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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시작한 게 후회되네요

아자아자 조회수 : 21,058
작성일 : 2021-05-12 15:31:33
어떤 모임을 가도 주식 얘기가 화제길래
뒤늦게 올 1월에 계좌 만들고 20년만에 다시 주식 시작했어요.
유툽 경제뉴스 신문 보며 종목 선정하고 시작한지 어느덧 4개월
현재 본전이지만, 속끓이고 시간 쓰고 많은 에너지 들인 공에 비하면
너무 허무해요.
현재 본전이지만 곧 마이너스 찍을 거 같아요.
지난주 홀린듯이 샀던 LG화학이 쭉쭉 빠지고 있네요.
찍었는데 안 산 종목은 날라가고,
산 종목은 팍팍 떨어지고
원래 주식이 이런건가요...엇갈린 인연같아요.
수면제 먹고 자자 싶어 장투 하는 편인데...
작은 재미를 위해선 단투도 필요한 거 같구...
너무 어려워요.
고수님들 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
82 자주 못 봐 여기서 추천해 준 종목도 많이 놓쳤더라구요.
물론 판단은 제가 하고 책임도 제가 하는 거지만요.

씨드머니 충전할 여유있어서 자꾸 고민되네요.

IP : 221.220.xxx.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1.5.12 3:36 PM (180.226.xxx.68)

    며칠전 500만원 이익이던거 당연히 더 오르겠거니 하고 놔뒀는데 오늘 500만원 손해에요..와,,,,일단 좋은 주식이고 돈 급한거 아니니 장투로 맘 먹었지만,,,괜히 했네 싶어요. ㅠㅠㅠㅠ

  • 2. 그렇게
    '21.5.12 3:39 PM (1.227.xxx.55)

    일희일비 하시면 주식 못하세요.
    급한 일 없으시면 장기로 보세요.

  • 3. ...
    '21.5.12 3:3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종목 중에 제철이나 조선, 해운, 화장품이 있었으면 좀 달랐을 것 같아요. 저도 어제만 해도 이천오백 이익이었는데 지금은 이천이백이거든요. 갑자기 삼사백 빠진건데... 그래도 골고루 가지고있어서 저희 남편보다는 수익률이 훨씬 나아요. 여름에 날아간다고 하니 기다려보세요.

  • 4. 종목이
    '21.5.12 3:41 PM (58.231.xxx.9)

    좋은 걸로 고르셨다면 좀 두고 보세요.
    자꾸 열어보고 사고 팔고 하지마시고요.
    저도 하락장에 패닉해서 좀만 오르면 팔고 또 사고 했더니
    작년 가을부터 했음에도 겨우 오퍼 수익이네요.
    가만히 나뒀으면 삼십퍼는 됬을텐데
    마이너스가 본전이 되는 순간 팔아 버린 것들이 그후 백퍼까지
    오른 종목도 있네요.ㅜㅜ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물론 좋은 종목을
    가지고 기다린단 조건으로요.

  • 5. T
    '21.5.12 3:4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장투용, 중단기용 계좌를 2개 관리해요.
    장투용 계좌에는 카카오, 현대차, 삼성전자, lg화학, 아모레퍼시픽 있고
    중단기용 계좌에는 HMM, 하이브, 현대건설, 케이씨씨글라스, 스튜디오드래곤 이렇게 있어요.
    시드는 장투용이 중단기용의 4배쯤 됩니다.
    장투용은 그냥 지켜만보는데 엘화는 조만간 정리할까 합니다.
    중단기는 상황봐서 팔고 사고 합니다.
    장투용만 있으면 너무 지루해서요.

  • 6. wdsq
    '21.5.12 3:43 PM (182.216.xxx.215)

    길게보면 똔똔만 되도 좋은듯요
    아 내일도 흘러내리겠죠

  • 7. Hmm은
    '21.5.12 3:46 PM (221.149.xxx.179)

    장기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8. 완전초짜주린이
    '21.5.12 3:47 PM (223.39.xxx.168)

    이제 일주일도 안된 토스때문에 시작한 주린이........
    시간을 너무 뺏겨서 살수가 없네요 ㅜㅜ
    주식은 정말 아무나 하는 거 아닌가봅니다.
    저는 아주 푼돈으로 시작했는데. 10%이상 마이너스인듯요..

  • 9. T
    '21.5.12 3:5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HMM은 곧 장투계좌로 이동할듯 합니다. ^^
    5월에 한번 조정을 받을것 같은데 그 깊이 보고 결정하려구요.

  • 10. 아자아자
    '21.5.12 3:59 PM (221.220.xxx.96)

    많은 분들이 장투로 추천하는 물론 제게도 너무 매력적이었던
    삼전 네이버 카카오 비중 높지만...현재 이들이 계좌 구멍 내고 있고,
    건설 해운 자동차가 먹여 살리고 있어요
    근데 지난주 지른 LG화학이 기름 부었네요 ㅠ.ㅠ

  • 11. 아자아자
    '21.5.12 4:02 PM (221.220.xxx.96)

    2천 정도 시드 머니 남아있으니
    자꾸 편의점주 살까 항공주 살까 면제점 의류주 살까
    맨날 들여다 보고 실적보고 뉴스 찾아보고
    하루가 그냥 가요 ㅠ.ㅠ

  • 12.
    '21.5.12 4:08 PM (14.46.xxx.171)

    내일 옵션만기일 아닌가요?낼도 가망없네요

  • 13. .......
    '21.5.12 4:10 PM (119.69.xxx.70)

    작년11월즈음부터 주식해서 수익이 제법오르다가
    1월말부터 한동안 미끄러지고
    4월에 좀오르더니 또 4월말에 수익반납하고 ..
    월요일에 역대급으로 수익이올랐었는데
    어제오늘 이틀동안 월요일수익 다 반납했네요
    아직 수익이지만
    주린이 주식을못해서 그런지
    장투도 스윙도 잘못하겠네요 단타는 꿈도안꾸구요
    그래도 강세장이 아직 안끝났고
    주식고수들은 많이 벌고있겠죠..

  • 14. 저는
    '21.5.12 4:11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주식하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대요
    그냥 오르면 오르는가 보다 하고 아싸 하고 팔고,
    내리면 오를때까지 기달히면 되고
    애면 글면 한적도 없고,
    주식때문에 속상한것도 없고,
    주식 없었으면 뭔 재미인가 싶고,
    그냥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진칼 오래 들고 있었는데 어제오늘 오르길래 많이 손해보고 팔앗어요, 반정도 남겨두고
    이렇게 손해보고 파는일 잘 없는데, 일년에 두세번은 이렇지요
    내리면 다시 살겁니다,
    오늘 판 숫자 만큼,
    제일 억울한거 네이버,
    원래 별로 안좋아 했는데 내리길래 샀는데 1주 4만원 정도 내려있네요, ㅎㅎㅎ
    그나마 안 좋아해서 1주 만 사실 얼마나 잘했는지,
    오늘 3주 담아서 단가 내릴려 하다가 그냥 냅뒀어요
    지가 언젠가 가겠지 싶어서

  • 15. ..
    '21.5.12 4:30 PM (112.140.xxx.90) - 삭제된댓글

    엘지화학은

    엘지 에너지솔루션 분사 했잖아요..

  • 16. ㆍㆍ
    '21.5.12 4:45 PM (49.165.xxx.129)

    저는 많아야 두세종목만 합니다.
    작년 11월 부터 현대미포조선 들어가서 타종목 정리하고 추매하고 미포 한종목 뿐이고 이제 수익률 120%
    내년 길게는 23년 까지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단타는 넘 힘들어서 되도록 중장기로 하는데 저한테는 잘맞는거같아요.단타는 넘 힘들더라구요.

  • 17. ....
    '21.5.12 4:49 PM (118.235.xxx.174)

    원글과 비슷한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투자가 본인 성격과 안맞는 겁니다.
    그냥 은행금리에 만족하시고 투자를 하지 마세요.
    그러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라도 원금손실은 안봅니다.

  • 18. ㅇㅇ
    '21.5.12 4:51 PM (121.134.xxx.249)

    경제학자 펀드전문가 고릴라
    셋을 대상으로 주식 실험을 했는데
    고릴라가 1등했대요. 미국에서 한 실험이에요

  • 19. 올라도
    '21.5.12 4:55 PM (14.32.xxx.215)

    또 사람마음이...
    그때 더 살걸 하고 편치가 않아요
    그냥 금고에 금덩어리 돈다발 넣고 사는 사람이 최고같아요

  • 20. ..
    '21.5.12 5:09 PM (211.107.xxx.95)

    올 1월에 삼전 사고 욕하는 사람은 공부 1도 안하고 뛰어든 불나방이죠.
    엘화 지난주에 들어간것도 마찬가지.
    공부하고 하세요.
    우량주 장투는 공부 조금만 해도 가능합니다.

  • 21. ..
    '21.5.12 5:11 PM (223.39.xxx.25)

    주식투자 공부 하고 하셔야겠어요.
    겨우 4개월 지켜보고 속 끓이시면 안 되죠.

  • 22.
    '21.5.12 5:11 PM (218.51.xxx.50)

    적금해약해서 주식들어갔는데
    다 마이너스 ᆢ ㅜ
    우울하네요

  • 23. ...
    '21.5.12 5:15 PM (125.128.xxx.118)

    전 그냥 매매기법이나 배우고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 수 있도록 훈련하자...고 마음머고 있어요. 평생 노후에도 할 주식이라...길게 보고 가야죠...

  • 24. ...
    '21.5.12 5:19 PM (125.128.xxx.118)

    요새는 젤 부러운 사람이 연금 따박따박 나와서 체크카드 들고 다니면서 한도내에서 돈 펑펑 쓰는 사람이예요. 펑펑이 말 그대로 펑펑이 아니라 만원짜리 밥 사 먹어도 맘 편히 맛있게 먹을수 있고, 밥 다 먹고 식당 옆 빽다방에서 아이스커피 하나랑 파리바게트 가서 단팥방 하나 사서 집에 와서 먹고 낮잠자고...이런 삶이 부럽네요. 돈 잃으니 별 생각이 다 들어요

  • 25. ㅇㅇ
    '21.5.12 6:39 PM (183.100.xxx.78)

    경제 유튜브가 도움도 많이 되겠지만,
    주식투자를 너무 쉽게 묘사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염블리인가 그분은 쉽게 설명해서 인기를 끄는 것 같은데
    마치 주식 리딩방처럼 종목 찍어주고 한주도 팔지말라는 등
    너무 위험하게 방송하더군요.
    게다가 주식 어려운 거 아니라고 자주 언급하며
    구조적 성장 기업 투자하면 걱정없다고 초보자들에게 투자격려하더군요.
    방송을 30만여명 보던게 덜컥 겁이 났어요.
    수급상 완전 꺽인 종목을 염블리님 믿고
    모아간다는 댓글들 보니 너무 염려가 되더군요.
    결과는 3달째 질질 흘러 고생들 많겠다 싶었어요.

    구보적 성장기업도 그 성장이 저금리에 선반영 된거라면,
    오버슈팅되었다면 수급감안해서 털고 나온뒤 다음 기회를 도모해야합니다. 그런게 초보자들에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런걸 도움을 줄 생각은 안하고,
    (아니, 도움 줄 실력이 안되더군요.)
    경마중계식으로 남의 리포트 읽어주고 고수 흉내내니
    그런 사람 믿고 겁없이 투자할 초보자 생각하니 아득했어요.

    작년에 아무주식이나 매수하고 엉덩이 깔고 있으면
    수익나는 호시절은 5년,10년에 한번 있던 기회입니다.
    지금은 고수들도 어려운 순환매장입니다.

    비싼 성장주 겁없이 투자하다가 5년,10년 원금회복 못하고
    고생할 수 있어요. 매우 신중해져야할 시기입니다.

  • 26. ㅇㅇ
    '21.5.12 6:48 PM (175.207.xxx.116)

    엇갈린 인연 ㅠㅜ

    근데 전체적으로 대체로는 우상향 하니까
    몇달 기다려보세요

  • 27. ㅇㅇ
    '21.5.12 6:56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초보개미는 지수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수가 높아도 저평가 종목 발굴해서 10배 수익도 낼 수 있지만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지난 3월 폭락후 지수가 매우 낮을때 공포스럽지만 그때가 투자시점입니다. 모든 종목이 다 싸니 어떤 정목을 투자해도 돈 벌수 있으니 어렵지 않죠.

    지금 지수는?
    상방으로 많이봐야 15%여력이 있는 지수대니 저평가 종목 고르기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현금보유자는 어제오늘같이 털썩 주저앉을때를 대비해서 패닉리스트를 만들어놨다가 분할 매수했어야합니다. (저는 어제 현차 더 매수했어요)
    아니면 하반기를 대비해서 저평가된 유통,식음료업종을 매수하는 것 고려해보겠어요. 곡물가격인상은 6개월 텀으로 식품가격인상에 반영되니 하반기 식음료업종 이익 좋아질 겁니다.

  • 28. ㅇㅇ
    '21.5.12 6:58 PM (183.100.xxx.78)

    자동차, 유통, 식음료 업종중에서는 하반기까지 고려시 아직 안정적으로 먹을게 있어보이네요.

  • 29. ~11
    '21.5.13 3:32 AM (175.115.xxx.131)

    주식 시작한 게 후회되네요

  • 30. ..
    '21.5.13 5:20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183.100 님 말씀 동의해요

  • 31. 폴리
    '21.5.13 7:20 AM (211.244.xxx.207)

    주식으로 스트레스 받던 어린 시절 엄마 생각에
    저는 왠지 주식이랑은 아니겠거니 했는데...
    그러다 요전에 동생이 권해서 skiet 공모주 청약한거
    한 주 받게 되는 바람에 하루에 서너번 앱 열어보는 중이고
    남들 첫날 다 팔 때 어리바리하다 못팔... ㅎㅎ

    위에 183.100.xxx.78님 글 보니 작년이랑은
    다른 시기인가보군요..작년초부터 수술받아 아픈 바람에
    여태 다른건 생각도 못하고 이제야 공모주 덕에
    계좌도 만들고 했는데 ㅎㅎ 좀 더 신중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32. ..
    '21.5.13 8:35 AM (39.115.xxx.64)

    부담없는 돈으로 하니 저는 초보라 재밌어요 저금은 이런 재미가 없잖아요 돈 많이 생기면 계속 늘려 가려고요

  • 33.
    '21.5.13 8:39 AM (58.120.xxx.107)

    우상향. 우상향 하는데 어짜피 종목마다 달라요.

  • 34. .,..
    '21.5.13 9:29 A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183.100님이 말씀하신 수급상 완전히 꺾인 종목은 뭘까요??
    내가 모으고 있는건가... 어렵네요 정말..

  • 35. ...
    '21.5.13 12:20 PM (106.101.xxx.223)

    존버하세요 그게 답이예요

  • 36. ..
    '21.5.13 3:13 PM (211.224.xxx.157)

    주식좋은 애기들 많네요. 경제방송들 많이 보고 있는데 모 주식 사려고 엄청 봤는데 그 분야 최고 애널분도 거짓말을 하더군요. 그 회사랑 관련없는건데 비슷한 분야니 그 회사랑 관련있는척 구라치더군요. 그래서들 많이들 물렸죠. 이 애널애기 듣고 많은 경제유트브들 다 따라하는건지 뭔지 다 그 비슷하게 관련된거 아닌데 잘모르는 주린이들 홀려서 그 주식하게 했죠.

  • 37. 우량주대형만
    '21.5.13 3:30 PM (119.71.xxx.177)

    여러경제기사보고 회사재무상태확인하고
    챠트보고 시세보고 외국인기관매수세보고
    철강 사료주 건설자재 들어갔는데
    이익이요 이익보고 판것도 있고 손해도보고
    그리도 이인이예요
    오늘은 현대차 들어갔음
    염부장박세익 삼프로에 나오는이들이 좋다고해서
    들어갔다가 물린거 손실메꾸려고 공부하고 사놨더니
    이익이네요 염부장 고마워 근데 이제 당신말은 적당히 거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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