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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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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결혼한다면

다시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21-05-16 10:48:27
이거 꼭 해보고 싶어요
한사람은 커피를 내리고
한사람은 음악을 고르는 아침풍경...

인간의 내면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를
보면서 수다떨기....

당신은 뭐 읽어?
나는 이거 읽는데 당신도 읽어봐....라고 말하기

비오는 아침 몹시도 간절해서 주절거려봅니다
IP : 125.187.xxx.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5.16 10:55 AM (218.155.xxx.188)

    커피 안 마셔서 1번 빼고 다 해본 아짐인데요
    이거 읽어봐..로 아주 진절머리 납니다
    다 읽었냐 왜 안 읽냐 닦달에
    읽었으면 느낀 게 뭐냐 토론 배틀 시작
    게다가 북 요약봇이랑 사는 느낌

    깨몽해서 죄송ㅠ

  • 2. ....
    '21.5.16 10:57 AM (182.209.xxx.180)

    전 남편이랑 전혀 다른 성향이라서 좋아요.
    집에서까지 같이 뭐하는거 피곤해요.
    각자의 영역이 있는게 편해요.

  • 3. ㅎㅎ님
    '21.5.16 10:57 AM (125.187.xxx.37)

    그래도 깨몽 안됩니다

  • 4. ...
    '21.5.16 10:58 AM (39.124.xxx.77)

    ㅋㅋㅋ 요약봇..
    위댓글 읽고 빵 터졌네요..

  • 5. ㅎㅎ님
    '21.5.16 10:58 AM (125.187.xxx.37)

    토론배틀하고싶어요 진정으로

  • 6. ㅎㅎ
    '21.5.16 11:00 AM (211.243.xxx.3)

    수다떨기 토론배틀... 매일매일 하는남자랑 살고있는데 귀에피나요.

  • 7. 저는
    '21.5.16 11:02 AM (223.62.xxx.111)

    영화 볼 때
    자꾸 떠들면 입을 때리고 싶어요

  • 8. ㅎㅎ
    '21.5.16 11:04 AM (218.155.xxx.188)

    네 님처럼 저도 그런 로망이 가능한 남자일 것이다로
    콩깍지 결혼을 했...허허허허
    현실은
    토론 끝에 각방ㅋㅋㅋㅋㅋㅋ

  • 9. ㅎㅎ님
    '21.5.16 11:08 AM (125.187.xxx.37)

    감사합니다. 울적했는데 웃었어요.
    저희도 각방은 오래되었답니다.
    결혼제도는 진정 바뀌어야 하나봅니다

  • 10. ..
    '21.5.16 11:09 AM (222.237.xxx.149)

    영화볼 때 말하면 소리 질러요.
    그 입 다물라.
    목욕탕 목소리여서 모든 소리를 다 삼켜요.

  • 11. 바람직
    '21.5.16 11:17 AM (220.78.xxx.226)

    하네요 ㅎㅎ
    밥먹어 ㆍ왔어 밖엔 말안합니다

  • 12. 음..
    '21.5.16 11:18 AM (121.141.xxx.68)

    저런건 결혼하기전 남자친구와 하는거죠.

    남편과 저러면 피곤해집니다.
    남편은 현실적이고 좀 단순하고 이런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 저런 남자 많이 만나보고 느껴보고 공감해보고 이제는 지겹다~싶을때
    현실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자기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됩니다.

  • 13. 음..
    '21.5.16 11:2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면 내가 커피 내리고 내가 고른 음악 나 혼자 듣는것이 가~~장 행복하거든요.

    내가 음악 듣는데 남편이 옆에서 느끼고 있으면 짜증나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보는데 남편이 옆에서 같이 공감하고 그러면 짜증날꺼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책 남편하고 공감하고 싶지도 않구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이런건 친구들하고 공감하고 싶어요.

  • 14. ...
    '21.5.16 11:24 AM (39.7.xxx.136)

    뭔가 대화는 안되지만
    저 뒹굴거리는 동안 설거지하는 남편에 만족합니다.

  • 15. ..
    '21.5.16 11:33 AM (116.88.xxx.163)

    현실엔 없어요 ㅎㅎㅎ

  • 16. ..
    '21.5.16 11:42 AM (222.237.xxx.88)

    저런건 남자친구와 하는거죠. 222

  • 17. ...
    '21.5.16 11:43 AM (121.143.xxx.82)

    저게 되려면 아이는 없어야..
    그러미 연애때 실컷해야죠.

  • 18. 그냥
    '21.5.16 11:47 AM (112.153.xxx.148)

    결혼제도의 변화를 꾀해봅시다.
    예를 들어 누구든 10년만기로 하고 이후
    의사진행하여 예스하면 그대로. 노 하면 결별. 요런거어때요?

  • 19. ㅎㅎㅎ
    '21.5.16 11:57 AM (124.54.xxx.110)

    우리는 저렇게 살아요
    물론 아이는 없어요 ㅎㅎ

  • 20. ....
    '21.5.16 12:01 PM (211.108.xxx.109)

    친정오빠나 엄마랑은 저런 토론 하고
    남편은 매우 단순하고 성실하고 착한사람이에요
    영화 책취향도 안맞고 말 길게 안하지만 특별히 트러블없이 잘살아요

    매일 보는 사람이 매사에 토론 논쟁하려들면 생각만해도 피곤할듯

  • 21. O1O
    '21.5.16 12:11 PM (121.174.xxx.114)

    밥먹어 ㆍ왔어 밖엔 말안합니다
    이게 젤 좋네요.
    그이상은 노입니다

  • 22. ..
    '21.5.16 12:18 PM (24.118.xxx.7)

    재 애기는 아니고 아믐 분 애기에요
    지인이 남편의 박식함에 반해서 결혼했다죠.

    그런데 그 박식한 남자의 시시콜콜 한 설명을 한 이십년 듣고 사니
    남편ㅇ 말을 하면 “예는 들지마” 한다네요. ㅋㅋㅋ

  • 23. ...
    '21.5.16 12:21 PM (218.52.xxx.191)

    ㅎㅎㅎ 오늘 아침 우리집 풍경이네요.

  • 24. 저는...
    '21.5.16 12:51 PM (223.53.xxx.81) - 삭제된댓글

    오늘 같은 날
    전 침대에 있고 남편이
    촉촉하게 구운 프렌치 토스트와
    핸드드립으로 내린 블랙커피를
    은쟁반에 담아 흰 장갑 낀 손으로
    침대까지 갖다줬으면...
    풀을 먹여 빳빳한 셔츠에 터시도까진 안바랄께요...쿨럭..

    현실은...침대에서 버틸만큼 버티다가
    화장실과 배고품 때문에 억지로 일어나는
    싱글입니다...ㅜㅜ

  • 25. ㅇㅇ
    '21.5.16 12:53 PM (221.149.xxx.124)

    솔직히 대다수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ㅎ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소위 돈 잘 버는 남자들의 대다수는 저렇지 않음...

  • 26. 저는...
    '21.5.16 12:54 PM (223.53.xxx.81)

    오늘 같은 날
    전 침대에 있고 남편이
    촉촉하게 구운 프렌치 토스트와
    핸드드립으로 내린 블랙커피를
    은쟁반에 담아 흰 장갑 낀 손으로
    침대까지 갖다줬으면...
    풀을 먹여 빳빳한 셔츠에 터시도까진 안바랄께요...쿨럭..

    현실은...침대에서 버틸만큼 버티다가
    화장실과 배고품 때문에 억지로 기어나오는
    싱글입니다...ㅜㅜ

  • 27.
    '21.5.16 1:46 PM (211.177.xxx.23)

    밥먼저 먹고 커피 마시고요
    늦잠자고 밥 차려두면 나와서 클래식이나 재즈는 트네요.
    둘 다 책 많이 읽는데 취향이 극과 극이라 서로 추천하는 건 육아서 정도네요 ^^;; 전 소설 남편은 심리학 경제학

  • 28. 하나는
    '21.5.16 2:14 PM (202.166.xxx.154)

    둘다 늦에 일어나서 남편이 커피 가져온것 까지는 비슷
    그후 안방에 티비 켜더니 끄지도 않고 거실로 나가서 티비 켜고 컴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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