

    마음에 안들고 꾸질해도 용도 바꿔서라도 오래 쓰려고해요. 정 걸리적거리는 물건이면 필요한 사람 찾아서 주고요. 버려지면 그게 다 쓰레기고 환경 오염이 되니까요

  • 6. 그래서
    '21.5.20 4:43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살림도구 주방 집기는 최 고급품 선호해요.
    매일 눈뜨면 부엌에서 시작해 잠들기 직전까지 부엌이라서 말입니다..

    쇼핑도 마음에쏘옥 드는거 만나기까지 시간, 에너지, 돈..
    그래서 평생 쓸수 있나를 생각하는데도 다른 더 좋아보이는게 나오면 또 사요.
    친정엄마도 자매도 딸도 없어
    그동안 정성들이고 애지중지 했던것들 이고지고 살수가 없어 내보네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
    미련스럽게 미련이 많아 정든것과의 작별은 사람도 사물도 힘드네요.

  • 7. 빵꾸난 속옷
    '21.5.20 5:20 PM (112.167.xxx.92)

    도 입고 있어요 면빤스고 브라자고 오래 삶아가지고 빵꾸났는데 이게 뭐라고 입고 있는지ㄷㄷㄷ 순간 어디 쓰려져 병원이라도 싣려가면 누더기 속옷에 기함들 할듯 싶은거 있죠ㄷㄷㄷ

    근데 빵꾸난 저 속옷들이 젤 편하더라구요 새 속옷들도 있는데 빵꾸난게 내몸 같은게 안입은 듯 편해그런가 전생에 거지였나ㅋ

  • 8. ditto
    '21.5.20 7:09 P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전 집에서 입는 바지인데... 재질이나 두께가 딱 제 취행이라.. 애기들 애착이불도 아니고 이 바지를 머무 마르고 닳도록 빨고 마르면 또 입고 또 빨고.. 이래서 구멍이 나서.. 이제는 진짜 보내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078 문대통령, 오늘 알링턴 묘지 헌화로 방미일정 시작 4 ㅇㅇㅇ 2021/05/20 1,290
1201077 어떻게 전두환을 사형시키지 않았을까요.. 16 ... 2021/05/20 2,517
1201076 새 차 크루즈 기능 참 좋네요. 9 .. 2021/05/20 3,504
1201075 기독교인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2 .. 2021/05/20 2,174
1201074 인테리어 잘 아시는분~ 4 2021/05/20 1,613
1201073 대천이나 보령근처 2 살자 2021/05/20 1,490
1201072 다이어트시 몇칼로리 먹어야될까요? 10 아효 2021/05/20 2,233
1201071 '위하여' 어제 개그맨특집 을 다시보기하다가 먹먹해지네요 1 불후의 명곡.. 2021/05/20 1,225
1201070 野 대권주자 '최재형 카드' 급부상…崔 "입장 얘기할 .. 6 ㄴㅅ 2021/05/20 1,768
1201069 오월의 청춘 ㅠㅠ 10 우오어 2021/05/20 4,690
1201068 우리 엄마는 나를 강하게 키우셨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1/05/20 3,872
1201067 양념된 돼지껍데기 어떻게 조리하나요? 5 ㅇㅇ 2021/05/20 1,127
1201066 6시가 다가옵니다 24 다이어터 2021/05/20 6,020
1201065 모든 애들은 부모한테 막대하고 갑질하나요? 11 Ccc 2021/05/20 3,315
1201064 북한에서 만약에 태어났으면 탈북 할수 있는 성격이었을것 같으세요.. 18 ... 2021/05/20 2,637
1201063 한강 의대생 휴대폰 사용내역으로 알수있는 친구 68 ??? 2021/05/20 7,165
1201062 희망급식바우처 3 채리엄마 2021/05/20 1,375
1201061 씽크대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어요 4 대체 2021/05/20 1,130
1201060 이고진 E07 에러가 뭔가요?ㅠㅠ 1 ... 2021/05/20 2,160
1201059 "마지막 기회 줘야" 4번째 음주운전에도 집유.. 8 뉴스 2021/05/20 2,500
1201058 이메일 오면 알림 오는 거 설정되나요 1 ㅡㅡ 2021/05/20 713
1201057 말기암 보아 오빠 "스트레스로 암 걸렸다, 인생 즐겁게.. 37 건강 2021/05/20 30,333
1201056 운동화는 예쁜 브랜드가 정해져 있나봐요 6 ㅇㅇㅇ 2021/05/20 5,050
1201055 종합소득세 잘 아시는분 14 해피써니 2021/05/20 2,915
1201054 오늘 이사하다 사다리차에서 옷장이 떨어졌어요 33 이사 2021/05/20 2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