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투신한 여중생 2명은 여성가족부에서

여성가족부의 일 조회수 : 5,475
작성일 : 2021-05-14 13:21:20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과 학대
친구도 놀러왔다가 성폭행
검찰은 사건 반려

여성가족부에서 시위도하고 책임자처벌 강력히 요구해서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것이
여성가족부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아닌 엄벌을 주도록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봅니다.

여성가족부 화이팅!!
IP : 14.34.xxx.9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4 1:22 PM (221.157.xxx.127)

    여가부에서 누구한테요 검찰한테~?어지간히 그러겠습니다 ㅎㅎ

  • 2.
    '21.5.14 1:25 PM (106.102.xxx.138)

    경찰이 분리요청 했는데 검찰이 묵살해서 의붓아버지랑 같이 있으면서 수사는 지연되어서

    ㅈㅅ했는데 검찰은 책임안지나요?

  • 3.
    '21.5.14 1:25 PM (223.38.xxx.163)

    여성단체를 이럴때 나서야하는거 아셔요? 진짜 딱 두고보겠어요 어찌나오는지

  • 4. ㅇㅇ
    '21.5.14 1:25 PM (58.234.xxx.21)

    그딸과 친구가 투신했다는 말인가요?

  • 5. ..
    '21.5.14 1:27 PM (211.58.xxx.158)

    여기저기 제대로 일도 못하는 검찰에다가
    여성 문제에 입다물고 있는 여가부나 김재련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 6. 둘다
    '21.5.14 1:31 PM (112.154.xxx.39)

    딸과 친구 둘다 투신사망했어요

  • 7. wee
    '21.5.14 1:34 PM (211.178.xxx.246)

    아이들 심리 치료중이였다는데 더 안타깝습니다

  • 8. 진짜
    '21.5.14 1:36 PM (211.224.xxx.157)

    나서야 할 강력한 여성 인권유린 사건엔 안나서고 별것도 아닌 둘이 사랑해서 사겼거나 손톱만졌거나 어깨에 손두른걸로 난리난리치고. 진짜 강력범죄,인면수심사건은 관심도 없는게 웃기죠.

  • 9. ㅁㅁ
    '21.5.14 1:38 PM (220.124.xxx.3)

    이건 범죄인데 이건 검찰에서 해야죠
    경찰이 영장청구 했는데도 영장 안내줘서
    가해자 분리도 안되었다면서요.
    범죄는 경찰 수사 검찰 처벌 하는거예요

    이건 무슨 내가 마늘 도둑맞았으니 농림부가 나서서 범인 잡ㅇ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마늘 도둑은 경찰이 잡습니다.

  • 10. ㅇㅇ
    '21.5.14 1:41 PM (1.11.xxx.145)

    검찰이 제대로 일 해야죠. 검찰 걔네는 정말...

  • 11. ....
    '21.5.14 1:43 PM (118.235.xxx.40)

    이런 기사,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려면
    이런 사건이 없어야돼요..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을 법의 공정성을 내세워
    더 보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바꿀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합니다.

  • 12. --
    '21.5.14 1:45 PM (39.7.xxx.234)

    그래도 요즘 경찰은 성범죄 관련해서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검찰은 진짜 너무 하네요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해도 검찰이 안내줬다고 하네요
    검찰은 성범죄에 너무 진짜 관대해요
    처벌도 항상 솜방망이 ...

  • 13. ....
    '21.5.14 1:48 PM (211.179.xxx.191)

    대체 이걸 검찰은 왜 반려한거에요?
    이해가 안가요.

  • 14. 븐노가
    '21.5.14 1:48 PM (61.193.xxx.218)

    진짜 그 어린애들이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치욕스런 일들을 당했을까요 ㅠㅠ

  • 15. ...
    '21.5.14 1:50 PM (106.102.xxx.93)

    너무 너무 화가나네요
    중학생어린친구들 ㅠ
    성범죄 강력처벌 아무리 외쳐도 도대체
    법은 별로 변한것도 없고
    정치인들아 너거 밥그릇 그만 챙기고 진짜 일좀해라
    저런 더러븐새끼한테 인권이 어딧노~~~~

  • 16. ,,,,
    '21.5.14 1:53 PM (182.217.xxx.115)

    어떻게 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전 그 일을 위해 행동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네요.
    그래야 다시는 반드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픈 하루하루입니다.

  • 17. 쳇 여가부요?
    '21.5.14 1:54 PM (39.7.xxx.38)

    거기 공부한 여자들
    쉽게 돈버는 부처 아니었어요?
    거기 없애는 거에 한표

  • 18. ...
    '21.5.14 1:58 PM (106.102.xxx.93)

    언제까지 지못미만 외치고있어야하는지..
    정인아 미안해 .. 어느듯 잊혀져갈때
    제2의 정인이는 계속 나오고
    아동학대 아동성범죄 정말 이건 아니지않나요
    어떻게해야 힘이 될지 ~
    답답합니다

  • 19. ㅇㅇ
    '21.5.14 2:00 PM (110.12.xxx.167)

    사회경험없이 시험만 붙어 검사된 사람들이
    서류만 보고 판단하는거 문제에요

    자기들은 분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겠죠
    아이들의 절박한 상황따윈 생각도 안해보고요

  • 20. 성범죄가
    '21.5.14 2:01 PM (121.129.xxx.166)

    일어나면 일단 분리 조치하고 피해자 신변보호 그 후에 조사 들어가야 해요. 범죄 증명해서 기소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 같아요.

  • 21. ..
    '21.5.14 2:01 PM (223.39.xxx.30)

    이거 청와대에 청원 같은건 없나요??
    이런거야말로 여가부가 나서야죠.

  • 22.
    '21.5.14 2:09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여가부는 하는일이 뭘까요?
    걍 앉아서 월급만 받아가는듯..정체성도 모르겠고 무슨일을 하는지는 더 모르겠고..
    존재감없이 시골 방에 덩그러니 놓여진 더이상쓰지 않는 요강같은...

  • 23. 검찰은
    '21.5.14 2:20 PM (211.192.xxx.34)

    도대체 하는 일이 뭐래요??

  • 24. ...
    '21.5.14 2:24 PM (121.6.xxx.221)

    여가부가 참도 나서겠네요..

  • 25. 뻔하죠
    '21.5.14 2:29 PM (211.216.xxx.43)

    의붓아버지가 검찰출신 전관예우변호사 썼겠죠

  • 26. 이런사건
    '21.5.14 2:29 PM (203.142.xxx.241)

    이나 온국민이 다 나서고 관심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27. 제 생각에
    '21.5.14 2:30 PM (14.34.xxx.99)

    여성들이 이렇게 강력히 원한다
    를 표현하면 여성가족부가 움직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럼에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여성가족분 세금만 축낼뿐 하는일이 없으니
    존재의 이유도 없는 조직이 되는거구요

  • 28. 가을여행
    '21.5.14 2:48 PM (122.36.xxx.75)

    여가부가 있기나 한지,

  • 29. ㄱㄴ
    '21.5.14 3:00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여가부는 민주당인사에만 발끈.
    국짐당과 일심동체같음.

  • 30. 3번이나
    '21.5.14 3:29 PM (175.223.xxx.31)

    반려한
    개검놈은 뭤이 중했을까?
    ㅠㅠ

  • 31. ㅊㅊ
    '21.5.14 3:31 PM (222.232.xxx.107)

    반려한 개검놈 면상 궁금하네요

  • 32. ..
    '21.5.14 3:31 PM (220.95.xxx.123)

    너무 가슴아픈충격적인 일
    개부 얼굴부터 까라

  • 33.
    '21.5.14 4:30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가부는
    페미독려부 아닌가요?
    정작 나설때는 나죽었소. . 하고있고.
    남녀대립이나 조장하고..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07 각질 알러지 버디 00:11:54 23
1630906 소소한 행복~~ 2 구레나룻 00:10:30 99
1630905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다이어터 00:04:05 118
1630904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어휴 00:03:53 158
1630903 토트넘 요즘 경기가 넘 재미없네요 ..... 00:03:39 93
1630902 소고기 렌지에 익혀먹는데 괜찮겠죠?? 5 .. 2024/09/15 254
1630901 일년에 백번 이상 병원 가는 사람 5 …… 2024/09/15 559
1630900 부정행위 신고해도 될까요 4 ㅇㅇ 2024/09/15 620
1630899 졸혼 궁금한게요, 졸혼하고 이성 만나는 거 5 ㅎㅎ 2024/09/15 570
1630898 통일은 언제 될까요..? 12 .. 2024/09/15 285
1630897 나이들어 쌍꺼풀 생긴 분 3 무쌍 2024/09/15 301
1630896 상주되는것도 여성차별이 있네요 6 ........ 2024/09/15 443
1630895 경증환자 응급실 진료 시 ‘본인부담 90%’ 13일부터 적용 6 .. 2024/09/15 481
1630894 김연아 한옥 데이트 1 여전예 2024/09/15 1,090
1630893 60대 졸혼아줌마의 추석보내기 9 독거아줌마 2024/09/15 1,513
1630892 와 미역국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3 요리 2024/09/15 872
1630891 파친코 김민하 배우 보면 이 사람 생각나는데 어때요? 9 ..... 2024/09/15 1,020
1630890 전 전부치는거 좋아했어요 3 0011 2024/09/15 691
1630889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위안화 사용할 수 있나요? 2 진주귀고리 2024/09/15 429
1630888 냉정하게 평가해 주세요. 28 Dde 2024/09/15 1,746
1630887 모르는 동네 식당에서는 꼭 네이버 리뷰보고 가세요 15 .. 2024/09/15 2,280
1630886 독박살림 7 ........ 2024/09/15 847
1630885 아시아나 승무원 기내 폭행사건 9 이럴수가 2024/09/15 2,497
1630884 친정 아버지한테 정 떨어져요. 8 .. 2024/09/15 2,137
1630883 지금 빚 지고 집 사는 건 바보일까요? 8 2024/09/1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