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촌하고 비교당하는거 기분나쁘죠?

!!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1-05-07 17:29:35
저희애랑 조카가(남동생 아이) 동갑입니다~ 초딩 저학년.
남동생 부부가 똑똑하고 조카도 남다르긴 해요.
저랑 남편은 공부에 소질없는 ㅡㅡ
그래서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애한테 공부 잘하길 크게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유독 친정엄마가 조카 자랑을 하며 은근히 저희 애랑 비교하고.
뭐 예전에 어떤 점쟁이가 .. 제 동생 부부가 엄청 똑똑한 애를 낳는다했었다면서 저한테 굳이 “ 너한텐 그런말 없었어” 이러는거에요.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 ..
조카가 현재 제가봐도 남다르게 똘똘한데 아직 초 저학년이고 .
앞일은 모르는거고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 다른거잖아요.
진짜 울엄마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나이들면서 왜그리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1.159.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5:3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나쁘죠 ..저도 동갑내기 사촌있는데 다행히 둘이 비교는 안당하고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래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것 같아요 ... 서로 힘든거 고민거리 털어놓기도 하구요 .... 근데 그렇게 자랄수 있게 해준건 어른들 역할이 컸겠죠 ... 더군다나 저희 한동네에 살아서 초중고 다 같은 학교 나왔거든요 ..

  • 2. ..
    '21.5.7 5:34 PM (118.235.xxx.180)

    어른이 남매사이 감정상하게 만드시는 분이네요
    당연 기분나쁘죠

  • 3. ...
    '21.5.7 5:36 PM (222.236.xxx.104)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나쁘죠 ..저도 동갑내기 사촌있는데 다행히 둘이 비교는 안당하고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래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것 같아요 ... 서로 힘든거 고민거리 털어놓기도 하구요 .... 근데 그렇게 자랄수 있게 해준건 어른들 역할이 컸겠죠 ... 더군다나 저희 한동네에 살아서 초중고 다 같은 학교 나왔거든요 ..
    그리고 비교 하지 말라고 하세요 .. 사촌도 서로 코드 맞으니까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친구보다는 훨씬 낫던데 ...그런 그렇게 지내는데 방해가 되잖아요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이나 동갑내기 사촌은 외삼촌네인데 외삼촌 숙모가 비교도 안하고 내버려 뒀던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까지 그 관계 유지할수 있는것 같구요

  • 4. ....
    '21.5.7 5:38 PM (218.155.xxx.202)

    어떤 집은 우리애는 공부잘하는데
    부모가 공부못하고 말썽장이인 손주만 그렇게 칭찬하고 이뻐한대요
    결론은
    부모님은 자기가 이뻐하는 자식의 손주를 더 이뻐해요
    그 아이가 공부잘하면 공부로 칭찬할 뿐이죠
    걍 내가 엄마의 안중에 없다를 인정해야 하는데
    그 차별이 내 자식에까지 미치는 거 보고 내자식 차별당하는거까지 못참으니 그제서야 부모랑 정떼는 사람들 많죠

  • 5. ...
    '21.5.7 5:44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휘둘릴 필요 없어요. 제 자식과 동년배인 사촌이 천재라고, 어려서부터 그 집만 만나면 대단했죠. 대입결과는 아주 다르구요. 조용해졌어요. 하지만, 인생 기니까 또 모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넌 그러냐 우린 이렇다 하세요.

  • 6. 당연히
    '21.5.7 5:56 PM (180.231.xxx.18)

    나쁘죠
    엄마가 주책이시네~안해도 될말을 하시고~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고~
    그런걸로 기죽지마세요
    엄마 자꾸 그런말 하시고 특히 애 면전에다 대고 그러심
    차단하셔요

  • 7.
    '21.5.7 6:36 PM (114.30.xxx.251)

    저 아는 분은 외동딸이 지능이 약간 낮아요. 언뜻 봐선 모르게요. 할머니..아는 분의 시어머니가 그 딸을 다른 손녀(사촌간)과 비교하셨나 봐요. 그 말을 들은 아이 아빠가 정색을 하면서..

    앞으로 한번만 더 딸아이를 사촌과 비교하면 다시는 나를 못볼줄 알라고 못을 박았대요.

    그 아빠가 딸아이에게 엄청 잘하거든요.

    사촌과 형제와의 비교질은 절대 해선 안돼요.

  • 8. 진지하게
    '21.5.7 6:57 PM (114.205.xxx.84)

    어머니께 그런 비교 마시라고!말씀드리세요.
    개선되지 않으면 손주 만나실 자격이 없으신거예요.
    님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일이고
    평생의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 9. 바로
    '21.5.7 7:00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편애는 대물림.
    자식은 윗글 아빠처럼 보호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281 저는 잘못산것 같은데 24살로 돌아가고 싶네요 13 2021/05/08 5,438
1197280 6월 5일에 휴가 써야 하는데 사유 뭐가 좋을까요? 7 6.5 2021/05/08 2,115
1197279 생고구마로 손이 끈적이는데 2 때인뜨 2021/05/08 1,480
1197278 순한 선크림 바르고 자도 되나요 6 D 2021/05/08 3,760
1197277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꿈 후기(?)입니다^^ 14 ... 2021/05/08 5,715
1197276 인도에 마스크 보낼 수 있을까요? 5 워킹맘 2021/05/08 1,762
1197275 K- 판사의 위엄.JPG 8 경제어려워보.. 2021/05/08 3,315
1197274 남친이랑 의견차이가 있는데 누구의견이 더 맞는지 판단 부탁드려요.. 64 질문 2021/05/08 7,937
1197273 보온밥 마르지 않게 유지 어떻게 할까요 8 밥솥 2021/05/08 2,014
1197272 어버이날 봉투 9 제생각 2021/05/08 4,155
1197271 모두가 행복한 어버이날 동생이 현관 유리를 부수고.. 16 d 2021/05/08 7,277
1197270 봉사 하려면 어떡게 알아봐야 할까요? 3 2021/05/08 1,432
1197269 직장내 처신 12 날지키는법 2021/05/08 3,547
1197268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8 내집 마련 2021/05/08 3,376
1197267 5만원 마트 장 봤는데 먹을게 없네요 27 2021/05/08 5,872
1197266 신발, 지마켓 같은데서 사도 똑같을까요? 14 .. 2021/05/08 2,568
1197265 대출상환후 근저당권말소 등기 하시나요? 3 df 2021/05/08 2,102
1197264 고1 뭘 준비해야 되는건가요 2 ... 2021/05/08 1,431
1197263 골든 건 10 답답 2021/05/08 5,529
1197262 갱년기 시작인것같은데요. 2 알려주세요 .. 2021/05/08 4,710
1197261 23살 노동자 이선호의 죽음을 한강 대학생 죽음의 분량만큼 보도.. 38 .. 2021/05/08 3,419
1197260 최백호는 정말 대단한가수인것같아요 14 ㅇㅇ 2021/05/08 6,132
1197259 세탁업체에 맡긴 셔츠 이염... 어떻게 되나요? 3 .... 2021/05/08 709
1197258 이낙연) 윤석열, 이재명 하락, 이낙연 지지율 15% 가까이 반.. 17 때가 됐다... 2021/05/08 2,883
1197257 막내거나 늦둥이로 태어나면 몸이 약한가요~? 6 ... 2021/05/08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