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머니 장사 잘하시네

시장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21-05-18 14:13:26
요즘 완두콩이 나오나봐요
시장근처 지나는데 완두콩이 동글동글 너무 이뻐
3000원어치만 주세요 하고 만원을 꺼내니
할머니가 5000원어치 사면 많이 준대요
그래서 5000원어치 주세요 하고 거스름돈 받으려니
옆에 체리가 맛있는데 안필요해? 하길래
얼마냐 여쭈니 현금이 부족해서
안되겠어요 하니
5000원어치도 주신대요
그래서 그럼 5000원어치만 주세요 하고 돌아서는데
할머니 장사수완이 너무 좋으신거에요

손님 지갑에서 한번 꺼낸돈은 할머니 주머니로 다 들어갈것같은
ㅎㅎㅎ

“할머니 장사 너무 잘하시네요” 하고 돌아서는데
다른 손님이 또 완두콩을 사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 지갑에서 나온돈도 할머니 주머니로 다 들어갈것같은 ~~~^^
IP : 218.49.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21.5.18 2:14 PM (73.93.xxx.232)

    넘 귀여운 할머니시네요~ 돈 많이 많이 버시면 좋겠어요!

  • 2. ㅎㅎㅎ
    '21.5.18 2:16 PM (182.216.xxx.172)

    완두콩, 체리
    둘다 제가 좋아하는 품목이라서
    그냥 못지나 갑니다
    그래서 전
    원글님도 좋은 선택 하신걸로 생각됩니다 ㅎㅎㅎㅎㅎ

  • 3. ㅇㅇ
    '21.5.18 2:17 PM (112.161.xxx.183)

    장사 수완 좋으시네요손님지갑에서 나온돈 다시 들어가는게 싫으신가봐요 ㅋ 완두콩사고 체리도 사셨으니 맛나게 드시고 할머니는 돈많이 버시길

  • 4. 시장
    '21.5.18 2:17 PM (218.49.xxx.93)

    네 완두콩 체리 다 싱싱해서 기분좋게 잘 샀지요 ㅎ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필살기 ㅎㅎㅎ

  • 5. ㅎㅎ
    '21.5.18 2:18 PM (211.36.xxx.139)

    저도 그런거 팍팍 잘 사드려요~
    서로서로 기분좋고 든든해지는 느낌.

  • 6. ggg
    '21.5.18 2:27 PM (112.221.xxx.67)

    ㅎㅎㅎ 진짜 장사잘하시네요
    뭔가 사려는데 돈을 깨야한다거나 하면 귀찮아서 안사고싶은데

  • 7. ㅇㅇ
    '21.5.18 2:31 PM (180.230.xxx.96)

    맞아요
    그런분 계세요
    근데 참 기분나쁘지 않게 얘기하시죠
    정말 수단이 좋으신듯 ㅋㅋ

  • 8. 재래시장가면
    '21.5.18 3:02 PM (211.224.xxx.157)

    너무 싸니 저렇게 돼는 경우가 많죠. 저도 큰 재래시장에 맛있는 두부집이 있어 두부사러갔더니 직접 구워파는 조미김도 보여 물었더니 한봉지 이천원인데 세봉지사면 오천원이래서 오천원샀어요. 그랬더니 콩나물은 필요없냐해서 얼마냐니 한봉지 천원 ㅋ. 이천원 어치 달래도 구천원밖에 안하더라고요.

  • 9. ....
    '21.5.18 4:27 PM (101.85.xxx.55)

    그 할머니 알부자일듯.
    나름 전문성을 가진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252 마포 만리재 오피스텔 9 아파텔 2021/05/19 1,980
1200251 떡볶이에 어묵 7 ,,, 2021/05/19 2,319
1200250 생각해보니 영악한 남편 15 당했어. 2021/05/19 7,189
1200249 딱한달간 간헐단식 같이하실분??? 4 ㅡㅡ 2021/05/19 1,686
1200248 내신평균등급으로 전교석차 나오는건가요 4 . . . 2021/05/19 1,646
1200247 혹시 체교과 나온 자녀 두신분들 졸업 후 어떤 직업갖고있나요? 12 체육생 2021/05/19 2,756
1200246 방탄 노래도 소음으로 들리네요 36 ... 2021/05/19 3,981
1200245 사주보러 갔는데 이거 못맞춘거라고 봐야죠? 9 11 2021/05/19 2,910
1200244 美 하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 반대법 통과 ㅇㅇㅇ 2021/05/19 664
1200243 윗층아저씨... 9 계속노래불러.. 2021/05/19 3,347
1200242 이직하려는 직장이 넘 멀면 포기가 낫겠죠? 11 ㅇㅇ 2021/05/19 2,018
1200241 방금 사온 화분에 개미가 너무 많아요 ㅠㅠ 8 ... 2021/05/19 2,363
1200240 고1 순수용돈 얼마 주세요?? 10 .. 2021/05/19 2,456
1200239 참치가 짜야 정상이쟎아요 30 튜나 2021/05/19 2,889
1200238 아들 여자애 집에서 자고온다고 ~~ 25 비사이 2021/05/19 8,690
1200237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 대통령 문재인 1 청와대 2021/05/19 678
1200236 심은하 요즘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13 ^^ 2021/05/19 12,449
1200235 티크 거실장 비싼가요 3 세덱 까사미.. 2021/05/19 1,031
1200234 계속 입술이 떨리는데 풍 전조일까요? 1 .. 2021/05/19 1,634
1200233 얼마전 올라왔던 운동없이 3주다이어트 12 5월의뚱땡 2021/05/19 4,091
1200232 척척 석사 윤짜장 캠프에 합류 13 새벽 2021/05/19 2,960
1200231 미역국 넘 맛나요 ㅎㅎ 32 소박한 입맛.. 2021/05/19 4,734
1200230 독재학원상담갔다가 상처받았어요. 20 수험생 2021/05/19 6,169
1200229 유튜브 지금 되나요? 2 0000 2021/05/19 1,036
1200228 반찬도우미 써보신분? 시급 15,000 구해질까요? 17 워킹맘 2021/05/19 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