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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심해서.... 87학번, 기억나는 추억의 장소들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21-05-14 14:32:37

이제 예전에 자주 가던 카페 이름도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ㅠ.ㅠ

그 시절엔 나이트도 참 많이 갔었는데요 ^^

강남역 뉴욕제과, 난다랑, 월팝, 스튜디어 80, 헌터스, 바바렐라(힐탑), 유니콘,

V존, 보스터치, 니꼴, 단코, 데코(강남은 아니지만 타워호텔) 비바체(이태원)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방배동 피가로, 채플린, 제임스딘, 달빛 한스푼, 청평숯불돼지갈비(맛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초입에 오징어덮밥집 ㅠ.ㅠ


압구정동 드라큐라, 모던타임즈, 매화(로바다야끼). 델리(카레), 부슨 블루인데.. 그냥 블루인가..


종로 파인힐, 티키타카(그네 있는 카페),

신촌 바로크, 에스프리, 라포레

홍대 : 미펠


대학로 : 오감도, 장(장미희씨가 하던 곳)


==============


생각하면 더 많이 나오겠지만 일단 딱 떠오르는 장소들이예요.

87학번 여러분들 계시면... 기억나는 장소들 어디가 있으신지요.

잊어버리고 있다 생각나는 곳이 있으면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IP : 61.32.xxx.24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7학번
    '21.5.14 2: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궁금해서요.

    응답하라 1988 나이신건데
    반줄도 정말 유명한 곳이었나요? 종로? 대학로???
    정봉이의 사랑의 장소요.

  • 2. 88
    '21.5.14 2:36 PM (222.106.xxx.155)

    88 동감합니다~저는 명동과 대학로 kfc요. 만남의 장소. 신촌 홍익서점과 종로서적 베스트셀러 앞도 만남의 장소

  • 3. ㅠㅠ
    '21.5.14 2:37 PM (172.97.xxx.88)

    가게이름 하나하나 읽다보니 그때의 그분위기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전 워커힐옆 피자힐이 참 좋았어요
    봄날 저녁 밤꽃향기맡으며 걸어가던 기억이 엊그제같아요

  • 4. 원글
    '21.5.14 2:37 PM (61.32.xxx.245)

    아... 그 거 쓰려다 말았는데 저는 반줄은 기억에 없어요.
    남편은 84학번인데 너무 잘 알더라구요 유명했던 곳이라고
    그런데 저는 가봤지만 기억을 못하는건지 안가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5. ...
    '21.5.14 2:39 PM (61.32.xxx.245)

    신촌 홍익서점이 클래식 카페 바로크 옆에 있었져... 마져요,,
    종로서적 베스트셀러 앞이 3층 계단 옆인가 했덨던 것 같구요... 아.... 정말.....ㅎㅎㅎ

  • 6. 같은 87학번
    '21.5.14 2:40 PM (223.38.xxx.225)

    종로에 러브파크(왬뮤비틀어주던곳) 로얄파크 제이스딘 생각나요
    신촌 우산속
    명동 골뱅이집

  • 7.
    '21.5.14 2:42 PM (220.116.xxx.31)

    87은 아니지만 그 즈음 학번인데 저는 명동 필하모니. 클래식 음악 감상실로 객석 스타일 구조였어요.
    베르디를 특히 많이 듣던 시기였지요

  • 8. 91
    '21.5.14 2:45 PM (61.99.xxx.188)

    91학번인 저는 홍대 황금투구. 발전소.
    신촌 칵테일바 신촌블루스?인가랑 여우사이. 아름나라
    서강대 옆 경양식집
    고대 지옥에서 보낸 한철
    경희대 전통찻집 녹원? 이랑 호프집
    외대 근처 골목 막걸랑 전집
    종로 생선구이 팔던 막걸리집들
    그리고 무수히 많았던 홍대앞 카페들
    특히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전화기가 기억에 남네요^^

  • 9. 종로
    '21.5.14 2:47 PM (211.250.xxx.224)

    반줄
    종로서적 강남역 뉴욕제과 명동 중국대사관 뜰보이는 가무인가하는 카페 이대앞에 딸기꼴 명화당
    명동 민들레영토...

  • 10. 종로
    '21.5.14 2:48 PM (1.230.xxx.102)

    종로 하이델베르그
    신사동 알바트로스
    다 호프집이네요 ㅋㅋㅋ
    술 엄청 마셔댈 때라... ㅋ

  • 11. .....
    '21.5.14 2:51 PM (222.232.xxx.108)

    이대입구 윈첼도넛 타코벨 웬디스햄버거 명화당김밥 가미우동 선다래분식..

  • 12. ㅋ~
    '21.5.14 2:53 PM (110.70.xxx.201)

    반줄 유명한 곳... 종로 금강제화 엘칸토 등 신발가게들 기억나네요. 글구 이태원에 나이트들 이름이 가물가물한... 많이 갔었네요~

  • 13.
    '21.5.14 2:59 PM (112.154.xxx.91)

    신촌 독수리 다방..민들레 영토의 사장님 부부와 덩치 튼 개
    강남역 눈내리는 샤갈의 마을(?)

  • 14. ㅎㅎ
    '21.5.14 2:59 PM (121.160.xxx.137) - 삭제된댓글

    종로서적
    18번가
    성전다방
    명동 마이하우스
    명동의류
    시청앞 코러스
    음...

  • 15. 오렌지족
    '21.5.14 3:06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명동 안전지대
    마돈나뮤비 계속 틀어줬는데~~~
    그당시 이상아 흰새그랜져끌고 다님.

  • 16. 정말
    '21.5.14 3:1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87인데
    미팅을 하나, 싸움을 하나

    종로서적, YMCA, 파고다 공원, 시청,
    종로1가부터 시청, 서울역, 남산 부근까지
    지긋지긋 온몸으로 뛰어다녔네요.
    진정, 87이면 뛰어다닌 기억이 많을텐데요.

  • 17.
    '21.5.14 3:14 PM (116.127.xxx.173)

    혹시 제친구이심?
    저도87학번이라ㅋ
    유니콘 월팝 ㅋ
    양재역근처살던 저한테
    많이익숙한 나이트ㅎ

  • 18. 압구정동
    '21.5.14 3:16 PM (116.127.xxx.173)

    금성부대찌게 델리 돈가스카레도 맛났고

  • 19. 원글
    '21.5.14 3:18 PM (61.32.xxx.245)

    윗님... 제 친구세요? ㅎㅎㅎ
    금성 부대찌개 정말 맛있었져 그땐 부대찌개 하는 곳이 많지 않았어서.. 그 시절에도 기다렸다 먹었던 기억이 나요.

  • 20. ㅎㅎㅎ
    '21.5.14 3:18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전 86 학번
    대학로 반저 기억하시는 분
    여기 수박속 파내고 소주 부어주던,
    술집.
    연대앞 독수리다방.ㅋㅋㅋ

  • 21. ..
    '21.5.14 3:19 PM (203.142.xxx.241)

    늘 만나던 종로서적 앞. 관철동 테라스까페, 관철동에 있는 명동칼국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 22. 87학번이라시니
    '21.5.14 3:19 PM (182.172.xxx.63)

    반가워서...
    명동에 심포니? 필하모니? 이름도 가물가물...자주 갔었는데....
    홍대 앞 슈바빙(?), 리치몬드, 저위에 쓰신 종로서적...
    이대 앞 빌리지..
    눈물나네요...
    언제 이렇게 나이들었는지..

  • 23. ㅎㅎㅎ
    '21.5.14 3:20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아 이태원 약속장소
    소방서 사거리 귀퉁이 버거킹

  • 24. 약간 아래세대
    '21.5.14 3:32 PM (220.124.xxx.3)

    저는 방배동 보디가드 하얀색으로 인테리어 해놓은 약간 테라스 같은 곳에서 빙수 먹은 기억 나네요..

  • 25. 87
    '21.5.14 3:37 PM (24.57.xxx.194)

    일단 반갑구요..거의 다 생각나요.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에서 소개팅 했었는데... 그 애랑 1년 반 사귀구 ;; 깅남역 근처도 나이트 많이 갔었네요. 추억의 월팝과 스튜디오 80 ㅎㅎ
    그땐 이대앞 분식집에서 먹고 근처 옷가게에서 쇼핑하고 전철타고 시내가서 영화보구 그러던 시절..
    언제 이렇게 시간이.. 무려 34년?!!

  • 26. 진정
    '21.5.14 3:4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87들인지. 한가했던 87들인가보네요.
    87년도는정말 뜨거웠는데요.
    위에서 얘기한 카페나 클럽을 가는 것도 청춘이었지만
    아스팔트위의 청춘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목숨까지도 건.

  • 27.
    '21.5.14 3:45 PM (223.62.xxx.142)

    백마ㅡ주점 신촌역에서 기차타고 갔던
    한대앞 약속의땅

  • 28. ㅡㅡ
    '21.5.14 3:4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참, 한가한 87이라니~~~
    그때 당시도 생각이 있다면
    위에 소리 다 개소리.
    나라가 그 지경인데. 무슨.

  • 29.
    '21.5.14 3:49 PM (61.74.xxx.64)

    87학번, 기억나는 추억의 장소들..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 30. 92학번
    '21.5.14 3:51 PM (112.154.xxx.39)

    89년 고등때 명동 이대 친구들과 옷사러 갔었어요
    명동의류 이대뒷골목
    이대 쪽 무수히 많았던 음식점들
    분위기 세련되고 이뻤었죠

    신촌 여우사이 민들레영토 투탕카맨 보스 스페이스 락카페
    홍대 1420? 카페서 소개팅하고 쭉 있었던 카베거리
    황금투구 명월관 락카페들

    강남 타워레코드 종로 우산속
    가끔 갔었던 호털지하 jj나이트

  • 31. 대학로 장
    '21.5.14 3:52 PM (119.203.xxx.233)

    원글님, 대학로 장미희씨가 하던 "장"을 아시네요 ^^

  • 32. 88학번
    '21.5.14 4:01 PM (210.95.xxx.56)

    방배동 까페골목 특유의 분위기 좋았었는데..
    장미의 숲 기억나고 달빛한스푼은 아직도 있는걸로 알아요. 압구정이 까페 IL 그리고 headquater 친구들과 만나는 아지트였던게 기억나네요

  • 33. 추억
    '21.5.14 4:08 PM (218.38.xxx.220)

    저는 86~~. 그때 시국이 민주화운동도 많이 해서 그런지, 같은 학번인 울 남편은 시청뒤 대성골뱅이부터 시작해서 그쪽 열로 이루어진 식당들로 많이 피신다녔다고 ..그래서 가끔씩 6월만 되면 을지로로 찾아다녀요..

    그런데 저는 기억이 원글님과 비숫하게 공유된 장소들이네요..
    신라의 포인트도 가서 가끔씩 연예인들 봤다는...힐탑 당코와 바바렐라,,
    이대앞 므와레이가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 카페였었고.. 이대 심포니에선 미팅,,
    가미분식이랑 두,,순두부,, 오리지날 떡볶이,웬디스에서 샐러드바.
    신촌 독수리다방부터 굴다리옆 베어스타운 호프,
    홍대에서 일미분식 만두와 국수..흘과 두남자에서 그네타고..
    금성부대찌게, 생각나서 작년 방문했더니.. 예전맛이 안나더라구요..ㅎㅎ
    압구정 남해낙지도 , 웨스트우드, 또 고팅은 강남역 스튜디오, 이태원 비바체등에서 많이 주선하기도...

    우리때는 감성적인 캠퍼스 생활도 했지만, 요즘 우리 딸이랑 아들보면 좀 안됐다는 생각이..

  • 34. ㅡㅡ
    '21.5.14 4:31 PM (211.178.xxx.187)

    인사동에 바니걸스 어머니가 하던 오징어요리전문점 아시는 분????
    갑자기 기억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종로의 SM 카페 ㅋㅋㅋㅋㅋㅋ

  • 35. 원글
    '21.5.14 4:39 PM (61.32.xxx.245)

    마져요 신라 포인트 우리 시절 가장 비싼 나이트였고 거기서 레게 음악이 나왔어요. 그 시절엔 레게 음악 정말 특이했었는데 말예요..
    종로 SM 에서 조지 마이클 뮤비 정말 많이 봤네요 ㅎㅎㅎ
    가미 분식 주먹밥이랑 냉면, 압구정 헤드쿼터, 이대후문 딸기골분식, 이태원에 또 기억나는 나이트가 퍼슨스였던 것도 같구요...

  • 36. 저 88학번
    '21.5.14 5:54 PM (61.105.xxx.4)

    친구들이랑 늘 가던 종로 반쥴이 응팔에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그당시 커피값이 600원이었던 기억이 나요.
    대학 가서 사귄 첫 남친과 늘 만났던 장소였는데..ㅎ

    대학로 불칸호프도 자주 갔던 추억의 장소.
    5신가 6시 전까지는 생맥주 한잔이 500원이라서
    시간되기 전에 여러잔 미리 사놓고 마시던
    그시절 그립네요ㅜ

  • 37. 86
    '21.5.14 6:28 PM (2.44.xxx.203)

    나이트는 타워호텔, 하얏트 JJ, 월팝, 이태원 히포드롬 ...
    대학로 장, 오감도, 방배동 제임스딘, 압구정동 모던타임스, 쌍봉 볼링장, 고대 후문의 작은 카페 블루, 이대앞 소다, 명동 논노, 샤트렌, 마르조, KFC,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 소리, 휘파람, 부활 비와 당신...
    스콜피언스 스틸러빙유....

    하 내 스무살아....
    눈물나요

  • 38. 86
    '21.5.14 6:30 PM (2.44.xxx.203)

    아 윗님이 말한 불칸호프도 많이 갔네요
    훈제 족발 먹었던 기억 ㅋㅋ

  • 39. 86
    '21.5.14 6:31 PM (2.44.xxx.203)

    일일찻집도 생각납니다 ㅎㅎ

  • 40. 유지니맘
    '21.5.14 8:20 PM (180.71.xxx.23)

    아 ... 원글 .댓글
    90프로 이상 알고 있는 저는 ...~^^
    그날들을 기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중 신사동 알바트로스 하니까
    로마의 휴일도 생각이 나네요 ㅎ

    20살 생일을 비바체에서 했...

  • 41. **
    '21.5.14 8:30 PM (49.167.xxx.194)

    종로3가인가 SM에서 뮤비 많이봤었지요 ㅠㅠ
    저는 신라호텔에서 올림픽 자원봉사도 했는데 장충동에서 족발도 자주먹었고,
    한달에 한번인가 쥐꼬리(교통비 등) 나오면 명동가서 쇼핑하고 했었어요.
    그때 명동에 리어카 많았고 골뱅이 큰 다라이에 끓이면서 팔기도 했었지요.
    리어카 악세사리도 많았어요,.
    그립네요 그 때 명동거리...
    혹시 그때 신라호텔에서 자원봉사하셨던 분 계실라나? ㅎㅎㅎ

  • 42. 명동
    '21.5.14 9:55 PM (119.71.xxx.177)

    빌리진 옷가게 논노
    중국대사관정원이 한눈에보였던 가무카페
    엘칸토 금강 에스콰이어
    대학로 오감도 반줄 소금창고 카레스파게티팔던 장 수많은카페
    용산 국제빌딩 지하 고급레스토랑
    신촌나이트 강남나이트
    충무로 극장가
    종로 서울극장 오징어리어카 피카디리옆 뮤직카페
    접속에서나왔던 던킨도너츠
    하디스햄버거 종로의 어학원들
    어찌 잊을까요
    며칠전 우이동 그린파크와 아카데미하우스 없어진걸
    보고 눈물이 앞을...
    낭만의 시대였죠

  • 43. ㅇㅇ
    '21.5.14 10:34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재수해서 87 이구요
    종로 sm 뮤직비디오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4. ㅇㅇ
    '21.5.14 10:36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재수해서 87 이구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5. ㅇㅇ
    '21.5.14 10:38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재수해서 87 이구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6. ㅇㅇ
    '21.5.14 10:40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종로서적.. 유명 햇지요
    모든 만남은 거기서 시작이니까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7. ㅇㅇ
    '21.5.14 10:42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종로서적.. 유명 햇지요
    모든 만남은 거기서 시작이니까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8. ㅇㅇ
    '21.5.14 10:51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종로서적.. 유명 햇지요
    모든 만남은 거기서 시작이니까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저~~윗님 한대앞 약속의 땅..ㅎ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49. ㅇㅇ
    '21.5.14 11:14 PM (222.97.xxx.125) - 삭제된댓글

    종로서적.. 유명 햇지요
    모든 만남은 거기서 시작이니까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거기 분위기 너무 줗앗죠
    종로 분위기 잇는 레스토랑 선샤인 파크(?)
    포켓 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저~~윗님 한대앞 약속의 땅..ㅎ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50. ㅇㅇ
    '21.5.14 11:20 PM (222.97.xxx.125)

    종로서적.. 유명 햇지요
    모든 만남은 거기서 시작이니까요
    종로 sm.. 뮤직 비디오 엄청 봣네요
    보신각 옆 아주 근사하고 멋잇엇던 레스토랑 선샤인 파크(?)
    그리고 포켓..커피숍
    인사동 추녀 ..카페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그리고 왕십리 미완성 음악다방..
    저~~윗님 한대앞 약속의 땅..ㅎ
    모두 그리운 장소들이네요

  • 51. 87
    '21.5.15 1:23 AM (118.219.xxx.164)

    신촌 독수리다방...........

  • 52. 알리사
    '21.5.15 6:53 AM (119.194.xxx.130)

    방배동 달빛 한 스푼을 기억하시다니~!
    밤에는 술집이지만 낮에는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그집 닭도리탕(메뉴에 이름이 그렇게 써있었어요) 맛이 진짜 최고였지요!

    하얏트 제이제이마호니,
    대학로에 소금창고?도 있지 않았나요?
    강남역 패밀리레스토랑 투모로우타이거,
    코코스도 많이 갔고요~
    방배동 휘가로에서는 소개팅 주선도 많이 했지요^^
    아마데우스는 늦은 시간 되면 전체적으로 조명을 어둡게 낮춰주었던 기억이.. ㅎㅎ

    좀더 후에는 압구정동에 원스인어블루문..
    재즈바도 좋았어요.

  • 53. 원글
    '21.5.15 1:07 PM (61.32.xxx.245)

    달빛한스푼 닭도리탕 정말 맛있었져 두부김치두요 ㅎㅎㅎ
    투모로우 타이거 잊어버리고 있었던 곳인데 반가워요
    외국 음식점인데 미역국 주던 ㅋㅋㅋ 코코스도 치킨 바스켓, 치킨 도리아, 오리엔탈 샐러드 넘 맛있었고
    휘가로는 정말 소개팅 장소로 유명했져 ㅎㅎㅎ 아마데우스도 기억나요.
    원스인어블루문은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 54. ㅎㅎ
    '21.5.16 4:18 AM (218.237.xxx.203)

    피카디리 옆 뮤직카페 이름이 뭔가요?
    가물거리는 추억들을 소환하니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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