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반대라서 재미있네요.
제 남편은 세상 까칠 대마왕입니다.
반전은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하지말래도 이것저것 해요. 저는 밥만
하면 됩니다. 하면서 너무 씩씩거리면서
해요. 사소한거에 화가 많아서인데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란거죠. 저 많이 불편해요.
전 대충 반찬 사먹는것도 좋아해요.
세상 남편들이 참 다양하죠? 이제는 저도
노하우가 생겨서 씩씩거리고 하는거 나한테
들으라고 하는거 아니니 무시하고 요리 다하면
맛있게 먹어만 줍니다.
저 아래 뭐든 잘먹는 남편글보니
ㅎ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1-05-19 15:39:42
IP : 1.228.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밌네요 ㅎ
'21.5.19 3:41 PM (112.169.xxx.189)승질내면서 음식하는거 좋아하는 남편ㅋㅋ
남편이 조리하는 동안 이어폰꽂고 음악 들으세요
나한테 뭐라는 말은 아니어도 기분 안좋잖아요 ㅋㅋ2. ..
'21.5.19 3:41 PM (124.54.xxx.144)저흰 남편은 해 주는 건 잘 먹어요
다만 사먹는 음식에대해서 불만이 많아서
그냥 아무 소리 말고 먹으라고 해요3. 참
'21.5.19 3:46 PM (1.228.xxx.252)또 반전은 남편은 먹는걸 안좋아해요.
그런데 할때마다 양을 많이해서 몇일씩
먹어야 한답니다. 다들 양이 작아서요.
제발 조금씩 하라고 해도 그렇게는 안된다고
그냥 포기하고 먹어요.4. ..
'21.5.19 3:54 PM (222.237.xxx.88)승질 내면서 하는 음식은 기분 좋은 상태에서 하는것보다
맛있게 안되니까 씩씩거리지 말고 즐겁게 요리 하셨으면
더 사랑받는 남편이 될텐데 안타깝네요. ㅎㅎ5. 오
'21.5.19 4:22 PM (220.117.xxx.26)혹시 약간 완벽주의 아닌가요
머릿속은 백주부가 요리하는데
현실은 자기가 요리해서
그 갭차이에 씩씩거릴지도요6. 윗님
'21.5.19 4:57 PM (1.228.xxx.252)맞아요. 완벽주의 경향이 있죠.
요리도 맛있게 잘해요. 단지 말투에 화가 많고
설거지도 얼마나 오래 하는지 너무 꼼꼼하게
하고요. 저보다 두배도 더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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