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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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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21.5.13 3:25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정확한 사실이에요?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어요?
익사라는 기사 뜨자마자 이런 식으로 경찰이 의도적으로 다 덮고 있다라고 하네요.
국과수도 그 삼촌 지령 따라서 익사 결론 낸 거래요?2. ...
'21.5.13 3:25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정신차려요. 이대로 미쳐가는거에요? 상태심각하네
그러면 외삼촌실명이랑 직업 어디가면 확인가능해요?
알면 좀 알려줘가며 입털어요 으이그..
내이럴줄알았어..어휴 한심.3. 명예훼손
'21.5.13 3:25 PM (175.223.xxx.240)글마다 명예훼손 운운하는 협박꾼들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요 ?????? 응 ?????
니들 뭐냐 ? 견찰끄나풀 ?4. 쉬운문제를
'21.5.13 3:29 PM (110.12.xxx.4)풀리세요.
만만해야 달려들 맛이 나거든요.
머리가 비상한것도 아니고 끈기도 없다면 흥미를 잃지 않도로 도와주세요.5. ..
'21.5.13 3:29 PM (61.98.xxx.139)여러명이 함께 공부하는 공간에선 아이가 창피해서
못물어볼수도 있어요.
1:1과외가 성향에 맞을거 같아 보여요.6. ㅁㅁ
'21.5.13 3:31 PM (121.152.xxx.127)우리애도 자신감 없어질라해서
초딩때 심화는 아예 안보여줬어요
기본만 시키고 응용은 저랑 같이...
지금 중1인데 중2 심화까지 잘해요7. 수학은
'21.5.13 3:34 PM (58.231.xxx.9)열심히 해도 안될 수 있는 과목이긴 해요.
어렵지 않은 문제집으로 반복해서 풀면
그래도 중딩때까진 따라 가겠죠.
고등수학 부터 문제인데 그건 그때 고민하고
늦게 수학머리 틔이는 애들도 있으니까요8. ..
'21.5.13 3:36 PM (180.69.xxx.35)쉬운문제를 먼저 많이 푸세요
그 100점친구는 의식적으로 쉬운문제 풀이양을 많이 채우고 응용문제도 연습양을 채운거에요
자신감은 일단 뭔가를 행동으로 실행하고 나서야 쌓여요
중등선행바라볼떄가 아니라 초등 졸업하기전에 밑에 학년꺼까지 개념 한번 싹 훑으세요9. ...
'21.5.13 3:43 PM (211.226.xxx.247)초등 점수는 믿지 마세요. 지금 성적이 고등성적도 아니고 실력도 아니예요.
10. 결국 포기안하고
'21.5.13 3:44 PM (211.222.xxx.140)수학
많이 풀어봐야죠11. ...
'21.5.13 3:46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수학학원들 보면 유명세와 가르치는것은 다르더라구요.
유명한 학원이라고 보냈더니 잘하는 애들 모아놓고
설명은 자세히 안해주고 문제만 풀리는 학원들 의외로 많아요.
머리 좋은 애들은 설명 꼼꼼히 안해줘도 스스로 깨우치고
풀어나가는데 그게 아닌 애들은 그런 학원은 독인거죠.
일단 발품 팔아 원리설명 잘해주는 학원을 찾으시고
두 학원을 병행을 하세요.
그러다 새로운 학원에 적응을 잘했다 싶으면
애도 친구고 뭐고 알아서 그만둘거에요.12. T
'21.5.13 3:4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친절한 과외를 붙여보세요.
13. 10월11월
'21.5.13 4:01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답은정해져있잖아요
아이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리고
70점이었다 72점된걸 같이 기뻐해줄수있는 선생이 있으면되지요
엄마가 안되면 친절과외샘 붙이세요14. 수학샘
'21.5.13 4:02 PM (211.251.xxx.51)위에 좋은 말씀 다 달아주셨네요 수학은 자신감이 반인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지요 초등학생은 쉬운문제를 풀려서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그게 앞으로 수학을 공부할수 있는 기본이 되는것 같습니다.기죽고 자신감 잃어버렸다 해서 중학교 가서 잘할수 있을까? 라고 묻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론 잘 할 수 있습니다 쉬운문제는 자잘한 실수로 틀린다고 하는데 문제 풀때 너무 긴장하고 틀리면 어쩌나 이런 소극적인 모습이 실수를 만들어 내는거지요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세요 초등학교수학점수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아이에게 수학을 갖고 대화하기보다는 아이가 뭐든 잘 할 수 있다고 해주고 믿어주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수학이 어렵고 힘든 과목이긴 하나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아이의 행복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는 아이가 풀죽어서 고개 떨구는 모습이 제일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도 아빠도 기본적인 머리가 있으신데 믿어주고 지켜봐주시고 용기를 붇돋아주시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학원 옮기기 싫다하는데 아이랑 다시 대화를 해보시고 일대일 과외도 좋구요 아이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하나하나 짚어주는 과외샘도 괜찮을것 같아요 학원샘에게 묻지 않는건 자존심때문일수도 있어요
묻는것조차 자신감을 잃어서일수도 있으니 위에 다른 분들 말씀처럼 과외도 추천해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