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코로나 백신 안맞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따르실건가요?
1. ㅇㅇ
'21.5.14 11:34 AM (118.221.xxx.227)싫다는데 왜 억지로 맞추려고 하세요? ;;;
2. ㅇㅇ
'21.5.14 11:3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한번 권해보시고 그래도 싫다면
존중해주세요 불안한 마음 드시겠죠3. T
'21.5.14 11:36 AM (175.209.xxx.147) - 삭제된댓글당연히 존중해 드립니다.
4. ㅇㅇ
'21.5.14 11: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싫다고 하시면 맞지 말라고 할거 같아요.
5. ㅇㅇ
'21.5.14 11:36 AM (110.11.xxx.242)전 그냥 원하시는 대로 하시라 했어요.
본인이 결정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6. 저희도
'21.5.14 11:37 AM (1.222.xxx.52)양가 어머니들 안맞으셔요.
심리적 불안이 크면 안맞는게 나을것갗아요7. 88
'21.5.14 11:38 AM (211.211.xxx.9)본인이 안맞겠다면 그러라고 하겠어요.
예의상 한번은 권해보고요.
저희집 어른들은 쌩~허니 맞고 오셔서 동네방네 친구들이랑 백신수다 떠는 재미에 벌써 며칠째 전화기 불나요.8. 놔둬
'21.5.14 11:38 AM (112.167.xxx.92)코로나백신 맞고도 코로나 걸린 경우 있잖아요 백신이 다가 아니에요 글고 혈관부작용이 있기에 굳히 억지로 맞을 이유는 없죠 뭐던 자기선택인거에요
9. ㅇㅇ
'21.5.14 11:39 AM (5.149.xxx.222)수구 매국 언론들 책임이 너무 크네요.
백신 안맞고 감염되면 노인들 사망 확률이 수백 수천배 뜁니다.10. ..
'21.5.14 11:39 AM (1.233.xxx.223)언론의 만행이 이리 무섭네요
80넘으신 저희 양가 부모님들은 다 긍정적입니다.
그래야 자식들 손녀 손자들 편하게 만난다고..11. 집에
'21.5.14 11:39 AM (58.231.xxx.9)주로 계시고 모임도 안 하시면
억지로 권유 할 필욘 없죠.
저희 양가 칠팔십대 분들은 기다렸다는 듯
맞고 편안해 하시던데12. 본인의지대로
'21.5.14 11:41 AM (118.220.xxx.115)저희 친정아버지는 예약해달라고 전화오셨네요 인터넷으로 해달라고
본인이 원하시는데로 하심이~13. 저희는
'21.5.14 11:41 AM (220.85.xxx.141)7- 80대 양가 다 맞으셨어요
14. ..
'21.5.14 11:41 AM (58.79.xxx.33)양가 어른들 벌써 2차 접종 마치신분도 있고 다음주에 2차 맞으시는 분도 있고. 다들 지인들이랑 백신 맞은 후기 나누느라 바쁘세요
15. 90대
'21.5.14 11:44 AM (1.237.xxx.26)시큰어머니 간암 말기환자신데..화이자 2차까지 접종완료했는데 멀쩡하셔요.
집단면역 형성되어야 지금 현단계 완화도 고려해볼만한데..손주들 생각해서 좀 맞으시면 되지...애들 학교 좀 보내자고요.
앞으로 해외여행에 핑계대고 같이 갈 일 있어도 안가면 되겠네요.16. ...
'21.5.14 11:45 AM (125.187.xxx.5)워낙 연세가 많아서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안 맞겠다 하셔서 부모님 의견대로 하기로했어요. 개개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17. .....
'21.5.14 11:45 AM (203.251.xxx.221)60대시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라서 그러신거에요.
화이자면 달려가서 맞지만 AZ는 맞지 말라고들 하신대요18. 기레기가죽어야
'21.5.14 11:45 AM (223.39.xxx.111)나라가 산다
백신 확보 못했다는 ㅈㄹ떨다가
막상 다 구하니 위험성타령하며 불안감조성19. ...
'21.5.14 11:45 AM (118.37.xxx.38)접종은 자기 선택이죠.
문제는 태극기 노인들 선동에 휩쓸리는거 아닌지...
인체가 DNA 조작이 된다고 한다던가...20. 각자 마음대로
'21.5.14 11:46 AM (203.247.xxx.210)안 맞고 싶은 사람은 안 맞으면 되고
접종 하실 때까지는 안 보겠습니다21. 80대
'21.5.14 11:47 A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80대 저희엄마는 심장질환과 고혈압이 있으시고
1차 했고 다음주 2차예정입니다
첨엔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마 친구분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신거같았어요
제 기준으로 이~~~ 상한 유튭둘 마구 링크되는 엄마와 엄마친구들의 단톡보며 웃기만 ㅎㅎㅎ
알아서 하시라 했었죠.. 여기가서도 묻고 저기가서도 묻고 하신모양인데
결론은 엄마 포함 주변 친구분들 다 접종하셨어요
그분들의 의견이 .. 자식 손주 가족들을 위해 맞는다고 하신다 입맞추신모양이더만요
가끔 나서는 외출길이 좀 가볍기를 바라고...
제가 결정내리고 드린말은.. 이상이 생기는경우의 확률이었어요..
첨엔 제가 설득하는 듯 들릴까바 100퍼 엄마 생각대로 하시라고 했고 엄마가 맞기로 하신뒤론
여러 통계를 좀 뻥쳐서 들먹이며 안심시켜드렸고 1차 아무런 증세없이 잘 지내셔서 2차 가볍게 가십니다22. 저희 엄마도
'21.5.14 11:49 AM (39.117.xxx.163)고혈압에 고지혈증이 있으셔요. 이번에 AZ 백신 접종 안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아빠는 화이자 2차 접종 맞으셨구요.
아무래도 기사때문에 불안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접종 하시지 말고 손 잘씻고 마스크 꼭 끼고 다니시고,
나중에 접종 못한분들 4차에 있으니까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강요할 순 없으니까요. ㅠㅠ23. 접종자
'21.5.14 11:51 AM (14.34.xxx.119)언론들 정말 속보입니다 정부가 하는거 그냥 훼방 놓는데 혈안이네요 제 주위 접종자들도 맞기전에는 다들 걱정이 한 걱정이였어요 맞고소는 다들 맞길 잘했다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
24. az
'21.5.14 11:53 AM (220.125.xxx.133)친정엄마가 경동맥이 반정도 막혀있는데 불안해 하시길래
맞지 마시라 했어요
저도 불안해요25. 다들
'21.5.14 11:54 AM (223.38.xxx.221)코로나 요리조리 피해가며
벽에 @칠 할때까지 살 자신 있나보네요.
영국인들은 머리가 두부라 다들 AZ맞았는지 원26. 어휴
'21.5.14 12:00 PM (222.106.xxx.42)이기적... 백신접종률이 75%는 되야 집단감염이 되는데..
계속 마스크 쓰고 사실려고요?27. @@
'21.5.14 12:01 PM (180.83.xxx.70)아침 방송에도 나오던데요.
우리나라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중에 백신과의 인과관계로 밝혀진건 0건이래요.
몇일전 AZ 접종후 다리 잘못된 운동선수도 당뇨발이 있는 환자인데
언론이 당뇨 얘기는 안 하고...
89세 제 어머니도 AZ 맞으셨는데 약도 안 드시고 잘 넘어가셨어요.28. ㅇㅇ
'21.5.14 12:01 PM (211.114.xxx.68)언론이 나라 망치는 현장을 보고 있네요.
정부하는 일마다 부정적인 여론형성.
나 하나 백신 안 맞으면 그만큼 코로나 종식 늦어진다는 걸 감안했으면 합니다.
물론 강요는 못하지만요.29. 권하지 마세요
'21.5.14 12:02 PM (219.251.xxx.213)코로나 걸려도 본인 선택으로 걸리고 예방도 본인이 선택해야지. 부작용이라도 오면 어쩌시려고요.
30. **
'21.5.14 12:05 PM (223.39.xxx.11)AZ 맞고 혈전 생기는 확률이 피임약 보다도 낮다는데...
수년간 OECD 언론신뢰도 최하위. 반성은 없고.
개노무시키들!!!!31. 팔순
'21.5.14 12:07 PM (42.191.xxx.58)우리부모님 1차 맞으셨어요. 아빠는 2년전 뇌졸증세 있어서 수술받은적있으시고요.
맞고나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성향은 완전 국짐성향이신데 교회는 안나가세요.
이거저거 다 상관없이 상식있으신분들은 맞을거라고 봐요.32. 기저질환
'21.5.14 12:1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있어도 맞아야한다는 기사 댓글이,
부작용 생기면 기저질환 탓으로 돌리고 백신이랑 연관 없다고
할 것 아니냐는 글이 있었어요.
이게 핵심 같아요.33. 기저질환
'21.5.14 12:17 PM (222.120.xxx.44)있어도 맞아야한다는 기사 댓글이,
부작용 생기면 기저질환 탓으로 돌리고 백신이랑 연관 없다고
할 것 아니냐는 글이 있었어요.
이게 핵심이고 해결책이 나와야 안심하겠지요.34. ....
'21.5.14 12:22 PM (112.169.xxx.161)60대 시면 꼭 맞으시라고 하세요
아스트라도 좋은 백신입니다
왜곡된 백신부작용을 너무 믿으시는 분인거 같네요
백신의 장점이 훨신 좋은걸 강조해 드리시고 꼭 맞게 하세요
어느날이 되면 백신접종 안하시는 분들 불이익이 행동반경에 제약될겁니다
저희 어머니 83세세요 2차 다 맞으시고 한시름 놓으셨어요
별로 힘들지 않았대요
맞은부위 저리고 살짝 열감이 올라 오는 정도고 독감백신 접종 맞았을때 정도 였대요35. 평생집콕하시길
'21.5.14 12:29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이기적... 백신접종률이 75%는 되야 집단감염이 되는데..
계속 마스크 쓰고 사실려고요? 2222236. 냅둬요
'21.5.14 12:29 PM (211.206.xxx.180)어리석은 건 못 막음.
민폐는 둘째고, 백신부작용 확률보다 코로나 걸려 죽는 확률이 높은 줄을 백날 말해도 쇠귀에 경읽기.37. 저희
'21.5.14 12:30 PM (117.111.xxx.58)어머니 모임에서는 맞으신 분들이 안 맞으신 분들을 도리어 찜찜해 하신다고 모임에도 안 가시고 맞고나서 모임에 참여하시겠다네요. 이런 분위기의 노인들도 계십니다.
언론의 패악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망할 기레기들...38. ㅇㅇ
'21.5.14 12:31 PM (220.74.xxx.14)화이자면 달려가 맞는다고요?
기레기의 승리네요39. ...
'21.5.14 12:36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아버지는 화이자래서 신청후 접종일 기다리고 계시고
엄마는 AZ라고 안 맞으신다네요40. 안타깝
'21.5.14 12:39 PM (175.193.xxx.54)어리석은 건 못 막음.
민폐는 둘째고, 백신부작용 확률보다 코로나 걸려 죽는 확률이 높은 줄을 백날 말해도 쇠귀에 경읽기222
덕분에 우리나라 마스크 벗는 날짜는 미뤄질 뿐이고
나라 망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기도하는 인간들은
작전이 통하고 있으니 좋아서 춤을 추겠군요41. 본인이
'21.5.14 12:46 PM (121.129.xxx.166)선택하셔야 되는 것이긴 하죠. 저희는 양가 모두 다 신청하셨어요. 도리어 왜 빨리 안놔주나 기다리시는 중. 맘편히 놀러가니고 활동하고 싶으시다면서.
42. ᆢ
'21.5.14 12:47 PM (58.140.xxx.118)손녀딸 자주 보려고 예약했어요.
43. ㅁㅁ
'21.5.14 12:50 PM (39.118.xxx.107)az를 자꾸 화이자랑 동일한 수준의 백신인것처럼 기레기 욕하면서 묻어가려는 글들이 있네..
44. 저희 엄마도
'21.5.14 12:51 PM (110.70.xxx.24)60대 인데 싫다하세요.
강요는 못하지만
나중에 해외여행 못 가고 자기가 원할 때 맞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정도 말씀드리려고요.
개인적으로는
백신 안맞고 감염자 되면 구상권 청구라도 했으면 싶네요
집단면역된 다른 나라는 부럽다고 우리나라 욕하면서
집단면역 만드는 거는 방해하는 이상한 심리..
그치만 본인 몸이신까 강요는 못하죠.45. 그냥
'21.5.14 12:52 P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둘중하나를 선택한다면
코로나 걸리는거 보단 백신 맞는게 훨 나을텐대요46. ...
'21.5.14 1:16 PM (118.35.xxx.151)계속 마스크쓰고 집밖에 안나가실 모양이네요
47. 85세
'21.5.14 1:21 PM (222.96.xxx.44)싫다고 하셔서 안맞아요ㆍ
엄마친구분도 안맞으시고요
일단 후반에 맞으시겠닥요48. 이기적이라고
'21.5.14 1:49 PM (122.37.xxx.124)보이지만 어쩌겠어요
존중해드려야죠. 불신조장에 맘이 열리지않는걸
알아서 외출하지마시고
잘못되면..원망이나 하지마시라고
등신이라 맞는건 아닌데 ㅠㅠ49. ....
'21.5.14 2:44 PM (121.187.xxx.150)부모님이 둘다 저랑 정치색이 달라서
정부 욕하고 맨날 대통령 못마땅해하시거든요
죄송하지만 저는 권하지 않을 예정이에요(맞으신다고 자발적으로 하시면 예약도와드릴 의향은 있어요)
매정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안바뀌더라고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기승전'정부욕'이라 본인들 건강도 돌보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신념 아닌가요... 저는 포기요50. Pianiste
'21.5.14 2:50 PM (116.47.xxx.134)https://youtu.be/XWk3vxl4TEo
서울대 병원 혈전 전문이신 선생님 설명이에요.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하면 어떨까요.51. 노인들
'21.5.14 3:58 PM (211.236.xxx.201)어르신들 부작용이 제일 적고.. 사실 반응도 별로 없고
젤 수월하게 지나간다잖아요.
불안에 떠느니 맞으시라고 하겠어요. 강력하게. 그래야 우리도 편히 볼수 있다고.
정 싫으시다면야 할 수 없지만52. 안타깝죠
'21.5.14 5:29 PM (175.212.xxx.152)본인의 생각으로 결정한 거면 몰라도 언론에 휘둘려 자기 목숨 거는거면 그냥 본인이 책임져야지요.
기사 쪼가리가 뭐라고 거기에 자기 목숨을 맡기나요
기레기들이 치료비를 내줄 것도 인공호흡기를 달아줄 것도 아닌데....53. ...
'21.5.14 9:07 PM (211.34.xxx.19) - 삭제된댓글기레기들 에휴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으니...답답하네요 막상 맞은 사람들 보면 별거 아니더만
54. 어휴
'21.5.15 6:08 AM (75.156.xxx.152)AZ 혈전이 발생한 외국 경우도 젊은이들에게만 나타났는데 60대가 왜 걱정이래요?
정말 기레기들과 국짐당 떨거지들이 나라 망치려고 발악을 하네요.
저래놓고 백신수급 문제 있다고 발광하고
집단면역 늦어지면 정부 탓이나 하겠지요.55. 너무하네
'21.5.15 11:42 AM (175.223.xxx.178)AZ 혈전이 발생한 외국 경우도 젊은이들에게만 나타났는데 60대가 왜 걱정이래요?
정말 기레기들과 국짐당 떨거지들이 나라 망치려고 발악을 하네요.
저래놓고 백신수급 문제 있다고 발광하고
집단면역 늦어지면 정부 탓이나 하겠지요.222222
우린 부모님 두분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