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 통자는 원피스 통으로 떨어지는거 입어야하나요?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4-04-26 20:04:37

원피스 입고 싶은데 허리가 들어가는곳이 없어요ㅜ

거기다 가슴도 커요 우리나라 브라 안맞을 정도로요

뚱뚱한건 아니고 167에 57킬로 나가요 

IP : 175.223.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6 8:17 PM (118.235.xxx.10)

    A라인 통으로 떨어지는게 예뻐요 잘못하면 임부복 처럼 보일수도…

  • 2. ..........
    '24.4.26 8:19 PM (211.36.xxx.111)

    네 통자로 떨어지는거 입는거 나아요.

  • 3. ..
    '24.4.26 8:20 PM (175.124.xxx.135)

    서구형 체형이시네요.
    통자일수록 허리쪽은 스트링있는거나 가는벨트하는게 날씬해보여요. 통자라고 벙벙한 원피스입으면 뚱해보이더라구요

  • 4. ..
    '24.4.26 8:21 PM (175.124.xxx.135)

    원글님 다리 길죠?

  • 5. 전형적인
    '24.4.26 8:42 PM (121.133.xxx.137)

    상비체형이시네요
    에이라인에 벨트 매는거 입어야해요
    통짜로 떨어지는건
    풍만한 가슴선에서 그대로 매려와서
    통나무같아보여요

  • 6. 바람소리2
    '24.4.26 8:53 PM (114.204.xxx.203)

    별 방법 없고 위쪽에 포인트 주는 디자인이거나 다양하게 입어보고 골라야해요

  • 7.
    '24.4.26 8:54 PM (116.37.xxx.236)

    허리에 고무줄 내지는 벨트요.
    통짜 노노예요.

  • 8. 경험자
    '24.4.26 8:55 PM (211.250.xxx.112)

    다리 길고 정강이 길어서 각선미 좋은데..목 짧고 가슴 크고 허리통자인데요, 주변 시선을 느낀 적이 있는데 원피스 입었을 때였어요.

    타이트하면서 미니이거나, 롱스타일인데 목부터 무릎까지 단추 쪼르르 달리고 허리선 살짝 들어가거나.. 아무 무늬없는 회색인데 역시 허리 곡선살린거요.

    공통점은 끈없고 상체와 하체를 분리하지 않아요.

    원피스를 바닥에 눕혀놔서 곡선이 잡히는 그런 재단이었어요.

    또 하나는 짧은 블라우스 끝단을 묶게 되어있고 허리와 골반으로 흐르는 곡선이 있는.

    한마디로 옷 자체가 좀 클래식하게 여성 곡선 살리는 섹시한 타입이요.

    통자는 허리 벨트매면 더 뚱해보이던데요.

  • 9.
    '24.4.26 10:13 PM (218.234.xxx.24)

    통자는 진짜 늘씬한 사람이 입어야돼요
    조금이라도 허리 라인 들어간거 입어야돼요

  • 10. 마자요
    '24.4.26 11:18 PM (121.88.xxx.74)

    제가 팔다리 길고 상체 짧은대신 허리 통짠데요. 허리가 짧아서 라인 들어갈 공간이 없는거래요. 그러니 스트래칭으로 허리 옆구리 쭉쭉 늘려주면 키도 커지고 라인도 생긴다고...
    근데 벨트는 진짜 지지에요. 노노~~
    통짜 짧은허리에 벨트라니, 진짜 우숩고 뚱뜽해보입니다. 상체가 머리 가슴 배꼽 뿐인데, 가슴과 배꼽사이에 벨트매면 어쩌라는 건지요 ㅜㅜ

  • 11. 167-57
    '24.4.27 7:39 AM (211.203.xxx.164) - 삭제된댓글

    이면 키크고 마른 체형같은대요?

    어제 김옥빈이 자기 60kg 찍었다고 나오고황정음도 56 킬로라고 하는데 화면에서 그정도면 사실 실지로는 더 말라 보이거든요. 카메라가 더 퍼지게 보이니까

    일단 키가 있으니 뭐든 입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09 해외여행 룸조인 할 때 예절 알려주세요. 질문 20:50:41 19
1591608 한국 프로스포츠 선수 연봉 Top 7 ........ 20:50:00 46
1591607 유튜버 요정엄마 아시나요 젊은엄마 20:49:56 62
1591606 곧 선재업고튀어 하네요. 1 ㅇㅁ 20:49:15 42
1591605 음쓰처리 냉장고가 다시 나왔네요 @@ 2 @@ 20:46:15 229
1591604 폴리에스터 이불 어떤가요? 2 ... 20:44:29 50
1591603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덜 불안한가요? 4 ㅇㅇ 20:35:41 273
1591602 성동일 딸 성빈 예쁘게 컸네요 7 .. 20:35:17 1,111
1591601 경주 혼자여행 예정인데요 1 ㅇㅇ 20:33:33 228
1591600 이래도 호구 저래도 호구 난 이 집안에 호구 10 호구 20:27:10 802
1591599 그알 멀쩡한 여자가 남자놈때문에 죽었네요 16 ... 20:24:11 1,278
1591598 버스탈 때 남편 자리 34 허허허 20:23:56 1,045
1591597 제가 밥차릴때 뭘 잘못한걸까요? 25 포인트 20:19:47 1,579
1591596 입짧은 햇님처럼 아주 약한 사시일경우... 10 ... 20:19:40 874
1591595 판젤라틴 왜 불려야해요? 1 질문 20:18:06 186
1591594 일어나야겠죠? 2 딩구리 20:14:20 254
1591593 주말에는 운동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2 20:12:14 254
1591592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신세계 3 오래살고 20:11:21 2,163
1591591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13 ㅁㄷㅎ 20:11:08 2,605
1591590 피부과 듀오덤제거 6 ... 20:08:09 495
1591589 음쓰버리다 놀라 짜빠질뻔.(무서움 아님) 2 20:04:14 1,154
1591588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부부싸움 8 ... 20:02:24 1,239
1591587 애들이 기숙학교에 들어갔더니 이제 오는게 불편 4 20:02:09 1,133
1591586 선재는 끝났나요? 2 궁금 20:00:07 625
1591585 돈까스 소스를 4 19:59:1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