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그 시대 이대출신이라면 우리사회에서 일제시대 이후로 메인스트림으로 형성된 방구뀌는 집안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들이
어째서 보수진영 사람들한테 한없이 너그럽고
민주진영 사람들은 죽으라고 물어뜯는 거...이유가 뻔하지 않나요?
근데
진짜 아이러니한건
민주당의 행태죠
여성우대정책에 몰빵하면서
여성계 사람들한테 한자리 턱턱 마련해주면서 잘보이려고... 잘보이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다는 겁니다
게대지가 깨여서 사람 되기전에는
세상은 쎈 사람들끼리 모여 낄낄빠빠 하는거.
그걸 이제아셨나요;;
여성계 뿐 아니라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기득권층에서 태어나서 자란 이들이죠
문제는 시민사회단체에 포진해서 자신들이 퍽 정의로운 척을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간쓸개 다 내주고 팽당하고.
이 고리를 누군가 끊어내야 할텐데..
모두 끌려다니기 바쁘니...
이들이 여성문제 관련한 것은 권력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에 불과할 뿐이예요. 진정 여성문제에 관심있으면 이렇게 선택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시위하고 그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