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바니 뭐니 싸울필요 없어요

[간단합니다]

정민군 죽음에 친구 b군과 가족의 행동이 의심되니 의혹을 제기하는

넷티즌들에게

방구석 코난들이라고 매도당하시는 분들

무죄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b군도 피해자라고 하시며

알바취급 받으시는분들

같은 의미에서 똑같은 입장이잖아요?

한쪽은 끝도없는 의혹에 합리적인 의심이다

한쪽은 결정적인 증거도 없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에 무죄이다

서로 소신껏 의견을 내면 됩니다

알바니 방구석 코난이니 매도할 필요 없어요

내 의견과 다르다고 매도하는건 둘다 똑같아요

그냥 의견만 내시면 됩니다

알바니 코난이니 중요한거 아니잖아요

각자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되 죄짓지는 맙시다

범인이 있다면 지금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을테니까요

[용의자]

용의자 타령하며
이미 본인들은 살인자라고 땅땅거리지 않았나요.

무죄추정하고 지켜보는게 왜 실드가 되는건지
이거야말로 중립인데.

친구가 무죄라는것도 아니고
실족사라며 땅땅한것도 아니고
일단 수사결과 지켜보자는 말을 해도

무조건 알바타령에
왜이리 실드하냐 타령 ㅎㅎ

그런 본인들은 마녀사냥하며 권선징악 주인공에 빙의된마냥
쑤시고 다니는꼴에
친구네가 오죽했으면 신변보호까지 요청했겠나 싶네요

비정상모임...

[ㅡㅡ]

그러네요
스스로 무덤을 팠네요

[ㅇㅇ]

솔직히 팩트만 가지고 전문가들이 정리한 내용보면
납득가는데 여기서 방구석 모지리들 글 보면 저게 도움 되라고 쓴 글인지 그 자체가 의심이 듭니다.

[58]

고의든 과실이든 타살 아님 실족사지 이도 저도 아닌 중간도 있어야?

[근데]

말도안되는 억지주장의 알바는 그렇다고치고
아이디 걸고 얘기하는 커뮤에서 정민아버지가 너무 나가네
어쩌네 이해할수없다는 사람들은
자식없는 사람들인가봐요
멀쩡하게 다 키워놓은 자식이 진짜 교통사고사도 아니고
친구한테 불려나가 하나부터 열까지 의문투성이의 일을
당해서 부모로서 그이유를 알고싶어 하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진짜
이해는 하는데 공감을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도 그 마음아픈게
몇달 몇년을 가는데
자식이 정말 황망하게 죽어서 그이유를 알고싶어하는 부모에게
너무 나간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진짜 측은지심도 없는듯
그 아버지가 정부에 뭘 바랬나요?
한강에 추모비 세워달랬어요?
이렇게 네티즌이 파헤치지않았으면
그냥 실족사 처리되고 벌써 끝났을거예요
그렇게됐을때 그 부모의 마음은 정말ᆢ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결과가 어찌나오던 어차피 아들은 돌아오지않을거 알지만
의문투성이인채로 그냥 가슴에 묻기엔 너무 억울하죠
그 아버지가 태극기부대 건 아니건 그걸떠나서
자식잃은 부모 마음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있었음좋겠어요
자식잃은 부모 상처 후벼파지말고

[123.254]

자기소개하니
방구석모지리야

[123.454]

막말이나 하는
무식쟁이들이 아는척은 ㅉ

[123님]

의심이니 뭐니 그러지맙시다
코난들로 매도 당하는 분들도 그냥 합리적 의심만 하면 되고
알바 취급 받는 분들도 객관적인 반론만 하면 되어요
방구석 모지리라 하시니 알바로 취급당하는겁니다

[*****]

합리적 의심만 하면 왜 뭐라 하나요?
사족보행이니 보트에서 던졌다는니 골든이 어쩌구 저쩌구
친구 외삼촌이 뭐 버닝썬과 연결된다느니 하니 하는 말이지요.

[흠..]

210님
그렇게 보여서 보였다고 하는건데
그게 왜요?
210님은 그렇게 안보여서 아니다라고만 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합리적의심(내가 보이는 것 느끼는것)
근데 왜 뭐라하세요?

[맞아요]

의견만 내면 되는데

그러지마라, 천벌받는다, 니가 그 처지되면 더 나쁜일 겪어라....저주하니까 읽는 사람 약이 막 올라갑니다
그냥 의견만 말해주세요

반대편을 저주하지 마시고요
울나라 여자들은 다 장희빈의 후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