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나가지고.징징징징
원래 남편이 하는 날인데 못견디고
나왔어요
바람이 불어 걱정했는데 훈풍이네요
공원 숲속에 자리펴고 앉아 읽던 책 끝냈습니다
누워서 잠깐 졸고 싶은 공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못나간 강아지 데리고 나왔어요
졌어요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1-05-09 11:44:05
IP : 106.241.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5.9 11:46 AM (124.5.xxx.124)서울이신가요? 모처럼 쉬는데
바람때문에 고민하다 집에서 삐대고있었어요..2. 아 좋은
'21.5.9 11:48 AM (119.71.xxx.160)시간 보내셨네요.
숲속에서 책읽는 건 영화에서는 보던 장면이라
글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3. ..
'21.5.9 11:5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강아지 징징징징ㅋ 귀엽네요ㅋㅋㅋ
강아지는 징징거려도 귀엽구나~~ㅋㅋㅋ4. 원글
'21.5.9 11:52 AM (106.241.xxx.7)서울이예요
바람이 훈훈합니다.
저희집이 산옆이라 다른곳보다 추운편인데
이정도면
나가셔도 될것 같아요5. 오늘
'21.5.9 11:54 AM (220.78.xxx.226)날씨 좋네요
아침에 강아지 데리고 아파트 단지 한바퀴돌고
혼자서 블루투스 끼고 동네한바퀴 돌았어요
어제 흙먼지 쓰고있던 산도 선명한초록이고 하늘도 파랗고 좋네요6. ..
'21.5.9 11:59 AM (124.5.xxx.124)ㅋㅋ 고맙습니다 원글님 강아지덕분에 삐대던 저도 외출 가능 ㅎㅎ
7. 전
'21.5.9 12:07 PM (14.47.xxx.130)오후에 나가보려고요 ^^
8. 지혜를모아
'21.5.9 12:39 PM (59.6.xxx.13)저도 30분 산책하고 왔어요
날이 엄청 따스하고 좋아요
울 흰둥이 힘든지 폭신한 이불위에 봅슬레이 자세로
업드려있네요9. 오늘
'21.5.9 3:11 PM (124.54.xxx.37)바람많이 불어서 오래는 못했어요 날라갈까봐 안고 다녔다는 ㅋ
10. ..
'21.5.9 4:51 PM (183.97.xxx.99)경기도인데
바람이 너무 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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