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오월의 청춘..
명희는 한 달 후 유학을 갈수 있을까요? 5월에 접어든거 같은데...
슬픈 결말이면 너무 맘이 안좋을거 같아요. ㅠㅠ
1. ㅇㅇ
'21.5.10 10:38 PM (223.38.xxx.125)아니 저런남자를 어떻게 밀어내요???
2. ㅡㅡ
'21.5.10 10:40 PM (116.37.xxx.94)아 윗님ㅋㅋㅋㅋㅋ
3. 저도
'21.5.10 10:40 PM (124.50.xxx.225)보다 그넘의 고문 장면보고 꺼버렸어요
아픈 기억들4. ㅠ
'21.5.10 10: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개는 뻔하죠.
남주 아빠가 광주학살 주범으로 나설테고,
거기 희생되는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
병원으로 실려오는 희생자들 치료하느라
명희는 유학 못가고.5. 설레내요
'21.5.10 10:45 PM (118.221.xxx.115)맨날 잘난 까칠남주들 보다가
잘났는데 능청맞아 귀엽고
다른반전도 있는 남주보니
간만에 로코보는거 같아요..
아직 5.18이 아니니까요
5.18 그때가 되면 눈물 한바가지
흘릴거같은 예감ㅜㅜ6. 슬픈예감
'21.5.10 10:56 PM (119.64.xxx.11)너무 슬퍼질거 같아요.
그해 5월의 광주..ㅠ7. ...
'21.5.10 11:04 PM (58.234.xxx.222)슬픈거 보고싶지 않은데... 너무 슬퍼질거 같아요...
근데 또 드라마는 너무 좋구...8. ㅇㅇ
'21.5.10 11:06 PM (180.230.xxx.96)정말 오늘의 이감정을 계속 느끼고 싶은 드라마인데
슬픈예감이 ..
정말 나빠요9. 그러게요
'21.5.10 11:12 PM (14.138.xxx.75)그냥 로맨틱 코메디였으면 좋겠는데
10. ㅁㅁ
'21.5.10 11:33 PM (121.129.xxx.86)지금은 달달한데 예정된 슬픔이 있으니
안타깝네요.
배우들 너무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이네요11. ..,
'21.5.10 11:33 PM (110.11.xxx.171)남주아버지가 눈치 챈 순간부터
간첩으로 뒤집어 씌우는거 아닌가
조마조마해서...
수련이랑 희태랑 연결된다해도
이해할테니
명희는 혼자라도 독일에서 의사하는 엔딩이면 좋겠어요..12. 새드엔딩 예고
'21.5.10 11:40 PM (121.135.xxx.105)1회에서 유골이 나왔쟎아요
슬픈 결말을 예고한 듯
5월은 그런 달이지...13. ..
'21.5.11 12:03 AM (220.117.xxx.13)첫회에 발견된 유골은 희태가 광주로 데리고 오려는 그 사람 아닐지요? 희태가 수련집에서 명희 손잡는데 막 설레었어요.
희태 넘 남자답네요.
배경은 5월의 광주지만 따뜻한 결말이었으면 좋겠어요.14. ,,
'21.5.11 12:15 AM (219.250.xxx.4)벚꽃 잎을
남주는 못 쥐었고
약 오빠는 여주가 쥐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