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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팩매고 출퇴근하는 여자들 멋있지않나요

ㅇㅇㅇ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21-05-06 21:42:00

저는 지하철에서 백팩매고 출퇴근 하는 여자들보면
괜히 연봉도 한 5천 받을거 같고
유능해보이고 괜히 그렇더라구요 ㅋㅋ 멋져요
IP : 223.62.xxx.16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6 9:45 PM (221.157.xxx.127)

    뚜벅이들이 백빽매는거자나요 난 크러치 들고다니는사람이 부럽 자차타야 크러치들고다닐수가

  • 2. ..
    '21.5.6 9:45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와는 느낌이 다르시네요

  • 3. 저도요
    '21.5.6 9:48 PM (118.235.xxx.160)

    백팩 말고 크러치 들고 자차로 백화점 가는 사람 부러워요.

  • 4. ㅇoo
    '21.5.6 9:49 PM (223.62.xxx.224)

    경로석에 할머님들도 백팩 메셨어요 ㅎㅎ
    귀여우심

  • 5. ㅇㅇ
    '21.5.6 9:51 PM (125.191.xxx.22)

    연봉5천 ㅎㅎ 소박하십니다

  • 6. ㅎㅎ
    '21.5.6 9:53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지인 중에 김앤장 여자변호사, 시중은행 부부장이 백팩 메고 다녀요.
    노트북이나 자료 많이 들고 다녀도 무겁지 않고 좋죠.

  • 7. T
    '21.5.6 9: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뚜벅이에 프리랜섭니다.
    항상 노트북을 메고 다녀야해서 예쁜 가방은 꿈도 못꿉니다. ㅠㅠ
    연봉5천 소박하십니다 2222

  • 8. 어떤?
    '21.5.6 9:56 PM (125.142.xxx.167)

    전혀 안 그래 보이는데...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9. ..
    '21.5.6 9:57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한 세련된 커리어우먼이
    백팩매고 출근하는 거 보면 멋있어요
    근데 그게 멋있어 보이는 분은 정말 드물어요

    저도 백팩매고 출근하는데.. 뚜벅이에
    짐이 많아 힘들어서 운동삼아 그러고 다니는거라
    사실 추레할 때가 많아요.. 연봉은 오천 넘지만 ;;

  • 10. ..
    '21.5.6 10:00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연봉 1억 넘습니다. 뚜벅이 운동화 백팩입니다.

  • 11. ㅇㅇ
    '21.5.6 10:06 PM (223.62.xxx.239)

    자차 없어서 뚜벅아 하능거 아니잖아요
    서울 워낙 막히니까 그런거지...

  • 12. ...
    '21.5.6 10:06 PM (210.178.xxx.131)

    예쁜 여자 예쁜 백팩이 예뻐보이는 거죠 솔직히...

  • 13. ㅇㅇ
    '21.5.6 10:08 PM (211.227.xxx.137)

    멋져요.
    화장기 없고 수수한 옷차림에 백팩.

    제가 아는 여의사가 그러고 출근하더라구요.

  • 14. ...
    '21.5.6 10:09 PM (175.112.xxx.243)

    차 아무리 막혀도
    일 많고 이동거리 넓을수록 운전하게 되요.
    오히려 운전하면 혼자시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젊은 친구들은 모를까 중년이상 백팩은 멋있다기보다 힘들어
    보이던데요.

  • 15. 여자든 ㄴ
    '21.5.6 10:10 PM (121.172.xxx.219)

    남자든 백팩 하면 하는거지..백팩이 왜 멋있지? 버스 안에서 옆사람 치면 걍 짜증

  • 16. 메다
    '21.5.6 10:17 PM (116.45.xxx.4)

    가방은 메다입니다.

  • 17. ....
    '21.5.6 10:25 PM (223.39.xxx.152)

    드라마 효과인거죠. 실제로 일 하는 사람들 중, 유능하고 직급이 높을수록 가방들고 다닐 일이 많지 않아요. 인재의 몸과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몸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상당하거든요. 저는 유능하지도 않은데 거래처에 파견인데 그 당시 기사달린차량에 비서 붙여줬어요 일에 집중하라고

    뉴욕같이 막히고 건물과 건물이동 거리 짧은 곳 아닌 이상은 그냥 회사원일뿐이고 본인의 로망인듯하네요

    솔직히 저는 카페에 기사차에서 내려 블랙카드 내미는 여성분이 순간 빛이 번쩍 나던데요

  • 18. ㅇㅇ
    '21.5.6 10:27 PM (223.62.xxx.94)

    저는 그렇게 일 안하고 부자여서 전업주부하면서 백화점
    다니는 여자들보다 노트북 들고 다니며 연봉 5천 이상 받고
    일 하는 여자들이 더 멋있어요.

  • 19. ..ㅋㅋㅋ
    '21.5.6 10:28 PM (121.141.xxx.138)

    저요저요 ㅋ
    저 백팩 메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연봉 5천 직장인입니다 ㅋㅋ
    아! 버스나 지하철탈때 사람 많으면 꼭 앞으로 고쳐메요.
    가방안엔 소중한 도시락이 있어요. !

  • 20. ..
    '21.5.6 10:48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강남이나 여의도 직장이면 클러치들고 차 못끌어요^^

  • 21. ...
    '21.5.6 10:50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저요저요
    저 백팩 메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연봉 9천 직장인입니다.
    우아 저를 그런 시선으로 봐주실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실상은 생계형 직장여성이고, 퇴근후 마트에서 장본 짐 들 손이 필요해 가방은 뒤로 짊어지고 다닐 뿐입니다.

  • 22. 음..
    '21.5.6 10:50 PM (121.141.xxx.68)

    저는 그렇게 일 안하고 부자여서 전업주부하면서 백화점
    다니는 여자들보다 노트북 들고 다니며 연봉 5천 이상 받고
    일 하는 여자들이 더 멋있어요.

    이렇게 글쓰면
    노트북 들고 다니며 연본 5천이상 받는 여자들을 칭찬하고 싶은것이 요지인지
    돈많아서 전업주부로 백화점 다니는 여자들을 깍아 내리고 싶은것이 요지인지
    헬깔려요.

  • 23. 우왕
    '21.5.6 10:56 PM (58.122.xxx.54)

    연봉5천넘고 백팩매고 다니는데 .. 거울속 내모습은 '이고진 저늙은이...'ㅋㅋ

  • 24. ㅇㅇ
    '21.5.6 11:01 PM (223.62.xxx.94)

    121.141님 그게 헷갈리시면
    제 글과 초반 댓글들을 잘 다시 읽어 보세요.

  • 25. 무슨
    '21.5.6 11:0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저 강남이 직장인데 차 들고 다닙니다.
    일단 사무실에 파킹하고 가까운곳은 걸어다니지만
    서너코스 넘어가면 이러나 저러나 자차나 회사차 써요
    백팩은 멜일이 없어요
    주변에 백팩메는 직원도 없구요 이고지고 안해요

  • 26. 무슨
    '21.5.6 11:05 PM (175.112.xxx.243)

    저 강남이 직장인데 차 들고 다닙니다.
    일단 사무실에 파킹하고 가까운곳은 걸어다니지만
    서너코스 넘어가면 이러나 저러나 자차나 회사차 써요
    백팩은 멜일이 없어요
    주변에 백팩메는 사람들 남자 빼고 없구요 이고지고 안해요

  • 27. ㄱㄴㅈ
    '21.5.6 11:31 P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은 뭐 논외지만 요즘 애들은 백팩맨 여자보면 도믿걸이라고 웃어요

  • 28. ㅡㅡㅡㅡ
    '21.5.6 11: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출퇴근 시간대에 백팩 맨 젊은 여성 직장인은
    잘 안보이던데요.

  • 29. ㄱㄴㅈ
    '21.5.7 12:15 AM (125.187.xxx.28)

    아줌마들은 뭐 논외지만 요즘 애들은 백팩 멘 여자보면 도믿걸이라고 웃어요

  • 30. 저도
    '21.5.7 3:13 AM (121.162.xxx.174)

    백화점 다니는 주부보다
    일하고 많이 버는 여자쪽이 좋습니다
    백팩을 매건 검봉을 들었건.

  • 31. 저도
    '21.5.7 8:04 AM (223.62.xxx.75)

    백팩메고 출근하는 연봉 5천 이상 40대입니다~~
    괜히 기분 좋아지는 글이네요 ^^

  • 32. ㅠㅠ
    '21.5.7 8:20 AM (211.36.xxx.38)

    백팩메고 지하철 출근하는 연봉 6천 아줌마입니다. 정말 우울했는데 그렇게도 보일수도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

  • 33. ..
    '21.5.7 8:32 AM (59.6.xxx.130)

    저한테 백팩은 민폐=진상이에요.
    백팩으로 사람을 치고 다니고.. 자리 차지하고 비키지도 않고..
    가방 앞으로 돌려맨 사람 한 번도 본 적도 없네요.
    지하철에서 백팩 매고 다니는 사람들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아요.

  • 34. ..
    '21.5.7 11:43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노트북 들고 다녀야 하는 직업은 99% 백팩커죠.
    여기야 촌스럽네 민폐네 악플 많지만 다들 정장에 백팩 메고 다녔답니다. 종로에 자가 있는 직원 흔치 않으니

  • 35. ..
    '21.5.7 11:44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노트북 들고 다녀야 하는 직업은 99% 백팩커죠.
    여기야 촌스럽네 민폐네 악플 많지만 다들 정장에 백팩 메고 다녔답니다. 광화문 쪽에 자가 있는 직원 흔치 않으니

  • 36. ..
    '21.5.7 11:46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노트북 들고 다녀야 하는 직업은 99% 백팩커죠.
    여기야 촌스럽네 민폐네 악플 많지만 다들 정장에 백팩 메고 다녔답니다. 광화문 쪽에 자가 있는 직원 흔치 않으니
    위에 댓글단 분은 커다란 베낭 맨 등산객이랑 헷갈린 거 아닌지?

  • 37.
    '21.5.7 12:24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무슨이런 초딩환상 같은 글이

  • 38.
    '21.5.7 12:25 PM (106.101.xxx.195)

    나이먹을대로 먹은 이들 사이트에
    무슨이런 초딩환상 같은 글이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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