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한강사건이 여기선 리플리증후군이예요
집값비싼 한강주변 거주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주부들이 원하는 이 모든것들이죠
늘 갈망하는.
이게 지금 비극적 사건으로 눈앞에서 아롱대니
평소엔 넘보지 못했던 진입로로 너도나도 다같이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거죠
틈이 보이니까.
왜 이렇게 과열됬나 생각하니 결론이 그래요
컨테이너에 압사당한 청년에겐 내 일같고 내 아들같은
생각안드시죠?
1. ᆢ
'21.5.9 10:32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지금 같은 내용 댓글 달고 있었네요.
자식같은 아이가 죽었는데
그게 컨테이너에 압사당한 아이는 자식같지 읺은 거죠.
의대 다니고 중산층에 엘리트 였던 -- 자식같은 가봐요.
현실은 내 자식이 어디에 가까울까요.2. 작전바꿨네
'21.5.9 10:34 PM (31.53.xxx.113) - 삭제된댓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63719&exception_mode=reco...
잘봐바 왼쪽 동그라미에 누가 던지는 장면. 물보라 엄청 튀고.
그거 보고 변호사랑 다시 작전짜. 우발적인 사고라는 변명도 이젠 물건너갔어.3. ...
'21.5.9 10:34 PM (106.101.xxx.4)이런 시선들도 언뜻 생각해보면 맞는것같지만
상당히 자격지심에 꼬인것같아 보입니다4. 흠
'21.5.9 10:35 PM (121.165.xxx.96)자식을 키우는 엄마들은 다 같은마음
5. 윗님
'21.5.9 10:35 PM (210.117.xxx.5) - 삭제된댓글이런글에마저 그러고 싶어요?
작전은 댁같은 사람이 더 작전세력같네6. ..
'21.5.9 10:35 PM (121.129.xxx.187)왜 여자들이 남자보다 덜 이성적일까? 일베가 된 쓰레기 불펜도 이러지는 않는데..
허황된 드라마를 너무 많이
그런가? 하여간 이것도 연구대상감.7. 링크글
'21.5.9 10:36 PM (210.117.xxx.5)이런글에마저 그러고 싶어요?
작전은 댁같은 사람이 더 작전세력같네8. ....
'21.5.9 10:37 PM (122.43.xxx.117)적절한 분석
9. 됐고
'21.5.9 10:37 PM (119.71.xxx.160)이런 글 백 번 천 번 써 봤자예요
한강에서 던져지는 영상보니 거의 다 왔다 싶네10. 미쳤구나
'21.5.9 10:39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원글이.....
웬만하면 이런 글 안쓰는데 원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11. 음
'21.5.9 10:40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님은 이선호군을 위해 뭘 했나요?
적극 나서세요.
동참합니다.12. 또라이같은생각
'21.5.9 10:40 PM (1.231.xxx.128)입니다. 제정신으로 쓴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13. ...
'21.5.9 10:43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62101
처음엔 무슨 물보라가 보인다고 그러나 했는데.. 진짜 저 편집본 보니까 보이네요. 뭔가를 강에 던지니 물보라가 올라오내요.. 그 밤에 4명이 주줄이 뛰어 가며 뭔가를 강에 던지는건 뭘까요..14. ㅉ
'21.5.9 10:43 PM (180.70.xxx.49)과열된 이유는 신발이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
15. ㅇㅇ
'21.5.9 10:44 PM (110.11.xxx.242)그런 이들도 있고
일부러 이러는 이들도 있어요.
이것봐라, 이거잖아~들쑤시면서 예능보듯 하는 싸패들이요16. ..
'21.5.9 10: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 건은 명확한 사고인데 이 건은 너무 미스테리해서 그런듯요.
17. 180.70에동감
'21.5.9 10:45 PM (31.53.xxx.113) - 삭제된댓글맞아요. 일을 이렇게 키운건 신발넘네 가족들의 비도덕적이고 비상식적인 대응때문이었죠. 그 전에는 나처럼 신발새끼 의심 1도 안하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었죠. 자업자득.
18. 컨테인청년 모욕
'21.5.9 10:48 PM (58.123.xxx.140),윗님 말대로 그건 명확한 사고고 이건 미스테리다,,,,,,,의문투성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이런글이 컨테이너 청년 더 욕보이는거다. 어쩔 지못미19. ..
'21.5.9 10:48 PM (180.64.xxx.40)쯧쯧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선호군 정민군 죽음
다 맘 아프다20. ..
'21.5.9 10:50 PM (118.235.xxx.183)본인이 이선호군을 위해 무슨일을 할수있는가 생각해보세요 그냥 남들 저지하기위해 끼워넣는걸로 이용하지말구요
21. 무슨말인지
'21.5.9 10:52 PM (61.74.xxx.61)http://www.sisa-news.com/mobile/article.html?no=156908
5월 8일 기사입니다
친구 조사 예정...
말된다고 생각하세요???22. ㅡㅡ
'21.5.9 10:54 PM (1.236.xxx.4) - 삭제된댓글그런거같아요
토닥토닥해주며
자 이제 우리 같은편.. 이러는 초딩여자애스러움
물론 안타깝고
그부모는 시간을 어찌 견딜까 가늠도안되죠
근데 올라오는 글수준을보면
그수준을 좀 넘어요
여기서 이런글쓰면 알바나 세력으로 까여요 ㅋㅋ
이또한 편가르는 여자들 특징23. ㅁㅈㄹㄱㅇㄴ
'21.5.9 10:55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밥주지 맙시다~
말같잖은 소리에는 무응답으로!!24. 솔직히
'21.5.9 10:59 PM (182.219.xxx.55)저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지하철 수리하다가 안타깝게 떠난 청년도.. 가방속엔 컵라면 있었던 청년..25. ....
'21.5.9 11:01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밥주지 마세요~~
26. 이런
'21.5.9 11:05 PM (218.159.xxx.83)사람같지않은 인간도 있네요
사망사건에 수사는 진척없고 같이있던자는 증거될만한거 다 인멸하고 비협조적이고 드러나는 cctv들도 다 의심정황 수두룩한데
경찰은 아직도 그 자를 조사조차 하지않았습니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는지요
의심가는 정황들을 경찰은 조사하라는거랍니다.
증거물 다버리게 시간주며 뭐하는건지..
당신 자식,조카여도 이러실지요
이사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기바랍니다27. ...
'21.5.9 11:14 PM (118.223.xxx.43)명확한 분석입니다
28. .....
'21.5.9 11:19 PM (175.123.xxx.77) - 삭제된댓글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요.
광기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29. .....
'21.5.9 11:22 PM (175.123.xxx.77)삼성 기업 직원과 모모과 의사는 알아서 서로 잘 싸우고 진실을 밝혀 낼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힘이 없어서 산해 사망으로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신경쓰는 게 맞죠.
힘이 충분히 있는 자들을 뭐하러 걱정합니까.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미쳐 있는 인간들은 듣지를 않아요.
광기입니다.30. 여기만
'21.5.9 11:23 PM (221.158.xxx.82)여기만 그래요
31. .....
'21.5.9 11:23 PM (175.123.xxx.77)의대생의 죽음을 슬퍼하면
자기도 의대생 엄마가 된 기분이 드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놀랐어요.32. 헐
'21.5.9 11:27 PM (124.50.xxx.138)진짜 그럴수도 ㆍㆍㆍ
디@쿨 가면 과몰입된 엄마들 너무 많더라고요
지역에서 일어난일이고 열심히 공부한 내자식 같으신 분들이 많으시다는거 이해하는데
좀 과해 보이거든요33. 아이고
'21.5.9 11:28 PM (1.229.xxx.7)리플리증후군이 뭔지도 모르고 제목에 달았군요~
34. 00ㅇㅇ
'21.5.9 11:36 PM (114.203.xxx.104)각자 마음쓰이고 더 안타깝게 생각되는 건 다 다르니까요 각자 추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35. 댓글은 그렇다치고
'21.5.9 11:47 PM (211.200.xxx.116)원글이 리플리 증후군이 뭔지도 모르는건 확실
36. 네이버가
'21.5.9 11:56 PM (124.54.xxx.76)왜 여론을 주도할까요 게시판을 열어놔서예요
기다려봐야죠37. 동감해요
'21.5.10 7:55 AM (121.162.xxx.174)로마인들이 격투기 보는 거와 같죠
내 삶은 그냥 그렇지만
나는 그래도 로마 시민이고 생사여탈권이 내게도 있다는 망상과
내재된 분노의 화풀이 대상.38. ..
'21.5.10 10:03 AM (112.140.xxx.115)맞는 말
의식있는 척하는 82쿡의 민낯이죠
그들은 배운사람들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컨테이너에 깔린 아들을 아버지가 맨 먼저 발견했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