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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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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시 작품에 올라타 훼손, 사진만 찍은 아빠

ㅇㅇ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21-05-06 17:13:40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265538?ntype=RANKING

작품 만지면 안되는지 몰랐다?
이걸 말이라고
만진게 아니라 신발 신고 올라탔잖아요 ㅉㅉ
훼손됐음 손해청구를 해야지
미술관 담당자는 화백께 처리 여부를 묻기는 왜?
미술관 잘못도 있는데 순수한 화백 맘을
이용한 느낌 들어서 참 별로네요.
IP : 211.36.xxx.1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1.5.6 5:22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2021년에 사는 아빠인지 진심 궁금하더이다 ..

  • 2. dd
    '21.5.6 5:22 PM (122.40.xxx.178)

    그러게요, 손해배상 청구해야지.. 버릇좀 고쳐야 해요. 3-4살 아기도 아니고 알만한 나이구만

  • 3. 화백
    '21.5.6 5:31 PM (124.49.xxx.61)

    성격좋으시다... 저러니 1억넘는 작품을 만들수잇는인품인가??

  • 4. ...
    '21.5.6 5:33 PM (14.52.xxx.247)

    여자였음 맘충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듯요.

  • 5. 어른이 문제
    '21.5.6 5:34 PM (116.45.xxx.4)

    애들이 뭘 알겠어요? 무개념 부모가 문제죠.
    개도 뭘 알겠어요? 무개념 견주가 문제죠.

  • 6. ㅡㅡ
    '21.5.6 5:35 PM (210.180.xxx.11)

    파더충
    손해배상청구해라

  • 7. ..
    '21.5.6 5:36 PM (112.153.xxx.133)

    미취학 아동도 아니고 초4 이상은 돼보이는 데다 한명도 아니고 형제 둘이서 그러네요.
    애비는 사진이나 찍고 있고.
    저걸 모르고 하는 거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죠. 정말 박대성 화백이란 분 보살이네요. 미술관과 저 애비가 같이 보상해야는 거 아닌가요?

  • 8. 원글
    '21.5.6 5:37 PM (211.36.xxx.15)

    솔직히 제목만 보고
    우리나라 기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아빠란 작자 변명이 납득이 가야말이죠
    혹시 중국 기사를 옮겨 썼나
    다시 봤을 정도...
    아 조선족들 와서 이 댓글
    욕하려나

  • 9. ㅇㅇ
    '21.5.6 5:38 PM (58.234.xxx.21)

    전시관에서 애들이 저렇게 뛰고 부산스러운것부터 전혀 제지 안하는거 보니
    상식적인 부모는 아닌듯 뭐 놀이터 왔는지
    링크 보기전에 중국인 얘기 인줄 알았네요
    실제로 중국인들이 그러는걸 본적이 있어서 ㅡㅡ

  • 10. 열살
    '21.5.6 5:39 PM (175.223.xxx.189)

    제목만 보고 서너살 아기인 줄 알았네요;;;;

  • 11. ㅇㅇ
    '21.5.6 5:44 PM (58.127.xxx.56)

    화가님 대인배!!!!

  • 12. ..
    '21.5.6 5:51 PM (175.223.xxx.61)

    어린애들인데 미술관 가기전에 교육시키고 가야 되지 않나요.
    하긴 아빠가 만져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

  • 13. ////
    '21.5.6 5:58 PM (222.108.xxx.240)

    개념없는 애엄마 아빠들 너무 많음....전시관 뿐만아니라...공공장소나 식당등..
    애를 통제를 안해요....
    귀한자식을 남이 미워하게끔 만드는건 부모...

  • 14.
    '21.5.6 5:58 PM (211.206.xxx.180)

    전시회를 처음 가본 건가요??

  • 15. ㆍㆍㆍㆍㆍ
    '21.5.6 6:03 PM (211.245.xxx.80)

    노키즈존이 애들 오지 말라는게 아니라 저런 어른 오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거죠. 어휴... 절레절레 ㅡㅡ

  • 16. ㅇㅇ
    '21.5.6 6:11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작가가 잘못했어요.
    부모에게 변상시켜야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죠.

  • 17. 제목
    '21.5.6 6:12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영문모른 아빠

  • 18. 애나 어른이나
    '21.5.6 6:34 PM (124.53.xxx.159)

    뒤뚱뒤뚱 무딘..극혐,
    평소에 어딜가든 그러고 놀았고 그걸 또 좋다고 안말리고 그랫겟단 생각이 드네요.

  • 19.
    '21.5.6 6:43 PM (211.224.xxx.157)

    진상이 진상을 낳고...또 그 진상은

  • 20. ...
    '21.5.6 6:44 PM (221.160.xxx.22)

    애를 못 올라가게 할 사람이 더 많을 상식 사건인데..
    그 아빠라는 남자 정말 무식함의 최고봉이더군뇨.
    평소에 뭘 가르치며 살지
    TV에 모습 나오는데
    애 하는 행동하며 애비하는 행동하며
    벌금 때려줘야 저 버릇 고칠텐데요

  • 21. ..
    '21.5.6 6:46 PM (220.124.xxx.229)

    이번 건은 미술관에서 처리 잘못하는듯...
    이번에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없을거 같은데요
    징벌적으로라도 어느정도 손해액은 물리게 해야 정신차릴텐데...
    저런 부모 진짜 생각보다 많아요.
    남의 물건 파손해놓고 애가 실수한거니까. 라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남의 손해는 안중에도 없는...

  • 22. ㅇㅇ
    '21.5.6 7:30 PM (58.123.xxx.142)

    고대에투루니아 전차를 굳이 만져서 훼손시킨 사람도 70대 할아버지였죠.

  • 23. ....
    '21.5.6 8:47 PM (1.237.xxx.189)

    무식한 짓이 중국인인가했네요

  • 24. 녹차깨찰빵
    '21.5.6 11:51 PM (180.228.xxx.56)

    5월3일에 제가 경주 솔거미술관에 갔었어요.
    안그래도 저 작품 보면서 왜 글씨가 번져있지?
    작품이 워낙 어마어마하게 크고 엄청난 글자를 써야하니 작가님도 어쩔수 없었나보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제 뉴스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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