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도 안걸기로 했어요
저희 지금 세입자가 8월말까지 계약기간이라
8월에나 계약서를 쓰려고 해요
중개사무소 안끼고 개인간에 계약서 쓰는데 무리 없을까요?
저희도 이런건 처음인지라..
무엇을 준비해야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약금도 안걸기로 했어요
저희 지금 세입자가 8월말까지 계약기간이라
8월에나 계약서를 쓰려고 해요
중개사무소 안끼고 개인간에 계약서 쓰는데 무리 없을까요?
저희도 이런건 처음인지라..
무엇을 준비해야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동산을 통해 정식으로 매매해아 뒷탈이 없을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매매계약서 양식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됩니다.
매도자 인감증명 등 필요서류 주고 받고요.
근데 저라면 지인거래는 안하겠어요
앞으로 안 볼 사이 아니라면요.
네.. 금액 정하면선 고민이 많이 되고 단점이 있긴 하네요
애초에 지인이랑은 큰돈 오가는 거래는 안 할듯 해요
살아보니 집이 아주 좋고 집값도 오르고 그래서 만족하면 본전이고
반대고 생각보다 별로면 괜히 욕 먹는 게 거래잖아요...
꼭 계약을 하겠다면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고
계약금 시세보다 저렴하게 받겠어요
계약서는 써야죠.. 계약금도 받고
임박해서 안한다고해도 샹관없어요?
세입자에게 전세금의 10%를 줄수있죠 세입자도 집 구해야하고 계약금내야하니까.
부동산에서 계약서 하나 얻어다 두분이라도 계약서 쓰셔야죠
친하다고 절차를 빼ㅑ버리면 안됩니다
계약서 잘 쓰고, 부가사항에 마음에 걸리는거 다 적으세요. 수리비 같은 하자문제, 세금 등등
계약서는 그 자체로 효력이 있고 문제 있다고 중개사가 처리하는것도 없어요.
복비 아끼니 좋으시겠네요.
아는 사람끼리 계약 반대하고 싶네요.
케바케겠지만... 저는 지인에게 집 팔았다가 원수지간됐습니다.
저희는 사실 안팔려도 아쉽지는 않고 지인은 사고 싶어하네요
금액응 좀 더 받아도 되는건데 그게 좀 머리를 멤돌면서 아쉬움만 가득해요ㅠㅠ
법무사라도 통해야하는건지 계약서 양식만 다운 받아쓰면 되는건지
처음이라 검색만 하게 되네요
막상 팔게되니 허전함이 크네요
파는 사람은 더 받고 싶고
사는 사람은 더 깍고싶고
마음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