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중 어버이날 챙긴건 나하난데
짜증을 낼까요
매번 ..
이런게 감정 쓰레기통인가..
1. 만만
'21.5.8 4:08 PM (223.38.xxx.25)님이 제일 만만 하니깐요
2. 원래
'21.5.8 4:09 PM (14.55.xxx.48)지각 결석한다고 제 시간에 온 아이들 혼내쟎아요
만만해서. 관계 단절 될까봐 무서워서 직접 표현은 못하시겠죠?3. ...
'21.5.8 4:11 PM (183.97.xxx.99)그게 친구 관계에서도
자존감 낮은 쪽을 챙겨주면
이상하게 그쪽에서 갑처럼 굴더라구요..;;;4. ..
'21.5.8 4:12 PM (118.235.xxx.29)그런말은 안온자식한테나 하라고 정색하고 말하세요
5. 정말
'21.5.8 4:14 PM (188.149.xxx.254)시에미에게 잘해드렸어요. 정말 정말 동서 들어온 뒤로 잘 해드렸어요.
그랬더만, 다같은 며느리 똑같다고 그리고서는 나를 꼬투리잡아서 동서 앞에서 아주 친정엄마 욕까지 하면서 잡아댔어요.
다시 생각해도 열불나네.
그래서 동서 앞에서 너 아들 잘못길렀다고 니아들 잘못한것들 나열해줬어요.
그랬더니만 한단말이 니가 여태까지 잘 해줘왔구나 앞으로도 부탁한다네요?
그러고서는 다른 시가식구들에게는 내가 막 자기에게 화내고 소리질렀대요. 자기가 나한테 한건 쏙 빼놓고.
구제불능 부모에 그자식.
원글님 그렇게 계속 당하고 사세요.
여기다가 화풀이해대서 글 읽는 사람들 속뒤집어지게 하구요.
님도 왜 남에게 하소연하나요.그런다고 님네 부모가 바뀌나요.6. ㆍㆍㆍㆍㆍ
'21.5.8 4:16 PM (211.245.xxx.80)걔네들한테 얘기하라고 딱 자르세요. 제가 그렇게 딱 자를때마다 우리부모님, 너 잘났다는둥 한마디씩 꼭 하셨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얘기 안들어줬거든요. 이제는 저 붙들고 안그러시네요. 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법이고 같은자식이라도 만만한자식 어려운자식 따로 있는법이죠.
7. wii
'21.5.8 4:23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자존감 낮은 사람을 챙겨주면 갑처럼 굴더라구요. 2222
8. ㅇㅇ
'21.5.8 4:23 PM (123.254.xxx.48)어쨋든 심적으로 제일 의지하고 있다는 것.
9. ....
'21.5.8 4:35 PM (221.157.xxx.127)호구자식이 젤 만만하니까요
10. 아마
'21.5.8 4:37 PM (210.178.xxx.44)그 얘기를 왜 여기 하세요? 부모님에게 해야지.
마찬가지네요.11. 그래서
'21.5.8 4:49 PM (119.204.xxx.36)전 안해요
12. ..
'21.5.8 5:08 PM (175.223.xxx.159)그래서 전화와도 안받아요 무음처리해버림
13. ..
'21.5.8 5:12 PM (175.223.xxx.159)엄마전화라도 받고싶을때.내킬때만 받음.감정쓰레기통 하지마셈
14. 전
'21.5.8 5:19 PM (218.38.xxx.12)대꾸를 안해요
그 사람 앞에서는 살살 비위맞춰주고 맘에 안들어도 입도 뻥긋 못하고 세상 착한 사람인척하면서
왜왜 나한테 그 사람 맘에 안든다고 난리냐고요 내가 그랬나 왜 나한테 난리인지15. ..
'21.5.8 5:2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어버이날에 아무것도 안챙기는거 보면 .ㅠㅠㅠ 부모님 입장에서 원글님한테 할게아니라 본인들이 다시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
16. ..
'21.5.8 9:42 PM (49.168.xxx.187)그런 전화는 바쁘다거나 갑자기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끊으세요. 제발.
17. ㅇㅇㅇ
'21.5.9 9:05 AM (122.36.xxx.47)위로해 달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