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요관쪽 암이 어깨쪽으로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콩팥기능을 다 상실해서 소변줄을 달았고
대학병원에서 3주벙도 치료 후 퇴원하셨는데 어머니도 86세이시라 아버님을 간병할 상황이 아니에요.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을 알아봐야 하는데 어디서 알아보면 되나요?
서울 중랑구, 구리쪽에 괜찮은 요양병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은 어떻게 알아보면 되나요?
요양병원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1-05-08 14:54:39
IP : 203.251.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8 2:56 PM (221.157.xxx.127)전화해서 문의해보셔야죠
2. ㅇㅇ
'21.5.8 3:03 PM (119.192.xxx.40)암까페 에 가입 해서 정보를 얻으세요
암 병원은 환자들이 밥을 못먹어서 밥 잘나오는곳이 최고 라고 해요 .3. 인터넷
'21.5.8 3:19 PM (59.18.xxx.56)검색하면 다 나와요.여기저기 전화 걸어 여러가지 조건 물어보시고 답사도 가보시고 하세요
4. 전 해외에서도
'21.5.8 4:15 PM (93.202.xxx.144) - 삭제된댓글한국에 계신 부모님 요양병원을 인터넷으로
위치검색, 구글맵으로 병원 근처 길들도 돌아보고
전화번호 검색해서 전화로 상담해서 정했었어요.
어디든 시내 요양병원 가격은 다 그만그만 하고,
아무리 좋은 요양병원도 부모님과 안맞을 수도 있더라구요.
간병인이 별로거나 간호사나 그 병원 의사를 부모님이 싫어하시거나.
모쪼록 좋은병원 잘 찾으시길 바래요.5. 요양병원에
'21.5.8 4:51 PM (106.102.xxx.174)모시면 이제 다시 좋아져서 나가는경우는
거의없으니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다른환자들에게 방해되면
진정시키고 재워야하니 약 들어가고
섬망증세있으면 묶어놓고
기저귀갈면서 중국인 러시아 긴병사들이
얼마나 구박하는지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