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묘사정확
'24.9.15 11:08 PM
(39.7.xxx.233)
대박...ㅎㅎ
2. ㅇㅇㅇ
'24.9.15 11:09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내용 동의해요
하지만 주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건 삼가야죠
영역이 있는 거잖아요
미장원에 갔는데
손님 하나가 들어와서 이거저거 다 열아보고
급기야 제가 읽으려고 가져온 책 표지들까지
제가 머리 감으러 간 사이에 다 건드려보더라도요
원글이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남의 집가서 문 여기저기 열어보고 책상서랍 열어보고
그럼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가정교육과 상식, 교양 영역이긴 한데
저대로 사회 나오면 참 대책없죠
3. ㅇㅇㅇ
'24.9.15 11:10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내용 동의해요
하지만 주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건 삼가야죠
영역이 있는 거잖아요
미장원에 갔는데
손님 하나가 들어와서 이거저거 다 열어보고
급기야 제가 읽으려고 가져와서 제가 앉은 거울 앞 선반에
안보이게 뒤집어수 올려둔 책 표지들까지
제가 머리 감으러 간 사이에 다 건드려보더라고요
책이 흩어져있어서 바로 알았어요
황당
원글이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남의 집가서 문 여기저기 열어보고 책상서랍 열어보고
그럼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가정교육과 상식, 교양 영역이긴 한데
저대로 사회 나오면 참 대책없죠
4. 맞아요
'24.9.15 11:11 PM
(220.117.xxx.35)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예의가 있어야하는데 모든걸 지 맘대로 다 샅샅이 알려고하고 … 뭘 잘못하는지 전혀 모르고 혼자 다 옳음
아 손절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5. ㅇㅇㅇ
'24.9.15 11:11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내용 동의해요
하지만 주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건 삼가야죠
영역이 있는 거잖아요
미장원에 갔는데
손님 하나가 들어와서 이거저거 다 열어보고
급기야 읽으려고 가져와서 제가 앉은 거울 앞 선반에
제목 안보이게 뒤집어서 올려둔 책 표지들까지
머리 감으러 간 사이에 다 건드려보더라고요
책이 흩어져있어서 바로 알았어요
황당…
원글이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남의 집가서 문 여기저기 열어보고 책상서랍 열어보고
그럼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가정교육과 상식, 교양 영역이긴 한데
저대로 사회 나오면 참 대책없죠
6. ..
'24.9.15 11:13 PM
(124.54.xxx.2)
118님, 제가 주방에 들어간 게 아니라 주방에서 홀로 음식 내어가는 용도로 만들어 놓은 선반에 놓여있던 그릇에서 담은 겁니다.
7. ㅇㅇㅇ
'24.9.15 11:13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내용 동의해요
하지만 주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건 삼가야죠
영역이 있는 거잖아요
미장원에 갔는데
손님 하나가 들어와서 이거저거 다 열어보고
급기야 거울 앞 선반에 제목 안보이게 뒤집어서 올려둔
제 책 표지들까지
머리 감으러 간 사이에 다 건드려보더라고요
책이 흩어져있어서 바로 알았어요
황당…
원글이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남의 집가서 문 여기저기 열어보고 책상서랍 열어보고
그럼 사람들이 분명 있어요
가정교육과 상식, 교양 영역이긴 한데
저대로 사회 나오면 참 대책없죠
8. ㄷㄷ
'24.9.15 11:16 PM
(112.169.xxx.231)
이니셜이라도..저 연휴때 경복궁 가는데요
9. ㅇㅇㅇ
'24.9.15 11:16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주인아주머니가 없길래 주방에 놓은 김치그릇에서 4조각 정도를 덜고 있었어요.
—-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고객이 자유롭게 리필하도록 한 장소가 아니면
아마도 주인에게는 주방의 영역이 아니었을지요
그 주인의 불친절함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여자들애개 불친절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아주 많죠
영역이 관한 의견은 별건입니다
10. 오타 수정 반복
'24.9.15 11:17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주인아주머니가 없길래 주방에 놓은 김치그릇에서 4조각 정도를 덜고 있었어요.
—-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고객이 자유롭게 리필하도록 한 장소가 아니면
아마도 주인에게는 주방의 영역이 아니었을지요
그 주인의 불친절함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여자들에게 불친절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아주 많죠
영역이 관한 의견은 별건입니다
11. 근데
'24.9.15 11:19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담은 건 아니시죠?
보통 잡시 하나를 통째로 기져오잖아요
그 김치는 누군가에게 나가야 할 건데
제3자가 골라담은 거라면 좀 그럴 거 같아서요
12. ..
'24.9.15 11:19 PM
(59.9.xxx.163)
리뷰 80은 맞아요 불특정다수가 비슷한 얘기하는건 맞더군요.. 대체로...좋은 리뷰도 걸러서 봐요. 네이버 다음리뷰 다 보고.
잡플래닛도 거의 맞아요. 과학이란 얘기까지 나오는이유가 있죠.
리필바처럼 되있어도 반찬 막 담진 마세요 기다리시고 물어보세요.. 그런데 이렇게 예의차려도 틱틱거리는 인간은 노답이고요
13. 아니..
'24.9.15 11:20 PM
(222.102.xxx.75)
이건 손님이 선 넘은거죠
주인 불친절이나 음식 신선도는 따로 말할 일이고
셀프바가 아닌 다음에야 마음대로 그렇게 담아오면 안되죠
14. ….
'24.9.15 11:20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주인아주머니가 없길래 주방에 놓은 김치그릇에서 4조각 정도를 덜고 있었어요.
—-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고객이 자유롭게 리필하도록 한 장소가 아니면
아마도 주인에게는 주방의 영역이 아니었을지요
그 주인의 불친절함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여자들에게 불친절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아주 많죠
근데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담은 건 아니시죠?
보통 잡시 하나를 통째로 기져오잖아요
그 김치는 누군가에게 나가야 할 건데
제3자가 골라담은 거라면 좀 그럴 거 같아서요
영역에 관한 의견은 별건입니다
15. 118님
'24.9.15 11:20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읽을때 주방에서 음식 내놓는 홀에 있는 선반으로 생각했는데 이 글에 무슨 영역 어쩌고 훈수두시나요?
원글님 더 기분나쁘겠네요
16. …
'24.9.15 11:2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주인아주머니가 없길래 주방에 놓은 김치그릇에서 4조각 정도를 덜고 있었어요.
—-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고객이 자유롭게 리필하도록 한 장소가 아니면
아마도 주인에게는 주방의 영역이 아니었을지요
그 주인의 불친절함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여자들에게 불친절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아주 많죠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담은 건 아니시죠?
보통 접시 하나를 통째로 가져오잖아요
그런 경우도
그 김치는 누군가에게 나가야 할 건데
제3자가 골라담은 거라면 좀 그럴 거 같아서요
영역에 관한 의견은 별건입니다
17. ㅇ
'24.9.15 11:24 PM
(211.234.xxx.150)
예의도 없고 쩐내나는 시큼한 고등어라니
너무 불쾌하네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어쩜 그렇게 장사가 유지되나
모르고 들어간 사람 위주로 장사한다니 참 웃기는 식당이네요 경복궁 안국역 자주 놀러가는데 도대체 어디예요?
18. …
'24.9.15 11:24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주인아주머니가 없길래 주방에 놓은 김치그릇에서 4조각 정도를 덜고 있었어요.
—-
본문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고객이 자유롭게 리필하도록 한 장소가 아니면
아마도 주인에게는 주방의 영역이 아니었을지요
그 주인의 불친절함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여자들에게 불친절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아주 많죠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담은 건 아니시죠?
그 김치는 누군가에게 나가야 할 건데
제3자가 골라담은 거라면 좀 그럴 거 같아서요
영역에 관한 의견은 별건입니다
요는 맛김치 4조각 문제가 아니라
과정과 절차 문제였어요
제가 쓴 건
19. ..
'24.9.15 11:30 PM
(121.137.xxx.107)
용인 리빙파워센터에 있던 식당 생각나네요.. 서빙도 음식맛도 너무 끔찍했던 그곳. 설마 나만 이런가 싶어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썩은 얼굴로 먹고있었던 그곳.....
이제는 리뷰 꼭 확인하고 갑니다....
20. …
'24.9.15 11:34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혹시 여기예요?
아닐 수 있으니 곧 지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bout_gourmet&logNo=22349593258...
21. 고마워요
'24.9.15 11:34 PM
(59.7.xxx.113)
요즘엔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김밥 먹어요. 마음먹고 찾아가는 곳이 아니면요. 원글님 팁 고마워요. 네이버리뷰 꼭 찾아볼께요
22. 부산
'24.9.15 11:39 PM
(110.70.xxx.70)
동감합니다
리뷰 좋은것만 대충보고 부산 광안리 조개뷰인지 뭣인지 갔다가
동만 비싸고 정신없고 맛 별로도 불친절하고
진심으로 두번다시능 안가고 싶은집 이었는데
뭔 사람들은 그리 많은지 헐~~ 이었습니다
23. ..
'24.9.15 11:48 PM
(220.87.xxx.237)
잘 모르는 곳은 리뷰 참고해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
셀프바나 그런 분위기가 아닌데
손님 마음대로 반찬 담아가는건 하면 안되는 행동이죠.
다른 반찬 먹으면서 주인 기다려야죠.
24. @@
'24.9.16 12:00 AM
(14.56.xxx.81)
모르는 식당 처음 가실땐 네이버보다 다음을 보세요
네이버는 대부분 평점이 높아요
25. ㅇㅂㅇ
'24.9.16 12:13 AM
(182.215.xxx.32)
김치몇조각에 소리소리 지르는곳이면 안가죠..
주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으니 그런건데
언제올줄알고 기다려요
26. 네이버 리뷰
'24.9.16 12:44 AM
(14.45.xxx.204)
네이버리뷰도 믿을것이 못돼요.
제주도 애월 광해 갈치집 평점이 높아서 맛집인줄 알고 갔다가 제주도 최악의 식당을 경험했어요.
평점 높았던 이유가 네이버 리뷰 써주면 선물 준다고 계산대에서 말하는데 돈 아깝고 화나고 여행 기분까지 망쳤어요.
27. ..
'24.9.16 6:36 AM
(112.164.xxx.227)
리뷰 정확도는 카카오맵이 최고죠
28. 리뷰잘봐야함
'24.9.16 6:45 AM
(112.186.xxx.91)
근데 리뷰도 잘 봐야 해요.
카카오맵 리뷰가 높아서 안심하고 갔는데, 정말 엉망이었어요. 겉멋만 든 식당.
그래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가'하고 올렸더니, 바로 밀어내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내 리뷰는 저 아래로 밀림.
자세히 보면 리뷰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계정들로 쫙 깔아 놓는 듯. 즉, 업장인지 업체인지에서 별점 관리를 실시간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리뷰를 준 사람들이 리뷰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이고, 모두 '좋아요' 식의 별 말 없이 별 다섯 개를 줬다, 그러면 그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달음.
29. 편견이겠지만
'24.9.16 7:06 A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삭당에서 화장 진하거나 여자상인에게서
담배냄새 나면 갑자기 밥맛 떨어지고
신뢰감이 없어지던데..
그런 식당은 피할 수 있음 피하는 게 센스인 듯
30. 리뷰 좋은건
'24.9.16 7:11 AM
(58.123.xxx.102)
돈주고 사람 쓰거나 조작도 많아요.
31. 22
'24.9.16 8:58 AM
(211.36.xxx.35)
김치 떠먹은건 선 넘은듯
32. 포악한 음식점
'24.9.16 10:16 AM
(61.43.xxx.79)
경복궁 근처 노포 식당이면
서촌쪽일까요 동십자각에서 올라가는
길가노포일까요
33. 광해
'24.9.16 10:31 AM
(61.101.xxx.213)
제주도 애월 광해는 좋아하는 음식점인데...
남편이 지인들과 갔다가 좋았다고 해서 가족여행 갔을때 갔었는데...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제주도 오면 또 와야지 했던..아는 곳 얘기가 나와서 답글 달아봤네요
34. 네이버 리뷰
'24.9.17 6:05 PM
(14.45.xxx.204)
광해님 댓글보고.
덧붙이면 애월광해가 처음 생겼을때 렌터카 업체에 비치된 책자에 할인쿠폰 뿌리던 집이었어요.
맛집이 쿠폰 뿌릴리가 있나요.
더 가관인건 제주여행 카페에 주기적으로 알바가 글 올리는 집으로 유명합니다.
갈치조림도 최악이지만 고등어구이는 작고 비린내 작렬에 ~제주도 일년에 4~5번 가는데 가는곳만 가다가 후기가 좋아서 괜찮나. 싶어서 처음 갔다가 완전 열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