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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변인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는...

...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21-05-17 00:22:20
현실부정과 타인에 대한 원망? 투사의 단계를 거치므로
관망만 하고 있지만 아래 댓글보고 참 사람들
잔인하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친구가 불쌍하다는 글에 달린 댓글 중
그 친구는 밥 먹으며 잘 살아간다구요?
때로는 살아있는 게 더 지옥인 경우가 저 친구에게
해당될 듯 한데... 많은 사람들이 매일 자신을 향해
악다구니 쓰는 것도 모자라 세상에 집회까지 하는데
제정신이겠어요? 이러다 또 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참 내 일 아니라고 너무~ 막 내뱉는 사람들 많네요.
IP : 1.253.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17 12:24 AM (70.106.xxx.159)

    이민가겠죠
    한국에선 못살아요 이제

  • 2. 잔인도 잔인이지만
    '21.5.17 12:25 AM (61.102.xxx.144)

    심하게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아니, 이 사건이 이 정도로 커졌는데
    그 친구네가 어마무시 대단해서 경찰이 대강 수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죠?

    그 아버지야, 지금 뭔가에라도 책임을 전가해보고 싶은 상황이겠죠.
    하지만 제삼자면서 어떻게 그런 억지에 몰려다녀요?

  • 3. ...
    '21.5.17 12:25 AM (1.253.xxx.29) - 삭제된댓글

    참 나쁜 사람들 많아~

  • 4. 오늘
    '21.5.17 12:27 AM (1.253.xxx.29)

    집회를 보면 목적이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한 사람쯤 죽여도 된다는 마인드 참 무섭습니다.

  • 5. ...
    '21.5.17 12:27 AM (162.208.xxx.173)

    주변인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현실부정이 따라오는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와중에 저렇게 블로그하고 교묘하게 카톡 문자 내용 편집하고 선동하고 이런건 일반적 사람의 범주를 넘었어요
    아들 실종된 와중에도 우리아들이 얼마나 잘나고 똑똑한 아들인지,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지 포스팅 하셨던 분인데. 정상적 사람이면 그시간에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사람 찾을때까지 헤메고 다른거 아무것도 못해요

  • 6. ...
    '21.5.17 12:3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그리고 그친구도 이젠 한국에서 못사고 이민가야 될것 같네요 .

  • 7. 아마도
    '21.5.17 12:33 A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

    상대측 ..(무혐이라면)..지금은 도의적으로 침묵하고 있지만
    이쯤되면 손군부친도 댓글러들도 법적
    책임을 물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의인척 하면서 본인들이 제2 잔인하게 도리돌림 하는
    가해자들인걸 모르나?

  • 8. ....
    '21.5.17 12:33 AM (222.236.xxx.104)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 9. 섬찟하죠
    '21.5.17 12:33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죠.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0. 섬찟하죠
    '21.5.17 12:34 AM (153.136.xxx.140)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일겁니다.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는 패턴이.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1. 점셋 섬찟 공감요
    '21.5.17 12:36 AM (124.50.xxx.138)

    완전공감요
    저도 과몰입 상태였던 방구석 코난이였죠

    아버님이 여론 움직이는걸 느끼는걸 자각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 스스로는 절대 멈추지 않을겁니다

  • 12. 나참
    '21.5.17 12:4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죽음보다 더한일이 어딨어요. 죽으면 영영 이별 괴로운 자식이 죽은 자식보다 낫죠. 그쪽도 자기 주장을 해서 밝히라고 하세요.

  • 13. ㅡㅡ
    '21.5.17 12:47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블로그.인터뷰 그런게 버팀목이 되는거에요 지금.

  • 14. ...
    '21.5.17 12:53 AM (1.253.xxx.29)

    당연히 죽음보다 더한 일이 없기때문에

    대학생이면 아직 어린 아이에요.

    또 다른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봐라만 봐주는 게 진정한 어른의 역할이죠~

  • 15. .....
    '21.5.17 12:55 AM (221.157.xxx.127)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사람들이 정황만보고 너무 나간듯 싶어요 저도 초반엔 그랬지만 ...

  • 16. ....
    '21.5.17 7:55 AM (58.125.xxx.226)

    정민이는 죽었으니
    쟤는 살아서 받는 고통이라 괜찮다?
    이거 참 무서운 표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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