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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케 일을 못할까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21-05-06 17:04:20
진짜 나도 모르겠다..................ㅠㅠ
일 잘 해 본적이 없다 회사며 집안일이며
미루고 실수하고 인정도 못받고 아 지겹다
IP : 39.7.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5.6 5:07 PM (116.122.xxx.132)

    저도 그래요~~
    그래도 돈버니까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무시하지는 않아요 ㅎ ㅎ

  • 2. 저도
    '21.5.6 5:10 PM (106.102.xxx.111)

    일잘한다는 소리좀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 3. ..
    '21.5.6 5:10 PM (121.178.xxx.200)

    집안 일은 진짜 하기 싫죠.

  • 4. ...
    '21.5.6 5:21 PM (61.77.xxx.189)

    그런데 그렇게 본인이 인정하신다는게 대단한데요.

    보통은 인정을 안해요. 원글님은 자기성찰이 강하신가봐요.

    그래도 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할거에요.

  • 5. 동병상련
    '21.5.6 5:22 PM (118.221.xxx.222)

    저두 마찬가지에요...왤케 뭘 해도 제일 늦게 하면서도 버벅대고 허둥대는지...
    뭐든 후딱후딱 빠릿빠릿 야무지게 해내지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 6. yje1
    '21.5.6 5:57 PM (223.38.xxx.48)

    계속 반복하면 나아집니다 다소 시간이 걸려도

  • 7. ...
    '21.5.6 6:04 PM (211.200.xxx.63)

    ...제가 쓴 글인줄..

  • 8. 짜증나
    '21.5.6 6:24 PM (27.174.xxx.180) - 삭제된댓글

    맘속깊이 애정도 열의도 없어서죠.
    게다가 침착하거나 일머리가 있는 성격도 아니고

    다니기싫어
    쉬고싶어

  • 9. 잘하고
    '21.5.6 6: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싶지 않아서에요.

  • 10. ㅇㅇ
    '21.5.6 7:09 PM (211.195.xxx.12)

    저도 일 못해요
    숫자개념이 약하다보니 옆에있는 동료보다
    답변도 더디고 셈이 팍팍 안돌아가니까
    더더욱 일도 못해보이고 동료는 일잘한다고
    칭찬받는데 저는 찌질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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