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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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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손정민 친구측 의혹 해명 입장문 원문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21-05-17 11:38:12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04756?cds=news_edit
IP : 223.38.xxx.16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7 11:39 A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어제까지만해도 해명해보라고 하더니
    이젠 해명했더니 왜 이제 해명하냐고. 코난들.

  • 2.
    '21.5.17 11:41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도리어 입장문 읽고 친구측 부모님 대인배 같은데요
    손정민 아버지 슬픔은 이해되나 이제 기만하시길

  • 3. 핵심부분
    '21.5.17 11:42 AM (106.240.xxx.44)

    ⑤ A군은 03:37경 A군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아버지가 받아 1분 57초간 통화하였는데, A군은 이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당시 아버지는 A군의 발음도 알아듣기 어렵고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당시 A군이 '고인이 술에 취해 깨우기 힘들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함. 아버지는'친구 잘 깨워서 집에 보내고 너도 빨리 택시 타고 돌아와라'라며 전화를 끊음.

    ⑥ 04:15경, A군 거주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있었고 집집마다 소방관이 방문하여 확인하는 일이 발생하게 됨. 자려던 A군의 부모는 다시 일어나게 되었고 정말 불이 난 것인가 하는 걱정에 완전히 잠이 깨게 됨(참고로 해당 화재 신고는 이웃이 가스불을 켠 채로 잠들어 냄비가 타서 생긴 해프닝이었음이 이후 밝혀졌음). 돌아올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A군이 돌아오지 않자 A군의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04:27경 A군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였음. 그러나 전원이 꺼져 있다는 소리가 나왔고, 이로 인해 이 시점부터 A의 부모는 줄곧 A군의 전화기가 꺼져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됨. 실제로 A군의 휴대폰은 고인과 만날 때 배터리가 1%였고, 한강공원에 머무르던 도중 휴대폰 충전기를 사서 일부 충전을 하였으나 어느 정도 충전이 되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⑦ A군은 04:30경'토끼굴'을 통과한 후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하였음. 위 귀가 당시에도 A군은 여전히 취해있던 까닭에 귀가 당시의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의 아버지는 귀가하여 자려는 A군에게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물어보았는데 A군이 취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함께 있었던 고인의 안부가 걱정되어 고인이 귀가하였는지 확인하였음. 그러자 만취한 A군이 잘 모른다고 답변하여 A군의 아버지는 고인이 여전히 한강공원에서 자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됨. A군의 아버지는 새벽에 고인 집에 연락드리기 송구스러워 직접 한강공원에 가 확인해보기로 함.

    ⑧ A군의 부모는 A군을 꾸중한 후, A군의 어머니가 차량을 운전하여 함께 한강공원에 가게 되었고, A군과 A군의 아버지만 차량에서 내려 A군이 가리킨 장소 주변을 살펴봤음. A군의 아버지는 당시 고인이 술에 취해 잠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는데, 누워 있다면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돌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음. 당시에도 A군은 여전히 만취한 상태로, 비틀거리거나 토하거나 길에 눕기도 하였음.

    ⑨ 고인이 집에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A군 아버지는 A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고인이 집에 갔는지 확인해보라고 함. A군 어머니는 고인의 어머니에게 고인이 집에 들어갔는지 전화하여 물어봄. 고인의 부모님은 고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함. 고인의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 쪽으로 왔고(고인의 부모님 말에 의하면 고인의 아버지도 왔었다고 하나 A군은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나 A군이 가지고 있던 고인의 휴대폰으로 전화하였음. 이후 A군이 고인의 어머니에게 고인의 휴대폰을 건네줌. 재차 A군과 A군의 아버지가 고인을 찾던 중 고인의 어머니가 A군의 어머니에게'경찰에 신고를 마쳤다. 이제 우리가 나왔으니 집에 돌아가시라'라고 문자를 주어 A군과 A군의 가족은 귀가함. A군은 집에 도착하여서도 주차장에서 구토를 하는 등 여전히 심하게 취한 상태였고, 이후 잠이 들어 오후 무렵에 일어남.

  • 4.
    '21.5.17 11:42 AM (223.38.xxx.168)

    도리어 입장문 읽고 친구측 부모님 대인배 같은데요
    손정민 아버지 슬픔은 이해되나 이제 그만하시길

  • 5. ㅇㅇ
    '21.5.17 11:42 AM (211.207.xxx.153)

    이 사건 일어나고 각 커뮤니티의 광기와도 같은 반응을 보면서도 최대한 담담하게 관련글들 대하려 하고 댓글조차도 달아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친구측 입장문을 보면서 첨으로 슬픔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그나마 친구에게 저런 부모님과 참어른들이 옆에 계서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 6. 도리어?
    '21.5.17 11:43 AM (116.36.xxx.35)

    223.38 ... 쭉 친구측 아녔나요?
    물론 난 아직도 정민군측에 더 감정이입되고요

  • 7. 충분히
    '21.5.17 11:44 AM (1.230.xxx.102)

    고인에 대한 도리 지키느라 충분히 참고 침묵하고 있었던 거예요.
    온갖 의혹과 비난이 쏟아지는데 침묵하고 있기 쉽지 않습니다.
    억울한 소리 들어도 저 집은 아이를 잃었으니 그 아픔이 어떨지 짐작하며 묵묵히 버텨오신 걸로 느꼈어요.
    진짜 이제 그만 해야 할 텐데,
    경찰 조사도 못 믿겠다 특검 운운하는 부류들 안타깝습니다.

  • 8.
    '21.5.17 11:44 AM (223.38.xxx.168)

    오늘 손정민 아버지는 저글 보고도 ytn에 변명으로 일관한다고 인터뷰 했다는데 ᆢ
    도대체 원하는 답이 뭔지

  • 9.
    '21.5.17 11:44 AM (211.217.xxx.219) - 삭제된댓글

    A군 변호사 입장인데 당연하죠.
    A군 변호사 입장입니다.

  • 10. ..
    '21.5.17 11:47 AM (106.240.xxx.44)

    저 입장문에서 이상한 점이 뭐가 있으며, 친구와 친구가족이 뭘 변명했다는 거죠?

  • 11. ........
    '21.5.17 11:47 AM (58.78.xxx.104)

    그 친구분 부모님들도 고인에대한 예의는 충분히 지키신거 같은니 이젠 아들을 지키시길 바래요.
    지금 도를넘은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친구분이 죽기 전까지 안끝날거 같네요.

  • 12. ㄴㄴ
    '21.5.17 11:48 AM (23.251.xxx.223)

    중요한일은 다 기억안난다란거죠
    제일 기괴한행동이 차운전해서 한강나와서 찾다가
    그다음에 손군부모에게 전화한거죠
    Cctv보면 찾는거같지도 않구요 전혀

  • 13. ...
    '21.5.17 11:48 AM (106.240.xxx.44)

    오히려 아버지가 저렇게 억지를 부리면 친구는 자책을 더이상 안해도 될 것 같음.

  • 14.
    '21.5.17 11:49 AM (223.38.xxx.168)

    오히려 아버지가 저렇게 억지를 부리면 친구는 자책을 더이상 안해도 될 것 같음.
    22222222222222

  • 15. ㅡㅡ
    '21.5.17 11:50 AM (211.250.xxx.137)

    오히려 아버지가 저렇게 억지를 부리면 친구는 자책을 더이상 안해도 될 것 같음.



    3333

  • 16. 입장
    '21.5.17 11:51 AM (58.123.xxx.140)

    더도아니고 덜도 아니고 그쪽입장이지 머

  • 17. ..
    '21.5.17 11:52 AM (119.67.xxx.41)

    변호사 주장이 나온 후로
    더 의혹이 커졌네요.

    A씨 진술, 변호사 주장, 시시티비상 a씨 모습,
    2시 10분부터 2시 50분 사이에 목격된 a씨 모습이

    완전히 불일치네요

  • 18. 23.251.xxx.223
    '21.5.17 11:53 AM (119.203.xxx.70)

    술이 저렇게 취했는데 기억이 다 나면 술 취한게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50:50 이었는데 변호사 발표보니 이해가네요.

    우리나라 술 문화 고쳐야 돼요.

  • 19. 나도이게 궁금
    '21.5.17 11:54 AM (58.123.xxx.140)

    변호사 주장이 나온 후로
    더 의혹이 커졌네요.

    A씨 진술, 변호사 주장, 시시티비상 a씨 모습,
    2시 10분부터 2시 50분 사이에 목격된 a씨 모습이

    완전히 불일치네요ㅡㅡㅡㅡ222

  • 20. 손군
    '21.5.17 11:54 AM (58.121.xxx.222)

    아버님은 변며이라고 할께 아니라 입장문에 거짓있으면 어떤게 거짓인지를 이야기하는게 현명한 대처일듯 합니다.

  • 21. 빨리도한다
    '21.5.17 11:56 AM (223.39.xxx.76)

    변호사 주장이 나온 후로
    더 의혹이 커졌네요.

    A씨 진술, 변호사 주장, 시시티비상 a씨 모습,
    2시 10분부터 2시 50분 사이에 목격된 a씨 모습이

    완전히 불일치네요ㅡㅡㅡㅡ333333333

  • 22. 디테일
    '21.5.17 11:56 AM (106.240.xxx.44)

    집에 도착한 친구와 친구 부모는 아들에게 그 친구는 어떨게 되었냐고 묻자 아들은 모르겠다고 답변--> 그러자 고인이 걱젇되어 한강으로 친구를 착지 위해 한강으로 나감->찾아보니 없음-> 걱정되어 친구어머니가 고인 어머니게에게 집에 들어왔는지 물러보는 전화를 함-> 고인어머니는 아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답하고 걱정되어 한강으로 나옴 => 한강에 나온 고인 어머니는 친구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했으니 들어가시라고 함,--> 알았다 하고 귀가.

    ---
    탐정님들 여기서 어떤 대목이 이상하죠???

  • 23. ...
    '21.5.17 11:57 AM (211.251.xxx.90)

    술 취해서 블랙 아웃 상태인데 당연히 기억 안나죠~

  • 24. ....
    '21.5.17 11:58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벌써 여라곳에서 입장문 반박 나오고 있던데요
    조사 받은 횟수도 그렇고
    최면수사 두번다 실패로 끝났고
    프로파일러 미팅은 아무 법적효력이 없다고 하던데...
    진짜 조사는 5월 4일인가 그거 한번....
    근데 6회로..

  • 25. 들어보니
    '21.5.17 11:59 AM (121.132.xxx.211)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A군역시 엄청 취해있었던거네요.
    둘이 마시고 둘다 취했으니 누가 누굴 챙길 수있었겠어요.
    그리고 평소 친하지않았던게 아니었네요.

    이제 그만들 좀 합시다. 젊은애둘이 한강변에서 필름끊기도록 술먹고 일어난 사고네요. 어쨌거나 안타깝네요.

  • 26. ...
    '21.5.17 12:02 PM (106.240.xxx.44)

    방구석들 해명하라고 해서 해명 하면,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말 하지 않고 또 다른 것을 이상하다고 가지고 옴.

    거게에 대해 해명하면 또 다른게 이상하다고 가져옴

  • 27. 똑같은 내용
    '21.5.17 12:04 PM (222.120.xxx.4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21041&reple=26517130

  • 28. ..
    '21.5.17 12:04 PM (211.210.xxx.121)

    입장문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처음에도 저런 추측은 하다
    아주 잠깐 이 부분은 왜 그랬나 한 적도 있지만
    이내 그럴 수 있겠다 싶었고
    목격자 사진과 cc티비 영상 속 친구와 부모
    보니 더 확실하더라구요 과음으로 인한 사고
    간 사람도 안타깝고 남겨진 사람들도 고통과 상처 뿐
    유가족도 현실인정을 할 수 있도록
    친구도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주변인들이 도와주는게 최선입니다

  • 29.
    '21.5.17 12:05 PM (1.225.xxx.224)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A군역시 엄청 취해있었던거네요.
    둘이 마시고 둘다 취했으니 누가 누굴 챙길 수있었겠어요.
    그리고 평소 친하지않았던게 아니었네요.

    이제 그만들 좀 합시다. 젊은애둘이 한강변에서 필름끊기도록 술먹고 일어난 사고네요. 어쨌거나 안타깝네요.

    22222222222222

  • 30. ...
    '21.5.17 12:06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럼 지도 뭘 했는지 기억 안나니깐 혹시나 하는 맘에 엄청 방어했다는거임?? 그러다 증거가 없거나 안나오니 이제 와서 슬슬 언플?? 나온 증거에만 맞추에 정답같은 말하긴 하는데 지가 먼저 절대 말 안함 하여튼 좀더 지켜보는걸로...

  • 31.
    '21.5.17 12:07 PM (14.43.xxx.169)

    정민군이 장소를 정한걸 보니 죽일려고 작정하고 부른건 아닌거 같고, 실족할만한 곳이 있는지가 관건인듯. 걸어서 들어간 것도 절대 아닌거 같아요.

  • 32. ㅇㅇ
    '21.5.17 12:08 PM (97.70.xxx.21)

    방구석 코난들 이미 타진요급이라..
    술많이 먹어 블랙아웃 돼도 집엔 잘와요.꽐라되는 가족있으면 알텐데

  • 33. 14
    '21.5.17 12:10 PM (106.240.xxx.44)

    . 걸어서 들어간 것도 절대 아닌거 같아요.

    --> 걸어가지 않고서 강가에서 실족할 가능성은 없음.

  • 34. 원글님~
    '21.5.17 12:11 PM (211.217.xxx.219) - 삭제된댓글

    판 깔아놓고 뭘 그만해요?
    님이 친구 A측에 공감하듯
    정민군 에게 공감하는 사람도 많아요.
    님 입맛에 맛는 댓글만 원한는 거예요?

  • 35. ...
    '21.5.17 12:11 PM (220.78.xxx.78)

    송구스러운게 어딨어요
    말도 안됨 자식일인데
    정민집에 확인해서 없다그러면 찾는게 순서죠
    이게 제일 이상함

  • 36.
    '21.5.17 12:11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와...술 술 술..
    애매하면 취해서 기억안난다..참 편하네요

  • 37. ㅇㅇ
    '21.5.17 12:12 PM (58.78.xxx.72)

    이거 읽어보고도 의심하는건 그냥 지능문제
    더쿠는 진작에 친구네 불쌍하다고 했었고
    클리앙 가보니 거기도 다 납득하네요
    82만 못믿어 빼액 거리고 있음

  • 38. ㅇㅇㅇ
    '21.5.17 12:12 PM (121.152.xxx.127)

    상대 아버지가 내자식 범인으로 지목해도
    아무리 그래도 자식잃은 슬픔만할까 해서 참았다니
    진짜 너무 안됐네요...나설수도 참을수도 어떤걸해도 ㅠㅠ

  • 39.
    '21.5.17 12:13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동석자의 증언을 보니, 제일 많이 한 말이 술에취해 기억이 안난다..
    참나 변호사 해명 자체가 신빙성 없네요.

  • 40. ㅇㅇ
    '21.5.17 12:14 PM (180.230.xxx.96)

    입장문 읽어보니 납득이 가네요
    저도 중간에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참 침착한 대처하시고 계시네요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부모마음도 이해되구요
    부디 모두가 서로의 오해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 41. ....
    '21.5.17 12:15 PM (39.117.xxx.86)

    A씨 진술, 변호사 주장, 시시티비상 a씨 모습,
    2시 10분부터 2시 50분 사이에 목격된 a씨 모습이

    완전히 불일치네요ㅡㅡㅡ444444

  • 42. 방구석이그렇지.
    '21.5.17 12:15 PM (106.240.xxx.44)

    방구석들 반박은 할 능력 안되고,
    아몰랑` 난 안믿을래~

  • 43. 충전은 어디서?
    '21.5.17 12:16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배터리가 1%였고, 한강공원에 머무르던 도중 휴대폰 충전기를 사서 일부 충전을 하였으나----
    편의점? 휴대폰충전기계? 편의점에서 했다면 맡기는 영상 찾는 영상 다 있을테고 몇%정도 충전되었나도 대충 감이 올거같네요 아 폰색깔도 확인가능하겠어요

  • 44. ,,
    '21.5.17 12:16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무슨 해명이란게,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난다 이것뿐이네요.
    술이 있어 다행이었겠어요
    이게 무슨 해명이야... 지면이 아깝네요

  • 45. 수준이
    '21.5.17 12:17 PM (106.240.xxx.44)

    타진요2가 어울림

  • 46. ....
    '21.5.17 12:19 PM (219.255.xxx.21)

    그럼 지도 뭘 했는지 기억 안나니깐 혹시나 하는 맘에 엄청 방어했다는거임?? 그러다 증거가 없거나 안나오니 이제 와서 슬슬 언플?? 나온 증거에만 맞추에 정답같은 말하긴 하는데 지가 먼저 절대 말 안함 하여튼 좀더 지켜보는걸로...

    2222222

  • 47. 완전 중병
    '21.5.17 12:20 PM (27.160.xxx.230)

    타진요도 비교불가 유일무이

  • 48. 음..
    '21.5.17 12:20 PM (117.111.xxx.141)

    방송에서 김복준이나 배상훈이 말한 의혹점은 해결안되네요.
    너무 취해서 당일 새벽이나 오전 일까지 잘 기억 못하고 구토하며 오후까지 잘 정도의 아이를 새벽에 옷 갈아입히고 다시 데려나올 정도로 걱정할 정도면 오히려 부모에게 전화할 거란 거죠.

  • 49. ㅇㅇ
    '21.5.17 12:21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있던 같이 놀던 무리들에 대한 얘기는

  • 50. ...
    '21.5.17 12:25 PM (49.1.xxx.69)

    더쿠(미혼여성이 많음)와 클리앙(아저씨들 많음)은 사고사로 보고, 82는 아무래도 자식키우는 엄마들이 많아 감정이입이 되는거 같아 그래요... 어쨌거나 물가는 술먹고 사고사는 종종 있는 일인데 이번건은 워낙 아버님이 계속 이의를 제기하니 문제가 커지네요

  • 51. 충전은?
    '21.5.17 12:26 PM (110.12.xxx.167)

    정민 부친이 영수증보니 충전기도 샀다고 했어요
    아마 친구가 노트북으로 폰을 충전하려 했나보다 하면서요
    덮어놓고 의심만 하지마시고~

  • 52. ...
    '21.5.17 12:26 PM (49.1.xxx.69)

    그리고 사람들은 단편적인 일만 보고 의심을 키우고 있는데 경찰은 우리가 모르는 더 많은 것들을 갖고 있겠죠...그걸 하나하나 일일이 제공할 수는 없으니...기다려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 53. ....
    '21.5.17 12:5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전화기요
    정민이를 찾기위해서든
    전화기를 찾기 위해서든
    왜 전화를 안했냐가
    제일 이상한 지점인데요
    밧데리가 다 돼서 전화기 꺼져있어서 그랬다고
    전화를 안한 근거를 댔는데
    만취한 아들이 3시반 통화
    4시10분 방전
    그이후 충전을 했대요
    그리고 7시에 꺼졌대요

  • 54. ....
    '21.5.17 12:56 PM (218.155.xxx.202)

    전화기요
    정민이를 찾기위해서든
    전화기를 찾기 위해서든
    왜 전화를 안했냐가
    제일 이상한 지점인데요
    밧데리가 다 돼서 전화기 꺼져있어서 그랬다고
    전화를 안한 근거를 댔는데
    아들폰 3시반 통화
    4시10분 방전이라 통화불능
    만취한 아들이
    그이후 충전을 했대요
    그리고 7시에 꺼졌대요

  • 55. 다읽어보니
    '21.5.17 1:02 PM (182.219.xxx.35)

    너무나도 이해되는 상황이네요. 누구에게나 술먹다가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인데 단지 둘중 하나 죽었기에 다를뿐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네요.

  • 56.
    '21.5.17 2:08 PM (58.140.xxx.203)

    변호사. 변호사잖아요,

  • 57.
    '21.5.17 2:09 PM (58.140.xxx.203)

    난 술취해서 아무것도 몰라.끝

  • 58. 그니까요
    '21.5.17 2:10 PM (223.39.xxx.116)

    친구부모가 인격자인듯
    오해받으면서 지금까지 참고있었는데

  • 59. 이건 뭐
    '21.5.17 3:46 PM (1.129.xxx.121)

    동석자는 아무것도 기억나는거 없다. 난 모른다로 일관하고 있고 부모 입장에서 변호사 통해 쓴 글이네요

  • 60. ..
    '21.5.17 3:52 PM (137.220.xxx.117)

    입장만 하나로 사람 인품까지는 모르겠고
    배운 사람들인 거 하나는 알겠네요

    에휴 자식 잃은 부모 슬픔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살인자로 주목받은 자식은 보는 부모도
    얼마나 괴롭겠나 싶네요

    아무쪼록 빨리 수사 결과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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