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부정할수 없는 팩트입니다

.. 조회수 : 22,755
작성일 : 2021-05-13 20:59:40
친구 단둘이 술을 마셨습니다.
A가 찾아왔고 불러내서 마셨습니다.

만취했고, A부모왔고, 핸드폰 바꼈고, 손군 부모한테 연락안했고, 신발버렸고, 변호사 대동했고 그래 좋다 이겁니다.
술취해서 기억안난다 그래 그렇다 합시다.

티끌만큼 억울한게 있다쳐도.. 유일하게 같이 함께있던 친구가 죽었습니다. 
인간이라면 친구라면 최소한의 양심과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
실종(?)됐으니, 최대한 협조하고, 같이찾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상적인 상황 아니오???


근데 A가 한 짓은???????

기억안나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서 손군이 힘들어했다 변명, 술취해서 기억안난다, 
협조 안해, 연락안돼,  번호바꿔, 숨어, 피해, 변호사 대동해, 의혹은 겁나 많고..
이래서 온국민에 관심이 쏟아진거 아닙니까????

뭐? 경찰에는 협조했다구요? 변호사 대동했다구요?
세상사 인간적인거 없고 다 법대로만 처리해요??? 모른다하면 끝이예요?
손군 부모님께는 왜 감추기만 급급해요??
제대로된 경찰조사도 시신발견후 충분히 입맞추고 증거 다 없앨 시간 지난후 변호사 대동후 조사받았다죠.


애초부터 협조하고 같이 찾고 했으면 이 난리가 안나죠.
아주 조금도 이해 안됩니다. 

백번 양호해서 다른건 의혹이라고 쳐도

A군이 손군이 이미 사망한걸 알고있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A가 관여했던 안했던 지금까지의 짓거리는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입니다.


PS) 국과수 부검결과 사망 원인 익사

실질적 원인이 익사라고 했지, 물에 혼자 걸어가서 빠졌는지는 현재 밝혀진게 없습니다.

손군 어릴때 친구들 인터뷰 보시면 손군은 물을 싫어해서 물가 가서도 신발도 안벗고 물에 안들어간다고했죠.

목격자가 찍은 사진이 공개된거 보셨죠??? 
손군은 기절한것처럼 늘어져 누워있었습니다.
갑자기 벌떡깨서 물에 홀로 뛰어 들었다는게 성립해보입니까??


IP : 118.33.xxx.41
1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1.5.13 9:00 PM (39.7.xxx.55)

    동감입니다

  • 2.
    '21.5.13 9:01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인성이 나쁜거랑 범죄자인거랑은 다르죠.

    인간 쓰레기는 우리 회사에도 많아요.

  • 3. 129
    '21.5.13 9:01 PM (125.180.xxx.23)

    동감이에요....

  • 4. ...
    '21.5.13 9:01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이거죠. 동감이요 2222

  • 5. ㅡㅡ
    '21.5.13 9:02 PM (182.227.xxx.157)

    동감입니다

  • 6. ..
    '21.5.13 9:0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도의적인문제로 사람 살인자 만든거 정당하다고 떠드는건가요 양심좀 챙기세요
    딱히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 7. 협조
    '21.5.13 9:02 PM (175.223.xxx.64)

    안한다는건 정민아버지 표현이고
    경찰은 협조 잘되고있다 했음
    가족이 다 나와서 찾기도 했구요
    어쩌란건지....결과를 놓고 보면 모든게 다 이상한건데...

  • 8. ㅇㅇ
    '21.5.13 9:02 PM (116.36.xxx.148)

    범죄자가 아니라고 확신하네 하긴 승리도 무죄다

  • 9. ..
    '21.5.13 9:02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팩트는 실족사입니다.

  • 10. ....
    '21.5.13 9:02 PM (223.38.xxx.218)

    증거도 없이 남의 집 자식 가해자로 본 짓거리는요?

  • 11. 동감2222
    '21.5.13 9:03 PM (106.102.xxx.104)

    ᆢᆢᆢ ᆢ

  • 12.
    '21.5.13 9:03 PM (124.49.xxx.36)

    내가 옆집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을 시키던중 개를 잃어버렸어요. 그럼 나는 개주인한테 전화하고 개이름 부르며 한강 돌아다니고 식구들 동원해서 찾느라 애쓸꺼예요. 괜히 데리고 나와 산책시키다 잊어버린게 미안해서요. 이게 인지상정 아닌가요.진짜.

  • 13. 그니까요
    '21.5.13 9:03 PM (222.96.xxx.44)

    왜 숨기냐고 왜왜왜
    친구야 왜숨기는건데?

  • 14. ..
    '21.5.13 9:04 PM (175.125.xxx.242)

    저도 동감입니다.

  • 15. ....
    '21.5.13 9:05 PM (121.129.xxx.187)

    방구석들이 익사로 발표하면 어떻게 나올지 예상된 시나리오 중 하나.

    우리가 타살설로 니를 가지고 논건 우리 잘못이 아니라 너의
    태도가 이상해서 그런거야~

  • 16. ㅇㅇ
    '21.5.13 9:05 PM (58.78.xxx.72)

    증거도 없이 자기 심증만으로 살인자 취급한 사람도 쓰레기

  • 17. ?
    '21.5.13 9: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팩트는 실족사다?
    누구세요?

  • 18. 답답하다
    '21.5.13 9:05 PM (125.176.xxx.46)

    이분들은 팩트체크 아무리 해줘도 귀 막고 안 들으시네요

  • 19. 핸펀 왜
    '21.5.13 9:06 PM (119.71.xxx.160)

    남의 주머니 뒤져서 가져가나요

    그리고 바뀌었다고 왜 거짓말 했죠?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의심할 만 해요.

    팩트가 실족사라니 멍청한 댓글 하나 보이네

    누가 실족사래요?

  • 20. 간단명료
    '21.5.13 9:0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똑똑하시네요

  • 21. ...
    '21.5.13 9:06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변호사 대동이 가장 이상한 행동이에요.

  • 22. 참고인조사에
    '21.5.13 9:06 PM (218.154.xxx.30) - 삭제된댓글

    협조를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온가족 전화기 포렌식 받고 노트북 포렌식받고
    2번 수면조사하고 9시간 참고인조사받고 어떻게 더이상 협조를 합니까
    정민군 아버지가 이상한거에요.

  • 23. ㅇㅡ
    '21.5.13 9:07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거의 사이비 종교 수준이라 아무리 실족사로 판명나도 안 믿을걸요. 답은 정해놨고 다른건 다 거짓이고 음모임.

  • 24. ㅇㅇ
    '21.5.13 9:07 PM (14.54.xxx.33)

    1. 손군아버지가 공개한 할머니랑 정민군 문자봐보세요. 힘들어할만합니다.
    2. 핸드폰번호 바꾼거 엄마명의로 엄마가 임시개통 해준것이고 다음날 손군 아버지 만났을때 친구가 직접 아버지께 말했습니다.
    3. 프로파일러 대질 조사에 친구 부모님 폰 포레식, 친구 노트북 포렌식등 수사협조 잘했다고 기사에 나옵니다.

  • 25. ㅇㅇ
    '21.5.13 9:07 PM (110.11.xxx.242)

    경찰은 수사협조 다 했다고 했어요

  • 26. ...
    '21.5.13 9:07 PM (175.125.xxx.242) - 삭제된댓글

    218.154님은 관계자이신가요? 너무너무 잘했다니...

  • 27. 친구도
    '21.5.13 9:08 PM (182.227.xxx.157)

    도의적 잘못은 있지만
    부모님은 이해가 안되네요
    십수년전 저희딸이 다른친구 실내화를 가지고
    왔어요
    그렇게 몇일 우리집에서 있다가 3일후 알고서
    너무 죄송하였어요
    다시 구입도 안하고 남자라서 불편한데로 생활
    같은 아파트 단지라 케익사서 아이와 함께 가서
    죄송 하다고 하고 신발 돌려주고 왔어요
    하물며 이번사건은 한가정의 행복을 무너트렸어요
    그집 부모님 대단하심

  • 28. ㅇㅇ
    '21.5.13 9:0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팩트가 실족사라니
    법원이에요?
    수사종결도 안 된 사건을
    익사하며ᆞㄴ 다 실족사예요?

  • 29. ...
    '21.5.13 9:08 PM (121.129.xxx.187)

    고의는 아니라 하더라도 니 때문에 친구가 죽었으니,
    우리가 너를 평생 가지고 놀아도 고소 따윈 생각도 하지마~~~~

  • 30. 저도 동감
    '21.5.13 9:09 PM (14.38.xxx.231)

    이해 안되는 상황이 넘 많습니다.

  • 31.
    '21.5.13 9:09 PM (106.102.xxx.138)

    실족사?누구?

  • 32. ...
    '21.5.13 9:09 PM (175.125.xxx.242)

    방구석쉴더들도 열일하네요.

  • 33. ㅇㅇ
    '21.5.13 9:10 PM (110.12.xxx.167)

    전국민 상대로 가해자 운운 하면서 타살 암시한
    사람은 사과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오늘 인터뷰 보니까 절대 안할거 같네요

  • 34. 너무나 동감
    '21.5.13 9:10 PM (121.172.xxx.97) - 삭제된댓글

    딱 핵심적인 내용이예요

  • 35. 사이비
    '21.5.13 9:11 PM (175.223.xxx.113)

    우리나라에 신천지등등
    사이비 종교가
    왜 많은지 알겠네
    유독 우리 82가 더 그런건 왜 그럴까요?

  • 36. ..
    '21.5.13 9:12 PM (121.129.xxx.187)

    우리보고 광녀니 쓰레기라 하지마~~
    이 모든게 그늠 탓이니까.
    —-광녀일동—

  • 37. ??
    '21.5.13 9:12 PM (223.39.xxx.69)

    참고인조사에

    '21.5.13 9:06 PM (218.154.xxx.30)

    협조를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온가족 전화기 포렌식 받고 노트북 포렌식받고
    2번 수면조사하고 9시간 참고인조사받고 어떻게 더이상 협조를 합니까
    정민군 아버지가 이상한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민군 아버님이 의혹을 가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다 해주고 이상한거라고 하세요
    당연히 조사받아야되는거했다고 정민아버님이
    제기한 의혹들이 해소가 된게 아니잖아요

  • 38. 협조다한거
    '21.5.13 9:13 PM (124.50.xxx.138)

    아닐까요 그정도면?! (경찰이 요구한 절차적 협조)
    지금 나열한건 다 손군측 입장인거고요

    반박을 안해서 그렇지 동석자측도 언플하기 시작했음
    따박따박 나왔을겁니다

    지금은 아무말않고 온갖 비난 비판 저주 악플 다 숨죽여
    받는것이 죽은 친구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동석자 집도 산게 사는게 아닐겁니다
    살인자 낙인에 ㆍㆍ 혼자 무사히 돌아온것에 대한 죄책감등

  • 39. 이사람들이 미쳤나
    '21.5.13 9:13 PM (115.140.xxx.213)

    도의적으로 책임이 있는거랑 너는 살인자다 이거랑 같나요??
    증거도 없이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놓고 니가 잘못 행동해서 그런거다??
    많이 듣던 말인데 왕따 가해자들도 피해자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들 하죠

  • 40. 글쎄
    '21.5.13 9:13 PM (180.68.xxx.158)

    경찰에서 하는 발표는 못 믿겠다면,
    누구 말을 믿나요.
    울면서 없어진 친구 찾아달라고 경찰한테 말했다는 친구는 그 친구 아닌가요?
    고인은 안타깝지만,
    의혹은 풀릴때까지 지켜봐야지만,
    섣부른 단정과 비난은 자제해야할때인듯해요.

  • 41. ㅇㅇ
    '21.5.13 9:13 PM (142.93.xxx.41)

    A군 그가족이 한짓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싸패라고 생각함

  • 42. 사이비82
    '21.5.13 9:14 PM (1.227.xxx.125)

    사이비가 왜 이리 극성인지 알겠어요 여길보면

  • 43. 동감
    '21.5.13 9:14 PM (121.172.xxx.219)

    완전 동감해요~
    모든 행동이 상식 밖.
    여기서 컨테이너랑 비교해서 의대생이라 더 동정받는다는 인간들은 진짜 쓰레기예요.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요.

  • 44. ???
    '21.5.13 9:14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친구A: 나는 전혀 관계없거 모르는 일인데, 내가 신발 더러워져서 버린 이유만으로 친구아빠가 갑자기 언론에 나를 범인으로 몰아? 그래서 온세상이 나를 의심하네?? 아 괘씸해, 짜증나니 이제 협조따윈 끝...이런 또라이일수도 but 사건과 무관....뭐 이럴수도?

  • 45. ..
    '21.5.13 9:16 PM (121.129.xxx.187)

    너의 가족은 정민 아버지가 수긍할때까지 조사 받아야 돼. . 알았지?
    __방구석일동

  • 46. ㅇㅇ
    '21.5.13 9:16 PM (58.78.xxx.72)

    만취는 둘다 했고 A는 행인이 깨워줘서 집에 가는 바람에 부모까지 온거지 혼자 부모 부르거나 도망간게 아닙니다. 손군 부모한테 연락한것도 A 부모고 신발버린거 변호사 대동한건 친구 사망과 아무 상관이 없음

    실종한 친구 찾는데 도움되라고 최면 조사도 받았고요
    기억 안난건 만취해서고
    소외 어쩌고도 찾는데 도움될 수 있을까 싶어 최대한 아는거 말한거겠죠
    죽었다고 생각 안했으니까 차라리 가출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도 사체 나오기 전까지 가출이었으면 좋겠다 했으니까요

    협조 안했다 안했다 하는데 대체 근거가 뭐예요????
    번호바꾼적 없고 폰을 잃어버려서 자기명의 그대로 두고 엄마 명의로 연락용 1대 더 개설한거고 그것도 손군 아버지한테 말해줘서 아버지가 알고 계신것
    숨어 피해

  • 47. dd
    '21.5.13 9:16 PM (123.254.xxx.48)

    불러냈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친구도 없나. 별

  • 48. ㅇㅇ
    '21.5.13 9:17 PM (110.12.xxx.167)

    도의적 책임도 아니고
    부주의 해서 친구의 사고를 못막았다고
    (성인이 자기가 술먹고 사고당한걸 막기는 어렵죠
    같이 취해서 쓰러져 자고있었으니까)
    살인범으로 몰아갈 권리는 없어요

    사고후 제대로 진술 못했다 신발 버렸다는 따위는
    이미 사망한 후니
    도의적 책임과도 무관한거고요
    즉 비난거리가 못되죠

  • 49. jeniffer
    '21.5.13 9:18 PM (211.243.xxx.32)

    동감!합니다.

  • 50. ..
    '21.5.13 9:18 PM (210.99.xxx.60) - 삭제된댓글

    A군 사건 지켜만 보다가 처음 댓글 쓰는데
    공감 또 공감입니다.

  • 51. 근데
    '21.5.13 9:18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전 친구 가족이 조용히 있는거에 더 믿음이 가는데요? 그쪽도 충분히 억울하다 인터뷰 한다하면 기자들 다 달라붙을텐데 그냥 조용히 절차 따르는거에 보면 참 비교되네요.

  • 52. ...0
    '21.5.13 9:18 PM (121.129.xxx.187)

    협조를 잘했는지 안했는지 판단은 방구석과 정민 아버지가 하는 거지 경찰이 하는게 아니야.
    _82 방구석___

  • 53. ㅇㅇ
    '21.5.13 9:19 PM (58.78.xxx.72)

    도대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 엉뚱한 사람 살인자로 몰아놓고 니가 잘못한거다?
    원글이나 댓글이나 뻔뻔함이 인간 이하네요

  • 54. 맞아요.
    '21.5.13 9:19 PM (185.54.xxx.27)

    KBS에서 풀영상으로 보여준 영상에는
    A씨부모는 아들 친구를 찾으러 나온 부모의 행동을 보이지 않아요.
    한강 쪽으로는 접근을 하지 않고 대화만 나누네요.
    손정민군 부모에게 수시로 전화를 해야보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자기 아들이랑 술먹고 안들어가서 자기들도 찾으러 나온 건데,
    아들은 손군 아버지에게 핸드폰을 건네주지도 않고 짤막하게 몇 마디 나누고
    핸드폰에 언급도 안하고 손군엄마에게 전화를 주러 가는 길인데
    그 아버지에게는 얘기도 안하고..

  • 55. ..
    '21.5.13 9:19 PM (115.93.xxx.218)

    협조를 안했다고요?
    경찰조사 아버지랑 참고인이 10시간 했고 아버지 폰 포렌식하고 최면조사도 받고 뭘 안해요.
    지금까지 범인으로 몰다가 아니라고 하니까
    내가 잘못 생각한게 아닐까? 이게 아니라
    의심스럽게 행동한 너가 잘못이야. 범인은 아니라도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해 이러면서 친구탓 하는거 너무 없어보여요.
    본인이 절대적 기준이라 생각하세요? 나도 나를 이해 못 하는 일이 있는데 왜 본인이 이해가 안간다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죠??

  • 56. 2차가해 중지
    '21.5.13 9:20 PM (125.130.xxx.222)

    협조 안한다는건 정민아버지 표현이고
    경찰은 협조 잘되고있다 했음
    가족이 다 나와서 찾기도 했구요
    어쩌란건지....결과를 놓고 보면 모든게 다 이상한건데... 2222

  • 57. 세상에
    '21.5.13 9:21 PM (183.98.xxx.129)

    덮히는 진실이 얼마나 많은데요
    조사하면 뭘하겠어요
    써있는대로 읽으라는데 읽은걸 믿으라는데

  • 58. 나원참
    '21.5.13 9:21 PM (182.219.xxx.35)

    전국에 범인으로 지목받고 의심받는데 술취해 기억도
    안나는 사람이 뭐라고 할까요?
    경찰에 가서는 진술하고 다 하지 않았나요? 자기들앞에
    안나왔다고 이 난리들을 쳐댄다니...

  • 59. Cctv
    '21.5.13 9:22 PM (121.172.xxx.219)

    어디에 찾는 모습이???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정작 실종된 애 부모한테는 안알림???!

  • 60. ...
    '21.5.13 9:23 PM (175.125.xxx.242) - 삭제된댓글

    A군 그가족이 한짓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싸패라고 생각함22222222
    도대체 친구랑 술마시다가 혼자 집에와서 친구찾으러 새벽에 부모님하고 같이 찾으러 가는 사람이 상식적인가요?
    친구집에 전화해서 들어왔냐고 묻는게 먼저아닌가요?
    핸드폰이 바뀌었으면 내폰은 친구가 갖고있겠구나
    해서 전화부터 해보는게 상식아닌가요?

  • 61. ㅇㅇ
    '21.5.13 9:23 PM (58.78.xxx.72)

    친구가 살인범 아닌거 같으니까 이젠 또 그 부모 욕을 해대네요
    그 부모는 아들이 만취해서 들어오니까 나가서 물건이랑 친구 찾다가 10분만에 부모한테 연락해줬는데
    도대체 뭔 죽을죄예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설마 친구가 죽었을거라고 상상이나 하겠어요? 가서 찾아보고 없으면 집에 연락해보자 한거겠지
    직접 가기 전에 연락해줬으면 결과가 달라집니까 왜 애꿎은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황당하네
    언제는 백퍼센트 살인범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살인은 아닌거 같으니까 연락 안해준 부모탓

  • 62. 동감요
    '21.5.13 9:23 PM (125.179.xxx.89)

    내가 하고픈말을 이리 간단명료하게 하시다니..

  • 63. ...
    '21.5.13 9:24 PM (121.129.xxx.187)

    친구의
    행동은 첨부터 끝까지 정상이 아니야. 모두 수상해. 정상 기준? 그건 우리가 정상 아니라면 아닌거야.
    _82정상인 일동—

  • 64. rhkdtls
    '21.5.13 9:24 PM (211.227.xxx.137)

    광신자 같아요.
    음모론자들.

  • 65. ....
    '21.5.13 9:25 PM (121.129.xxx.187)

    상식? 그것도 우리가 정해~~
    -82상식인

  • 66. ㅇㅇ
    '21.5.13 9:25 PM (110.12.xxx.167)

    내가 너를 살인자로 몰아간거는 너가 잘못해서야

    내가 너를 왕따시키고 괴롭힌건 너가 잘못해서야
    -학폭 가해자-

  • 67. 에혀
    '21.5.13 9:25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제일 못믿을 사람이 정민군 아버지 입나다
    이 분 입에서 나오는 말들 적은 글들 다 팩트 알아보면 과대망상 비슷해요
    친구는 서처경찰 왈 잘 협조하고 있다고 했어요
    정민군 아버지는 실족사로 모는거 뭘 지키려고 이러나 이러고 있고.
    뭘 지키진 뭘 지켜요.
    아들이 무슨 독립투쟁 이라도 하다 죽었나요
    아들이 무슨 애국 전쟁에 나가서 전사 라도 했나요
    아들이 무슨 킹스맨 CIA KGB MI6 모사드 첩보원 이라도 됐었나요
    무슨 큰 일 하다가 의문사 한것도 아니고 술 먹고 죽었는데
    뭘 지켜요 지키긴.. 친구네 집이 대단한 권력층 자제도 아니고
    별 집안도 아니잖아요. 알바 수천명 풀고 그러긴 뭘 그래요
    완전 과대망상증 이고 솔직히 치료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 해요

  • 68. 그쵸
    '21.5.13 9:25 PM (116.36.xxx.197)

    제가 동석자a 부모라면 술 먹고 기억 안 난다는 애 등짝을 때려서라도 다그치고 조사에 적극 협조했을 거예요. 어찌됐든 도의적 책임이 있고 죄송한 마음이 엄청나겠죠. 근데 참고인 조사부터 변호사 대동이라니..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너무 상식 밖이에요.

  • 69. ...
    '21.5.13 9:26 PM (175.125.xxx.242) - 삭제된댓글

    아주 비아냥이 지나치네요.
    121.139.187

  • 70. 수양버들
    '21.5.13 9:27 PM (58.121.xxx.37)

    사람 불러서 술마신 거랑 옆집 개 델고 산책한 걸 같은 선상에 비교하다니..
    아무리 누가 불러도 너무 늦은 시간이고 내키지 않으면 안 나갑니다.
    술 마셔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마시면 됩니다.
    성인 끼리 만나서 술 마신 걸 누가 누굴 책임질 일인지..
    일부러 억지로 끌고 가서 마신 것도 아니고.
    심신미약자를 데려다가 술 마시게 한 것도 아닌데.

  • 71. 공감
    '21.5.13 9:27 PM (58.148.xxx.31)

    원글에 공감합니다.
    관련해서 첫 댓글인데,
    원글과 같은 마음이어서 써봅니다.

  • 72. ㅇㅇ
    '21.5.13 9:28 PM (123.254.xxx.48)

    그 아버지 언론인터뷰, 분명 가족끼리 연락도 했을텐데
    그거 듣고 변호사 선임 생각 났을 꺼 같은데요?
    그 아버지가 가만히 계셧을꺼라 생각은 안드네요

  • 73. 여지껏
    '21.5.13 9:28 PM (62.44.xxx.164)

    국민살인범 만들며 남의 인생 파탄내놓고
    점점 수사결과가 아니뉴걸로 나올 것 같으니까

    아 몰라, 어쨌든 넌 나쁜놈 맞잖아! 쀍!!!!!

    이 ㅈㄹ

    실화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 74. ...
    '21.5.13 9:29 PM (218.234.xxx.85)

    그 친구도 친구 부모님도 다 조사에 협조하고 핸드폰이랑 차량 블랙박스 영상까지 다 제출했다고 하네요. 조사도 여러 번 받았고요. 제발 비난하시기 전에 제대로 정확히 찾아보신 다음에 하세요. 그 친구도 따뜻한 피 돌고 숨 쉬고 찌르면 아픈 사람이에요.

  • 75. 여기서
    '21.5.13 9:30 PM (121.129.xxx.187)

    비아냥거리는 엑스는 알바가 틀림없어. 아님 그 친구 지인이거나.
    __82 @@@@_

  • 76. ......
    '21.5.13 9:30 PM (211.36.xxx.193)

    힘들어 했다고 말하니 부정하고 싶어서 거짓으로 몰더니..
    무슨 협조를 안 했다고..

  • 77. ///
    '21.5.13 9: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술먹고 기억안나는데 등짝 때린다고 기억나나요?
    정민군도 성인이고 억지로 끌려간것도 아니고
    합의보고 술마시고 본인이 컨트롤 못한거 아닌가요?
    이게 친구 책임이라고 남탓할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아들 술만땅으로 먹는 거
    거듭됐을때 제때 교육 못시킨 부모님 탓도 많죠

  • 78. 저도
    '21.5.13 9:32 PM (49.175.xxx.43) - 삭제된댓글

    원글 동감합니다

  • 79. ㄹㅇ
    '21.5.13 9:32 PM (211.208.xxx.189)

    동감입니다

  • 80. 또래
    '21.5.13 9:34 PM (58.121.xxx.37)

    또래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술자리 좋아하고 자제 못해 연락두절까지 된 적이 있는 아이라면..
    밤 11시 외출하고 집 근처서 마신다고 한다면 슬쩍 근처에서 둘러 볼 거 같습니다.

  • 81. ???
    '21.5.13 9:34 PM (121.129.xxx.187)

    국민실인범? 편입생인 주제에 니가 의대생을 불러냈잖어? 그럼 우리가 이짓을 안했을 거 아니니?

    ~82₩&@“일동

  • 82. 나중에
    '21.5.13 9:34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에서나. 다른 방송에서 이 실족사건. 다룰때
    경찰이 놓친점.. 나오면 ??

  • 83. 다 아니에요!
    '21.5.13 9:34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협조
    '21.5.13 9:02 PM (175.223.xxx.64)
    안한다는건 정민아버지 표현이고
    경찰은 협조 잘되고있다 했음
    가족이 다 나와서 찾기도 했구요
    어쩌란건지....결과를 놓고 보면 모든게 다 이상한건데

    정민핸드폰 손에 들고 보고 있으면서 발신인 엄마 라고 떳을텐데 전화 두 번 안 받음,
    정민군 찾으러 한강 왔을까요?

  • 84. 223 아~~
    '21.5.13 9:35 PM (1.250.xxx.169) - 삭제된댓글

    너도 똑같이 당해봐~~

  • 85. ㅡㅡㅡ
    '21.5.13 9:37 PM (182.227.xxx.157)

    동감 합니다

  • 86. ……
    '21.5.13 9:37 PM (210.223.xxx.229)

    동감합니다
    눈살찌푸려지는 과한 억측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죠..
    근데 적어도 이글에서 원글은 범죄자라 단정않고 도의적인 부분을 짚어 얘기하고 있는데 왜 일부댓글은 마치 그런 시선조차 범죄자 취급이라며 날이 서 있는거죠?
    저도 그런 억측과 과한 신상털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제 오늘 급늘어나고 있는 과한 쉴드 댓글들이 오히려 너무 억지스럽다 여겨지네요

  • 87.
    '21.5.13 9:39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
    '21.5.13 9:30 PM (211.36.xxx.193)
    힘들어 했다고 말하니 부정하고 싶어서 거짓으로 몰더니..
    무슨 협조를 안 했다고..

    그건 그애 얘기죠.
    2시 부터 4시 까지의 일을 알고 싶어 묻는데 말 돌리면서 정민이가 어쩌구~했다잖아요. 알고 싶은 팩트를 얘기햐줘야죠.
    그리고 연락두절.

  • 88. .....
    '21.5.13 9:42 PM (87.101.xxx.140)

    제일 이상한 부분은 친구가 옆에 있는 줄도 모르고
    집에 갔다는 사람이 왜? 자기 부모 까지 모시고 다시 올까요?
    그 사이 친구가 혼자 집에 갔을 수 있는데 친구집에 전화 한번 안해보고
    어찌 친구가 없어진 걸 확신할까요?
    한마디로 다 거짓말
    전화도 자기 주머니에 있었다고 했는데 결론은 친구 주머니 뒤져 훔친 거!

  • 89. ...
    '21.5.13 9:43 PM (121.129.xxx.187)

    우리는 그 친구를 살인자라 한 적없어. 뒤집어 씌우지 마. 그냥 핸드폰가격설, 시신강직설, 부모와 같이 구루마 시신이동설 등 이런 이야기만 했을뿐이야.
    — 잡아떼는 82일동

  • 90. ..
    '21.5.13 9:44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본인이 진짜 결백하다면
    애초에 구구절절 다 밝히면 됐던거죠
    일을 이 지경으로 끌고 온건 다 그 가족이 자초한거지

  • 91. 동감
    '21.5.13 9:45 PM (61.105.xxx.87)

    극동감 합니다....... 끝까지 지켜 볼겁니다..........

  • 92. 속이 다시원합니다
    '21.5.13 9:45 PM (39.113.xxx.186)

    도의적인문제로 사람 살인자 만든거 정당하다고 떠드는건가요 양심좀 챙기세요
    2222222
    신발놈이니 뭐니 몰아갈때는 신나더니

  • 93. 그렇죠.
    '21.5.13 9:4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알반가 뭔가들은 어쩜 저리 안꼬이는 데가 없고..
    그럴수록 사람들 마음은 굳어지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저쪽에서 얻는건 뭘까요.

  • 94. 완전
    '21.5.13 9:48 PM (223.62.xxx.236)

    동감해요
    진실이 조만간 밝혀지기를 바래요

  • 95. ...
    '21.5.13 9:49 PM (218.154.xxx.30) - 삭제된댓글

    기억안나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서 손군이 힘들어했다 변명, 술취해서 기억안난다,

    -----------------------------------------------------------------------------------
    둘이서 소주 9병을 마셨다는데 술취해서 기억 안나는거 당연하지 않아요? 이게 왜 변명인가요
    할머니 돌아가신거 친구관계 힘들었던거 친구끼리 얘기했을수도 있지 이게 왜 문제인가요?


    협조 안해, 연락안돼, 번호바꿔, 숨어, 피해, 변호사 대동해, 의혹은 겁나 많고..
    ---------------------------------------------------------------

    협조 안한다는말은 정민이 아버지 말이고 경찰에서는 협조 잘하고 있었다잖아요.
    친구는 폰 잃어버려서 엄마이름으로 임시폰 만들었으니 번호 당연히 바뀐거고

    처음엔 변호사 없이 수면조사 받았고
    정민이 아버지 성격보니 처음부터 친구에게 니가 범인이지 하는 신호를 주었을텐데
    친구 입장에서 그 아버지를 더이상 상대하고 싶겠어요?
    경찰 조사만 착실히 받는게 최선인거죠
    그래서 두번째 수면조사때 변호사 선임한거라 생각되요
    이건 친구 부모님이 현명하게 잘 하신 처사인듯.

  • 96. ..
    '21.5.13 9:52 PM (39.7.xxx.3) - 삭제된댓글

    다 손군아버지 말로만, 딱 그쪽입장만 듣고 판단내리니까 그러죠.
    그러니까 완전 빙의되기 시작하고.
    첨엔 안타깝고 의문스럽기만했는데 좀 지나니까 이건 아니다싶던데.
    경찰은 비공개수사원칙으로 최면 cctv 포렌식 블박 목격자 계속 취합중이었고. 그게 며칠만에 뚝딱 나오는것도 아닌데.
    친구측은 할말없는지 대응안하기로 마음먹은거같고.
    그이후는 뭐. 소설과 루머, 헛소리 난장판~
    특히 술못마시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다 말도안된다 난리.
    만취해서 하는 행동들 이해가 하나도 안되니까.
    그래도 너무했죠. 아님말고식이나 비웃음당하기좋은 주장들.

  • 97. 동감입니다
    '21.5.13 9:53 PM (218.237.xxx.85)

    그러니 본인이 원해야만 가능한 최면도 그래서 실패한거고.

  • 98. ...
    '21.5.13 9:54 PM (121.129.xxx.187)

    그 말많네.
    댁 알바지? 우리가 협조 안했다면 안한거야. 경찰? 거기는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안 믿어. 특히
    서초경찰서. 너 말이야~~

    -82불신녀일동

  • 99. 동감
    '21.5.13 9:5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

  • 100. 완전시원
    '21.5.13 9:55 PM (86.146.xxx.235)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아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신발넘의 행보는 정말 비상식적이죠. 괘씸하기까지하구요.

  • 101. ...
    '21.5.13 9:58 PM (223.62.xxx.79)

    알바들의 역활이 댓글수 올리는건가보네요.
    안끼는데가 없는...

    저도 극공감합니다.

  • 102. 음...
    '21.5.13 9:58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의심스런 정황 많아도 그럴수도 있지.
    결정적 증거 없으니 무죄다
    네 맞아요ㅎㅎㅎ

    죽은 정민이만 불쌍하고
    정민이 부모님 하...힘내세요.어떡해요

  • 103. 핵심요약
    '21.5.13 10:00 PM (91.207.xxx.109) - 삭제된댓글

    그렇죠.
    바로 그거.

  • 104. ????
    '21.5.13 10:0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니가 범인이지?라고 의심 받는거 같으면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꽁꽁 숨어버리나요?
    애도 아니고 머리도 좋은데?

  • 105. 음...
    '21.5.13 10:02 PM (223.62.xxx.195)

    아무리 의심스런 정황이 많아도 그럴수 있지
    증거가 없으니 무죄다
    맞아요.쉴드님들 다 맞는 말입니다요 ㅎㅎㅎ
    ㅠ.ㅠ

    죽은 정민이만 불쌍하고
    정민이 부모님...하...어떡해요.

  • 106. ..
    '21.5.13 10:08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합니다

  • 107. 참나
    '21.5.13 10: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술 진탕인데 기억안날 수 있죠.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서 손군이 힘들어했다 할 도 있죠.


    협조 했고요. 부모폰으로 연락 되고요.  자기 폰 잃어버렸고요. 님같은 사람들이 갑자기 용의자라하니 변호사 대동해야죠.



    이래서 온국민에 관심이 쏟아진거 아닙니까????


    A군이 손군이 이미 사망한걸 알고있었다는 건 님 뇌피셜이잖아요.

    님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방에서 남을 용의자로 모는 것이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입니다. 님이 프로파일러예요. 형사예요, 판검사예요? 무슨 능력과 권리와 근거로요.

  • 108. 참나
    '21.5.13 10: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술진탕인데 기억안날 수 있죠.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서 손군이 힘들어했다 할 도 있죠.

    최면수사니 뭐니 협조 했고요. 부모폰으로 연락 되었다고 들었고요.  자기 폰 잃어버렸고요. 님같은 사람들이 갑자기 용의자라하니 변호사 대동해야죠.

    말도 안되는 의혹으로 관심 만든 거잖아요.


    A군이 손군이 이미 사망한걸 알고있었다는 건 님 뇌피셜이잖아요.

    님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방에서 남을 용의자로 모는 것이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입니다. 님이 프로파일러예요. 형사예요, 판검사예요? 무슨 능력과 권리와 근거로요.

  • 109. 참나
    '21.5.13 10:11 PM (118.235.xxx.230)

    술진탕인데 기억안날 수 있죠.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서 손군이 힘들어했다 할 수 도 있죠.

    최면수사니 뭐니 협조 했고요. 부모폰으로 연락 되었다고 들었고요.  자기 폰 잃어버렸고요. 님같은 사람들이 갑자기 용의자라하니 변호사 대동해야죠.

    자기들 사고수준의 의혹만으로 방구석 탐정들이 관심 만든 거잖아요.


    A군이 손군이 이미 사망한걸 알고있었다는 건 님 뇌피셜이잖아요.

    님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방에서 남을 용의자로 모는 것이 절대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하의 짓입니다. 님이 프로파일러예요. 형사예요, 판검사예요? 무슨 능력과 권리와 근거로요.

  • 110. 공감100
    '21.5.13 10:14 PM (61.80.xxx.232)

    원글님 글에 공감100만개 드립니다

  • 111. 세상에
    '21.5.13 10: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옆집 개랑 같은가봅니다. 개는 돌봐야할 존재입니다.
    친구는 성인 객체입니다. 친구랑 밤에 술먹다 둘 다 인사불성이고 서로 엇갈리는데 갑자기 그집 부모님께 예의있게 전화드리나봅니다.
    지금껏 술자리에서 부모님께 전화 많이 드렸나봅니다.

  • 112. 그 협조
    '21.5.13 10:15 PM (114.206.xxx.59)

    경찰보단 아버지에게 먼저 했더라면
    애초에 아버지가 저러실리도 없고
    그걸 지켜본 사람들도 의혹을 품을리없었을테죠
    경찰조사받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걸 협조라고 우기고
    아무리봐도 이상한데 자꾸 이상하다고 하지말라는자들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 113. ...
    '21.5.13 10:15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자식잃은아빠가 객관적일수도없고 이성적일수도 없는건 당연한데.
    매번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사실확인안된 자기위주의 의혹만들어 떠들고, 계속 tv나오고 인터뷰하는 아빠는 선넘은발언까지도 정신력강하다고만 칭송하면서.
    다른가족은 화면상으로 절대 보이지도 않는 손짓 눈빛 표정까지 보인다고 궁예질하면서 쓰레기만들고.
    왜 자기들까지 이성잃고 빙의되서 일가족을 살인범가족으로 만드시나요?
    님들이 조국가족 지키겠다던 그분들 맞나요?
    심증만 가지고, 손군측입장에만 서서 일가족 몰아대고선 부끄럽지도 않아요?
    아직도 이러는거보니 82도 이제 망하겠네요.
    그 태도 그대로 아집 불통으로 이번 선거지고 내년 대선도 질거고
    음모론에만 심취해서 선동이나 당하고.
    아무리 여자사이트라도 그렇지 항상 감성에만 매달리고 이성은 없고.
    연령대가 아무리 늙어도 그렇지...
    늙어가도 이런식은 아니지요.
    정말 정떨어지네요. 님들 구제불능이에요.

  • 114. 세상에
    '21.5.13 10:1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옆집 개랑 같은가봅니다. 개는 돌봐야할 존재입니다.
    친구는 성인 객체입니다. 친구랑 밤에 술먹다 둘 다 인사불성이고 서로 엇갈리는데 갑자기 그집 부모님께 예의있게 전화드리나봅니다.
    지금껏 술자리에서 부모님께 전화 많이 드렸나봅니다.
    술먹고 인사불성된적 있는 대학생을 친구가 챙기는 게 그렇게 맞다면 집이 코앞인데 가족은요. 다 남탓입니까

  • 115. 세상
    '21.5.13 10:20 PM (58.143.xxx.27)

    친구가 옆집 개랑 같은가봅니다. 개는 돌봐야할 존재입니다.
    친구는 인간 성인 객체입니다. 친구랑 밤에 술먹다 둘 다 인사불성이고 서로 엇갈리는데 갑자기 그집 부모님께 예의있게 전화드리나봅니다.
    지금껏 술자리에서 다들 친구 부모님께 전화 많이 드렸봤나봅니다.
    술먹고 인사불성된적 있는 대학생을 친구가 챙기는 게 그렇게 맞다면 집이 코앞인데 가족은요. 다 남탓입니까

  • 116. 저도
    '21.5.13 10:20 PM (112.153.xxx.148) - 삭제된댓글

    이 글 충분히 공감됩니다.
    동석자의 모든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답답합니다.ㅜㅜ 국민의 한 사람이 이런 마음인데
    그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ㅠㅠㅠ

  • 117. 118.235님
    '21.5.13 10:21 PM (185.54.xxx.27)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구한테 소외되어서 손군이 힘들어했다고
    손군아버지에게 뜬금없이 그 얘기를 했다는 거 아시죠?

    일단 손군이 다른 친구와 나눈 카톡대화를 보면 손군과 A씨는 거의 친하다 볼 수없는
    사이예요. 왜 갑자기 나를 불러내 술을 마시자고 하지? 이 저녁 늦게? 이렇게 반문하죠.
    그 표현도 스스로 너무 놀라워하는 것이 보여요.
    그런 사이인데 그 친구에게 할머니돌아가셔서 힘들다고 토로했을까요?

    그리고 마치 손군이 친구에게 소외된 것처럼 A군이 말했는데
    실상은 정반대이죠. 친구들이 도와줘서 고맙다는 카톡이 많았고
    공부도 잘해서 남에게 공부조언도 해주고 수첩에도 약속일정이 가득했대요.

    그 오랜 시간동안 평소보다 많은 주량의 술을 마실정도로 나눈 이야기가 뭘까?
    골든건은 무엇이고 왜 친구는 엎드려 절을 했을까? 친구끼리 장난일 수 도 있는데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닌 듯한데....

  • 118. 세상
    '21.5.13 10:23 PM (58.143.xxx.27)

    이해 안하자면 뭐든 다 이해 안됩니다. 여기 이해 부족인들을 이해시킬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이해 부족인들은 그냥 증거도 없이 다 의심하고 사십시오. 그게 한계니깐요.

  • 119. ...
    '21.5.13 10:24 PM (223.33.xxx.131)

    최종 수사결과까지 두눈 부릅뜨고 꼭 지켜 볼겁니다.

  • 120. 참나
    '21.5.13 10:26 PM (118.235.xxx.43)

    안 친한데 유럽여행 같이 갔고 부모님들끼리 연락처 아시나요?
    엎드린 건 맞는데 그게 뭔 문제일까요?기사 좀 보고 쓰세요.

  • 121. ...
    '21.5.13 10:31 PM (118.37.xxx.38)

    중대 의대는 어머니회가 있어요.
    그래서 연락처가 있는겁니다.

  • 122. 개비유글은 정말
    '21.5.13 10:31 PM (62.44.xxx.164)

    수준 이하여서 기절초풍하겠네.
    개는 돌봐야할 대상이고 손군은 지가 알아서 할 성인인데
    두 성인이 취해 둘다 인사불성인데 누가 누굴 챙기나.

    사진에만 안 찍혔지 사진과는 반대로 친구는 나자빠지고 손군은 일어나 앉아있는 순간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순간이 찍혔으면 또
    손군은 별로 안 취했으니 절대 실족사일리 없다규!!!! 물뽕 탄 게 맞다구!!! 저 새끼 쓰러진 척 하면서 기회 엿본 거네!!! 이 지랄들 했겠지. 안 봐도 비디오다 진짜.

  • 123. oo
    '21.5.13 10:31 PM (59.13.xxx.203)

    동감입니다
    아까 어느 글 댓글에 비슷한 의견 썼더니 제 댓글 저격해서 이제와 남 탓하면 뭐하냐 일이 그렇게 된 걸 이라고 댓글 남긴 걸 보고 참 어이가 없어 대꾸도 안했네요... 이제와 남탓하면 뭐하냐니, 남탓은 뭐고, 뭐하냐니.....? 뭐하냐니? 아주 많은 걸 할 수 있죠 아주 중요한 걸 할 수도 있고. 혹여 친구가 직접적 원인 제공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문제제기는 타당해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124. ...
    '21.5.13 10:32 PM (118.37.xxx.38)

    정민이 카톡 보세요.
    걔가 이밤에 만나자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썼어요.

  • 125. 엉터리 글
    '21.5.13 10:32 PM (62.44.xxx.164)

    잔뜩 섞어 써놓고는 부정할 수 없는 팩트라고 제목다는 거 진짜냐.....ㅋㅋㅋㅋ

  • 126. 동석자A가
    '21.5.13 10:33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술먹어서 저야 모르죠 했다면서요.
    그러니 경찰에서 쓰레기통 은박돗자리로 덮어서 운반하는것같다는 네티즌들 논란을 불식시켜야 되니 cctv고화질로 공개하면 됩니다.
    선착장앞에서 뭔가 물에 던져넣어 물이 첨벙 크게 튀는 영상도 함께요. 참 정민이가 목을 감싸며 갑자기 뛰어나가는 영상도요.

  • 127. 기가찬다
    '21.5.13 10:34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밤에 만나 술먹자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했지
    안친한데 불러서 당황스럽다고 했나요?
    배경도 모르면서 왜 맘대로 행간에 뜻을 넣어요.
    진짜 한글만 읽는 사람 많네요.

  • 128. 기가찬다
    '21.5.13 10:3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밤에 만나 술먹자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했지
    안친한데 불러서 당황스럽다고 했나요?
    배경도 모르면서 왜 맘대로 행간에 뜻을 넣어요.
    진짜 한글만 읽는 사람 많네요.
    한강에 물텀벙은 또 뭔소리래요?
    어휴 질떨어져서

  • 129. 기가찬다
    '21.5.13 10:37 PM (118.235.xxx.43)

    밤에 만나 술먹자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했지
    안친한데 불러서 당황스럽다고 했나요?
    배경도 모르면서 왜 맘대로 행간에 뜻을 넣어요.
    진짜 한글만 읽는 사람 많네요.
    한강에 물텀벙은 또 뭔소리래요?
    호러물을 찍던 망상에 사로 잡히든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 130. 그게참
    '21.5.13 10:39 PM (112.153.xxx.148)

    39.7
    지금 뭐 하세요?
    82 구제불능? ㅎㅎ 참 어이가 없네.
    자기생각처럼 하지 않는다고 여기 분들은
    싸잡아서 최악의 소리를 막 날리시네?
    님같은 분이 바로 공감능력부재라고 한답니다.
    기가 막히네.

    조국가족 지키자는 그 분들??? 왜 뜬금없이??
    맞아요 나는 조국가족 지키자고 촛불들러
    넘쪽에서 ktx타고 서초에도 갔었어요.
    그거랑 이거랑 왜 연결하실까??

  • 131. 기가찬다
    '21.5.13 10:44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21.5.13 9:08 PM (121.129.xxx.187)

    고의는 아니라 하더라도 니 때문에 친구가 죽었으니,
    우리가 너를 평생 가지고 놀아도 고소 따윈 생각도 하지마~~~~

    사람입니까?

  • 132. ..
    '21.5.13 10:4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번에 82 망신살 뻗친거 맞는데 뭘 흥분하세요
    아주머니들 정신차리래요 창피해요

  • 133. 블리킴
    '21.5.13 10:52 PM (58.238.xxx.235)

    이글 1000만개 공감합니다

  • 134. 118
    '21.5.13 10:53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신발 이모?
    어디서 질떨어진단 말을 썼다 지움?
    물이 첨벙 튀지 물텀벙이래 ㅋ

  • 135. ...
    '21.5.13 11:01 PM (121.129.xxx.187)

    21.5.13 9:08 PM (121.129.xxx.187)

    고의는 아니라 하더라도 니 때문에 친구가 죽었으니,
    우리가 너를 평생 가지고 놀아도 고소 따윈 생각도 하지마~~~~

    사람입니까?
    __> 그 아래 같은 아이피가 쓴 글 쭉 보세요.

  • 136. 118
    '21.5.13 11:03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망상아니고 유튭가서 한강만 검색해도 뭔가 던져넣는 영상나옵니다.
    알바들 수준이나 챙겨야 할듯.
    물은 첨벙튀는거지. 물텀벙은 뭡니까.

  • 137. 00
    '21.5.13 11:19 PM (39.123.xxx.33)

    원글님 동감합니다

  • 138. 가봐유
    '21.5.13 11:22 PM (124.5.xxx.197)

    한강 첨벙은 한강 안가봤다 한표

  • 139. ㅡㅡ
    '21.5.13 11:26 PM (39.113.xxx.74)

    저도 동감해요.
    그리고...
    저 위에 팩트가 실족사?
    어디 결론 나왔어요?
    방구석 형사 코스프레는 누가 하는지 원.

  • 140. ..
    '21.5.13 11:26 PM (118.35.xxx.151)

    깜깜한데 물인지 땅인지 구분가나요 제정신도 아닌데
    그정도 마셨으면 물이라는 인지도 없어요
    친구가 잔 장소를 보세요 물 바로 근처예요

  • 141. 원글님
    '21.5.13 11:41 PM (124.56.xxx.102)

    동의 만프롭니다 세상에 저게 친구라고 나오라고해놓고 주검으로 인도ㅜ

  • 142. 극공감
    '21.5.13 11:41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제마음이예요.
    이글에 공감 10000만번 합니다.

    정민이 부모님 부디 힘내세요.

  • 143. 동감이에요
    '21.5.13 11:45 PM (39.7.xxx.105)

    진짜 익사라는 말한마디에 거봐라 실족사지 하며 떠들어대는 인간들 보며 할말을 잃었네요.죽는 순간 누가 물에 넣었는지 어찌 알아요.그리고 기억이 안나긴..지가 정민아버지한테 끌어올리느라 옷이고 신발이고 다 엉망이라고 말했다면서요.끌.어.올.리.느.라...이말땜에 정민아버지가 타살이라고 생각하셨을텐데..그뒤로는 입꾹..지 엄마가 변호사라 묵비권행사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나 인간적으로는진짜 말도 안되는짓을 하고 있는거임..

  • 144. 원글님
    '21.5.13 11:46 PM (112.156.xxx.235)

    제말이요ㅜㅜ


    백프로 아니천프로 동감합니다

  • 145. 제말이요
    '21.5.13 11:54 PM (61.253.xxx.184)

    내자식도 아닌데도
    이렇게 원통하고 억울하고 미칠거 같은데....
    어휴....정민군 부모님...들은 어떠실지

    또 눈물 날려고 한다...

  • 146. 에고
    '21.5.13 11:57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말이 이상하네요.. 아버님이 언제 그친구한테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나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물어봤잖아요.. 이게 그친구를 지목해서물어본건가요??
    같이있어서 그시간에 뭐했는지 물어본거잖아요..무슨 아버님이 너가범인이다라고 몰아세웠나요..
    그럼 님들은 안물어볼거예요.. 그시각에 내자식이랑. 같이있었던친구인데??

  • 147. 원글님
    '21.5.14 12:45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만프로 동의합니다!!!!

  • 148. 비상식적 사람들
    '21.5.14 1:09 AM (39.117.xxx.231)

    신발가족이 보인 행태는 하나부터 열까지 비상식적인데

    원글에 반박하는 자들은 알바인가, 무개념인가

  • 149. ...
    '21.5.14 1:35 AM (99.228.xxx.65)

    이렇게 댓글 많이 달기도 처음이네요.
    원글에 만배 동감입니다.

  • 150. 원글님동감100
    '21.5.14 2:09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 보니 별 희한한 사람이 다있네요.
    저기 윗분은 뭐가 그리 챙피할까요?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익명의 게시판에서
    당신이 왜 뭣때문에 그리 챙피할까요?
    ㅎㅎㅎㅎ...
    세상에는 참 별사람이 다있어요..

  • 151. 동감이요
    '21.5.14 2:14 AM (116.41.xxx.18)

    누가봐도 이상합니다
    그냥 넘길일이 아니죠
    이제 누군가를 해치고 싶으면
    이번사건 처럼 똑같이 따라하면 되겠네요
    그럼 사람들 수근거리는것만 참으면 무죄잖아요
    참 쉽네요

  • 152. ..
    '21.5.14 2:32 AM (1.251.xxx.130)

    손군 부모님 입장은 원망 드는게 당연한거에요. 억욱하다고 팔짝뒤고 장례식장 첫날에 부모랑 같이 와서 사죄는 했어야죠
    삼일째 새벽 1시반넘어 자는데 문들겨 깨운것도 비상식맞고 지방아닌담에야 누가 새벽에 조문갑니까 유족도 자야죠. 날밝을때 부모님하고 같이 오라그랬죠 다음날 안옴

  • 153. 정민이 찾으러
    '21.5.14 5:46 AM (193.56.xxx.164) - 삭제된댓글

    나간 모습은 절대 아니라는 거 동영상에 확연히 보이는데 뭘 더 변명을 할려고 하는 지.
    그 부모,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저런 짓을.

  • 154. ㅇㄹ
    '21.5.14 5:47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안좋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예감이나 기억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해서 가족들도 어디서 자고있기라도 바라면서 찾으러 나간거고요.
    그 친구도 만취상태였잖아요. 필름 안끊겨보셨나본데 기억이 장면 장면 나고 한참 있다 기억이 나기도 하잖아요. 뭔가 예감이 안좋은 장면이 기억나거나 했을 듯 적어도.

    근데 그게 다지 죽인게 말이 되나요.
    세시반쯤 정민군 앉아있는거 봤다는 목격자도 많고 그러다 한강변 간게 뭐가 이상한가요. 평소 물 싫어하는거랑 한강에서 술마시다 만취해서 강쪽으로 간게 무슨 상관이라고.

    그 친구가 일부러 죽이고 미쳤다고 강변에 누워서 자고 있겠습니까.

  • 155. 원글
    '21.5.14 8:04 AM (182.219.xxx.46)

    동감합니다

  • 156. 다즐링
    '21.5.14 8:37 AM (219.255.xxx.75)

    원글님에 10000배 동감
    어제 정민군 누운 사진 나오고 급마무리 느낌!
    그 자세 취해보세요!!
    힘빼고 절~대 나올 수 없는 각도예요 ㅜ

  • 157. 원글님말
    '21.5.14 8:59 AM (116.36.xxx.35)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이걸 경찰들 동석자주변인들은 공감안해요.

  • 158. 원글님
    '21.5.14 9:5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이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저 동석자나 그 부모님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159. 왜요 ?
    '21.5.14 10:3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님 생각대로 일이 전개되지 않아 불만인가요?
    친구가 머리를 세게 때려 죽인후 물속으로 밀어넣었어야 했는데.

    자식단속 못해 아들을 잃었다는 죄책감때문인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그 친구를 의심하고 범인으로 몰고가더니 결국 이런 사단이..

    만취했어도 도와줬어야지 너만 살았으니 지탄받아 마땅하다는듯이
    여론을 몰고가는건 부모된 사람이 할 행동도 아니거니와

    불행앞에서 자기반성없이 남탓만 하는 사회현상이 더 큰 문제인거 같애요.

  • 160. 그동석자와
    '21.5.14 10:43 AM (125.182.xxx.65)

    그 부모가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행동땜에 온 국민이 며칠을 열받고 있는것이 팩트임.

  • 161. ..
    '21.5.14 12:22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지기 가족들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여기 알바니 뭐니로
    아직도 합리화 하고 있는 글들보면
    그 주변 친인척 같은데
    참 남 입장이라도
    용서가 안되는데
    그집 심정은 어떨지.

  • 162. 팩트
    '21.5.14 1:13 PM (37.77.xxx.233)

    휴대폰이 바뀐게 아니고
    손군 휴대폰을 가져가고 본인건 사라진거죠.

  • 163. 동감
    '21.5.14 1:27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꼭 죽음의 원인을 찾아내기를 기도합니다.

  • 164. 동감입니다
    '21.5.14 2:38 PM (39.7.xxx.109)

    꼭 끝까지 도웁시다

  • 165. 후속기사원해요
    '21.5.14 2:56 PM (125.179.xxx.79)

    기사추천 + 후속기사 원해요 한번씩 누릅시다!!!
    우리가 아버님의 힘이되어드릴 수있는건 계속적인 언론의 관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4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4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9&aid=00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4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1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

  • 166.
    '21.5.14 3:11 PM (125.132.xxx.241)

    상식적이지 않아요
    친구가 죽었는데
    태도가 이상하잖아요?
    경찰도 이상하고
    댓글도 그렇구 ᆢ답답 찝찝

  • 167. ㅇㅇ
    '21.5.14 4:26 PM (124.168.xxx.26)

    완전 동감입니다...

  • 168. ...
    '21.5.14 4:49 PM (91.74.xxx.48)

    동감이요. 남의 슬픔에 같이 슬퍼하고 돕고 싶은 마음은 측은지심이고요. 친구의 비상식적이고 석연찮은 대응이 마녀사냥을 낳은거죠. 인과관계가 그러한데 방구석코난이니 이래가며 비난하는 것도 우습네요.

  • 169. 동감입니다
    '21.5.14 5:05 PM (39.7.xxx.199)

    너무 동감입니다

  • 170. ......
    '21.5.14 5:20 PM (101.85.xxx.55)

    동감합니다...

  • 171. ..
    '21.5.14 5:27 PM (180.69.xxx.35)

    저도 원글에 동감합니다.

  • 172. 원글에
    '21.5.14 5:46 PM (182.161.xxx.192)

    동감합니다

  • 173. 동감백만번
    '21.5.14 5:55 PM (175.119.xxx.240)

    진짜 ㅉ ㅉ이죠.
    의사가 되어 환자를 어떻게 대할지...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 174. 사레
    '21.5.14 6:39 PM (175.127.xxx.87)

    원글에 동감합니다

  • 175. ..
    '21.5.14 6:54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백번 공감이요
    알바인지 뭔지 여론 바꾸려고 아주 발악을 하네요
    이 사건 계속 주시할거고 아버님 응원합니다

  • 176. 혀니여니
    '21.5.14 7:26 PM (39.7.xxx.77)

    의대생이잖아요 일반인보다 위급상황 판단력있을거고 119라도 불렀어야죠 지 집에 전화했을때 아버지란 사람도 의산데 119부르라고 하던가.

  • 177. 국민이
    '21.5.14 9:06 PM (211.108.xxx.29)

    빙신입니까?
    원글님이 팩트를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왜국민들이 방구석탐정이되어 정민이사건에
    이리도공분하면서 난린지 정말모른단말입니까?
    왜이슈가되어 이상황이된지를모른다면
    눈감고 귀막고사는스타일이라고밖에
    표현할길이없네요
    정상적인사고에서 상황을보시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997 쥴리 포털 상황.jpg 6 도배 2021/07/29 2,862
1231996 손가락 마디가 아팠는데 3 2021/07/29 1,360
1231995 코스트코 아디다스 예전 양말 보신분 있나요? 1 양말 2021/07/29 689
1231994 당대표, 원내대표 한번 하면 그인간 검증 되는거같아요 7 ㅇㅇ 2021/07/29 324
1231993 수지랑 광교 학군은 22 저기 2021/07/29 3,491
1231992 서울에 있는 빌딩이 월세3천이면 빌딩값은 얼마일까요 7 건물주 2021/07/29 1,479
1231991 당근 채팅 좀 봐주세요 7 해석 2021/07/29 1,493
1231990 모습을 드러낸 '가짜들'. 1 더불어민주.. 2021/07/29 582
1231989 홍남기가 집값 대폭락한다니까 대폭등하겠네요. 11 ... 2021/07/29 1,436
1231988 [펌] 나를 잘 돌봐주는 선생님이시지 뭔 며느립니까? 3 zzz 2021/07/29 1,989
1231987 이이제이 보셨어요?? 21 대박대박 2021/07/29 1,567
1231986 주방 씽크대를 교체하려는데 어떤 기능이 있어야 좋던가요?.. 10 단독주택 씽.. 2021/07/29 1,528
1231985 앉을 때 어디가 닿는게 정상인가요. 2 ... 2021/07/29 736
1231984 남편에게 잠시 섭섭했어요. 9 .... 2021/07/29 3,490
1231983 펜슬형 아이라이너 쓰시는 분 계신가요? 추천 좀 해주세요. 8 dff 2021/07/29 1,594
1231982 행복해지는 세가지 방법 9 퍼옴 2021/07/29 3,739
1231981 기프티콘 판매 1 아침 2021/07/29 449
1231980 미국 배대지가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죠.... 7 TT 2021/07/29 1,442
1231979 아침에 손가락 구부리면 뻑뻑해요 14 ㅇㅇ 2021/07/29 2,820
1231978 "생리 터졌다"는 저급한 표현이고 44 ㅎㅎ 2021/07/29 4,651
1231977 5~6개월 근무한 것도 공백기보다는 나은가요? .. 2021/07/29 321
1231976 비교되는 영부인 44 관심사 2021/07/29 3,744
1231975 카레에 넣는 고기는 어느 부위가 최고인가요? 37 카레 2021/07/29 5,409
1231974 와~ 배드민턴 세계1위 일본을 이겼어요. 12 ... 2021/07/29 3,062
1231973 쥴리 벽화에 이어 쥴리 뮤비도 등장/ 너툽 49 어머머 2021/07/29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