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혜숙 임명 안되길 바라요
위장전입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임명 전 자격 논란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임 후보자가 ‘낙마 1순위’
ㅡㅡㅡ
근데요
가족동반 출장도 다운계약서도 관행이라는데
정말 해외 학회에 가족 동반이
관행이자
문화인가요???
1. ㅎ
'21.5.6 11:14 PM (115.140.xxx.213)문재인정부 인사는 놀랍지도 않아요
나중에 국짐에게 정권 넘어가면 장관 청문회때 발목 잡진못하겠죠 일말의 양심이란게 있다면~2. 흠
'21.5.6 11:14 PM (114.203.xxx.20)관행이면 잘못이 아닌 게 되나...
어이 없고 한심한 변명
이쪽 저쪽 어쩜 똑같냐3. 퀴리
'21.5.6 11:15 PM (39.7.xxx.3) - 삭제된댓글두 딸은 미국 이중국적
4. 퀴리
'21.5.6 11:17 PM (39.7.xxx.3)청문회는 왜하나 싶어요
어차피 임명될 거5. 세상살다살다
'21.5.6 11:1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이렇게 수준낮은 경우도 첨 보네요
6. 얘도 일해요
'21.5.6 11:19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박형준아내,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에 개입" 검찰기록 입수
http://news.v.daum.net/v/20210402133501070
박형준, 홍대 김교수 모른다더니 부인 화랑에 떡하니 김교수 작품
http://m.clien.net/service/board/park/15986676?type=recommend7. 음
'21.5.6 11:20 PM (218.157.xxx.171)이공계 외국 학회들은 가족 동반이 아무 문제없는 문화인 것이 맞아요. 위장 전입, 다운계약서나 문제 삼을 일이지 학회나 논문 관련 문제 제기들은 이공계 학계 연구 문화에 무지해서 나온 것들이에요.
8. 음/
'21.5.6 11:23 PM (39.7.xxx.3)근데 외국은 나라 세금으로 학회가는 건 아니지 많나요?
9. .....
'21.5.6 11:23 PM (219.249.xxx.202) - 삭제된댓글대단하네....문화랩니다 참나
논문도 남편을 제자 논문에 등재해줬다면서요. 교수임용평가시기에 집중적으로 15건?10. 얘도일한다니까요
'21.5.6 11:24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박형준아내,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에 개입" 검찰기록 입수
http://news.v.daum.net/v/20210402133501070
박형준, 홍대 김교수 모른다더니 부인 화랑에 떡하니 김교수 작품
http://m.clien.net/service/board/park/15986676?type=recommend11. 아유2~~
'21.5.6 11:24 PM (223.62.xxx.188)위에 음님 쓴 글내용이 관행이라는 적폐예요
이런 관행을 없애야죠
제자논문에 편승하는
국비로 가는 학회에 가족 동반하는....12. ..
'21.5.6 11:26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전공 상관없이 해외 학회 갈 때 가족 같이 가는 경우는 꽤 돼요. 당장 국회의원들도 뒤지면 해외 공무 출장에 가족 동반하는 사람 많을걸요?
제가 보기에 임 후보자 문제는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이 학술지엔 왜 1저자가 제자가 아니라 남편인가(학위논문을 학술지로 낼 때 대부분은 학위논문 작성자 본인이 1저자, 지도교수는 교신저자로 넣습니다),
공무국외여행보고서가 저렇게 부실한데 이대산단에서 어떻게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처리가 가능했나,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등입니다.
제가볼땐 부인 벌금형, 아들 실업급여 관련 의혹의 국토부 후보자가 더 문제 있습니다.13. ..
'21.5.6 11:26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지난번 글 올라온거 보니까
하와이 학회 6박7일에 1천3백만원 썼던데14. 퀴리
'21.5.6 11:27 PM (39.7.xxx.3)외국의 경우는 스폰이나 경비가
세금은 아니니
우리나라와 비교는 무리지 않나요?15. 임명
'21.5.6 11:28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뭐 여기서 이렇게 아무리 얘기해 봐야
또 그냥 임명 되겠죠16. 에휴
'21.5.6 11:29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뻔뻔하기가 역대급이네요
이제 더이상 실망할것도 없어요
정권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17. ..
'21.5.6 11:30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미국도 nsf, nih 펀딩이면 세금이겠죠
18. LH
'21.5.6 11:31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LH 직원 땅사는 것도 관행이였었죠
19. 죄다
'21.5.6 11:32 PM (121.190.xxx.156)맘에 안드는데 죄다 괜찮다고 그까짓거 암것도 아니라고 임명찬성 짝짝짝 하겠죠..
20. 윤영찬 말대로
'21.5.6 11:33 PM (39.7.xxx.3)주최 측에서는 가족 동반을 장려하는 문화라는 거죠?
21. 퀴리
'21.5.6 11:37 PM (39.7.xxx.3)하와이 학회 6박7일에 1천3백만원요??
한국판 퀴리부인은 스케일이 다르네요22. *****
'21.5.6 11:38 PM (125.141.xxx.20)외국 학회에 가면 가족프로그램이 많아요.
골라서 가죠.
저는 대학원 때 교수님 가족이랑 해외에 가서 그 프로그램에 따라 다녔는데 가이드 영어가 이상해서 뭔 소리인지 몰랐던 기억이
저 경우 가족은 방은 같이 쓰지만 비행기표등등의 여비는 가족부담이죠.
한국 학회도 그래요.23. 퀴리
'21.5.6 11:39 PM (39.7.xxx.3)공무국외여행보고서가 저렇게 부실한데 이대산단에서 어떻게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처리가 가능했나
222224. ..
'21.5.6 11:43 PM (210.113.xxx.158) - 삭제된댓글기사 검색하니 해외출장 6회에 4천몇만원은 참여연구진까지 포함이고 본인 것은 6회에 2천5백여만원이라던데 그럼 많은거 아니예요. 평균 회당 400만원 꼴인데 북미, 유럽은 항공권 빼면 숙박비, 일비, 식비 다 합쳐도 모자릅니다. 최근이니 정교수였을거고 그럼 규정상 책임급인데..언론에서 총액만 던져놨으니 내역 안보면 욕하기 쉽상이죠.
비판의 포커스가 잘못됐어요. 학술로 깔거면 논문 authorship 등이 이슈가 돼야죠.25. ../
'21.5.7 12:09 AM (39.7.xxx.3)아파트 다운계약
위장전입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임명 전 자격 논란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임혜숙이 포커스예요
낙마 1순위래요
그외 별개로
해외 학회가 정말 저렇게
외유성 가족동반 투성인지
궁금했어요26. 학회
'21.5.7 12:17 A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또 임 후보자가 2018년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1천639만원을 지원받아 미국 하와이 세미나에 참석했을 -------------
임 후보자는 일주일 간 하와이 출장을 다녀온 뒤 현지 체류 기간 날짜별로 '학회 참석'이라고만 적은 네 줄짜리 보고서를 제출했다. 면담자, 수집 자료, 획득 정보 등은 백지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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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처리도 궁금하고
관례였던 LH는 왜 그렇게 분노했는지도 궁금하고
물론 다운 계약서나 authorship은 당연하구요27. ᆢ
'21.5.7 12:38 AM (219.240.xxx.130)관행은 모르것고 다들 숙박비 아끼느라 따라가더라고요
뱅기는 마일리지
숙박비는 학회에서 조식도 나오니 관광하면서 점심저녁해결28. 백서써야죠
'21.5.7 1:27 AM (115.21.xxx.87)초엘리트들은 관행인가 보죠.
29. 족족이
'21.5.7 3:13 AM (154.120.xxx.14)저런 인물만 드글거리니 이리 된거잖아요
속 터져30. ᆢ
'21.5.7 8:41 AM (211.36.xxx.96)문재인은 캠프 사람이였으면 개나소나 다 한 자리씩 앉히는 인사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거나 말거나 내편챙기기 놀랍지도않죠
31. 마리퀴리
'21.5.7 8:52 AM (122.36.xxx.47)장관 하지 말고, 퀴리부인처럼 남편과 연구에 매진하라고 공직임명에서는 놔주시는게 좋겠어요. 한국의 퀴리부인. 나오면 좋죠.
32. 맞는말이라
'21.5.7 10:22 AM (122.37.xxx.124)할말이없네요. 개혁이라하지말지
그냥 국짐보단 낫아요..우리
이정도였음 덜 기대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