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날 집회현장에서는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거의 없었다. 소녀상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를 포위하듯 보수단체들이 양 옆자리를 차지해 '맞불집회'를 벌였기 때문이다. 이날 '맞불집회'는 자유연대와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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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말 한마디 알아듣기 힘들었던 '수요집회'
...... 조회수 : 604
작성일 : 2021-05-13 10:15:18
12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9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시작됐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이 주최하고 있는 수요시위는 이날로 1,491차를 맞이했다.
IP : 124.50.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주경제
'21.5.13 10:15 AM (124.50.xxx.198)2. 근데
'21.5.13 10:36 A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코로나 700명 시대에 꼭 집회를 ㅎ해야하나요??? 오프로
모이고자 하는 모든 단체들
나 이런 일 한다 하면서
돈 걷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나가는 이3. ...
'21.5.13 10:47 A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기사에 나와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이후 집회 현장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요집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이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훨씬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4. ...
'21.5.13 10:49 AM (124.50.xxx.198)기사에 나와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이후 집회 현장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요집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이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훨씬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전광훈도 8.15 집회 계획중에 있답니다.
유튜브로 하는건지 모이는건지 아직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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