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넘의 멍이 왜 이러는걸까요...(애견인님들께 질문)

으휴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21-05-20 10:55:09
14년된 푸들 할매공쥬를 키우고 있어요
자기혼자 놔두고 식구들이 외출을 하거나하면
가끔씩 개심술로 패드옆에 일부러 볼일을 엉망으로 본적은
있어요
그외에는 거의 배변패드에 잘 보구요

나이먹으면서 점점 껌딱지가 되어가길래
화장실에 갈때도 집에 저혼자 있는 시간엔 욕실문을 아예
열어놔요..;;
쫌전에도 그렇게 해놨는데 이녀석이 제가 보는앞에서
욕실 발판위에 슬그머니 앉는척을 하더니만 좔좔 그야말로
한강 저리가라로 쉬를 하고 아무일도 없던척 거실로 가네요

저 넘 기가막혀서 넘 당황했는데
이거 갑자기 왜 이런건가요...?ㅠㅠ
치매(?)증상은 아니겠죠~?
안하던짓을 하는것만해도 넘 기가막힌데 주인이 보는앞에서
저리 당당하게 그 뽀송하고 큰 발판에다가 쉬야를 보다니요...ㅜㅜ
IP : 114.20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20 11:03 AM (119.192.xxx.40)

    눈이 멀어가면서 냄새로만 화장실을 찾아서 그런 일이 있더라구요 . 발판을 세탁하고 식초믈에 담가서 냄새를 완전 빼야 한대요 . 아니면 당분간
    고무 발판 을 사용 하구요 .

  • 2. ...
    '21.5.20 11:07 AM (114.203.xxx.84)

    눈은 아직은 아프지않고 잘 보이는것같은데 속상하네요
    아...냄새 맡고 또 발판에 쌀수도 있으니 식초물과 고무 발판
    참고해야겠어요
    ㅇㅇ님~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
    '21.5.20 11:16 AM (125.142.xxx.66)

    심술이 아니라^^
    사람들처럼 나이가 드니 오줌을 끝까지 참지 못해서 그런 거 같아요. 가기 전에 싸버리는 ..ㅜㅜ
    우리집 멍뭉이도 그렇게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더니 점점 이런 실수를 하는 것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해주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나이를 너무 빨리 먹어서 너무 슬프네요.

  • 4. 아니겠으나
    '21.5.20 11:43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오줌을 줄줄줄 싸면 몸에 문제가 생긴거로 알고있어요

  • 5. ...
    '21.5.20 11:48 AM (114.203.xxx.84)

    발판앞에 앉는척하더니 그대로 평소처럼 좔좔 싸더라고요ㅜㅜ
    자기코앞에도 배변판이 있었는데 굳이 발판에 애휴...

    여튼 멍이들 1년이 사람으로 치면 몇년이라하니
    진짜 매해 늙는 모습에 가슴이 넘 아프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6. 사람 없을때
    '21.5.20 12:10 PM (58.236.xxx.61)

    배변판 옆에 싸는건 심술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조절이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수안하는 애가 그럴까 싶어 되도록이면 혼자안두려하고있어요.
    14살이면 사람나이 70-80은 되었을건데
    요실금이든 치매든 이상이 있을 수 있는 나이네요.
    우리강아지는 열한살인데 이번에 건강검진하다 암이 발견되었어요.ㅠㅠ

  • 7. 그리고
    '21.5.20 12:16 PM (58.236.xxx.61)

    욕실앞 발판은 개가 촉감으로 배변판으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이라도 쉬를 한 후에는 냄새때문에 더 강화되구요. 그래서 저는 발판 없앴어요.

  • 8. 개1년
    '21.5.20 12:35 PM (183.108.xxx.229) - 삭제된댓글

    개1년은 사람7년이래요

  • 9. ...
    '21.5.20 1:40 PM (114.203.xxx.84)

    58.236님~
    멍이가 깨끗하게 치료되어서 예전처럼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조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140 골목길에서 먼저 진입했는데 8 차량 2021/05/20 1,612
1201139 메갈은 왜그렇게 그 손모양에 집착하나요? 39 ㅇㅇ 2021/05/20 4,917
1201138 타이어 교체 어디서하면 좋은가요 4 타이어 2021/05/20 1,361
1201137 사람 잘 보는 분들 신기해요. 26 bb 2021/05/20 9,485
1201136 마우스 봐도 모르겠어요. 14 ... 2021/05/20 3,116
1201135 전집에 한권 사라져서 당근에 팔지도 못하겠어요 8 ... 2021/05/20 2,298
1201134 한강의대생사건 휴대폰 사용내역공개로 이미 끝난거네요. 126 end 2021/05/20 19,084
1201133 [속보]홍남기 "LH 임직원 퇴직 후 취업제한 대상 확.. 12 홍남기일한다.. 2021/05/20 2,963
1201132 신논현역 맛집 부탁드려요 .. 2021/05/20 803
1201131 남편들 부모님 돌아가시고 변한것 12 2021/05/20 7,765
1201130 근육통은 없는데 불안한것도 호르몬제 효과있나요? 1 마음 2021/05/20 1,469
1201129 모처럼 일일 드라마를 봤는데요... 4 크루아상 좋.. 2021/05/20 2,034
1201128 오늘은 실패했어요. 3 .. 2021/05/20 2,580
1201127 고1인데 진짜 의존적이고 공부안하는 아이 계속 다해주면서 키워야.. 34 무의지 2021/05/20 3,727
1201126 마늘장아찌 담글때 유리병이요 2 00 2021/05/20 1,360
1201125 70대 아버지는 왜 병원을 안가시는걸까요? 6 1234 2021/05/20 2,444
1201124 요즘논란인 남혐사건말인데요.궁금?? 12 ㅔㅔㅔ 2021/05/20 1,391
1201123 직장생활하면 하루의 클라이막스는 저녁이예요 8 직장인 2021/05/20 2,782
1201122 대구mbc 4 ^^ 2021/05/20 1,379
1201121 검찰과 성폭행 여중생 투신 자살사건 29 .. 2021/05/20 4,513
1201120 남자애가 길가다가 제 자동차를 주먹으로 치고가네요. 15 ... 2021/05/20 6,808
1201119 빈센조 볼까요 이태원클라스 볼까요 18 나빌레라 2021/05/20 3,220
1201118 코로나백신 시골부모님 어디서 맞는게 나을까요 2 백신 2021/05/20 1,134
1201117 김태진이라는 리포터는 꼰대네요.. 44 나무 2021/05/20 6,963
1201116 자기 남편 정신력으론 특목고 못보낸다고 3 ㅇㅇ 2021/05/20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