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안한지 몇 년 되셨나요?
언젠가부터 비비도 안바르고 다니네요.
외모에 신경 전혀 안쓰게되는거
이것도 우울증인가요
1. mmm
'21.5.6 6:25 AM (172.58.xxx.117)그렇죠
안그런경우도 있지만 우울하면 아예 외모엔 관심이 안가죠
화장기 하나없이 푸석해지고 머리도 그냥 부시시하고 옷도 허름해지고2. 52세
'21.5.6 7:03 AM (125.184.xxx.34)우울증은 없는데..화장은 안해요.
아침에 화장하는 시간이 아깝기도하고 귀찮은 느낌.
직장인이고 기초에 썬크림만 바르고 출근합니다.
나이 들면서 주름.피부톤 감추려고 화장을 짙게하는것 같아
안하기 시작했어요.
한번씩 피부관리하고 필라테스.요가 하면서 피부.건강관리합니다.3. ...
'21.5.6 7:08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코로나이후 마스크쓰면서 안해요
전 화장안하는건 좋네요4. ㅡㅡ
'21.5.6 7:1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피부 알러지 있어서 못해요. 피부가 아파요. 바르면. 외모에 관심없은지 오래됐는데, 만성 우울증일까요?
잘 삽니다만.5. ....
'21.5.6 7:13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어머 진짜 코로나 이후로 안했네요.
아무리 슈퍼에 나가도 자외선차단되는 비비 정도는 발랐었는데
눈썹은 반토막이라 그려요6. ㅁㅁ
'21.5.6 7:2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우울과는 일생 거리 먼 할줌
내 결혼식에 해보고 안한듯
아닌가
엄마 칠순에 올케언니가 눈썹 그려줫나
음식쟁이라 그 화장품냄새 조심스러워 안하기시작한게
로션도 안바르네요
나이들어 한겨울 너무 피부 당길때 비닐장갑끼고 얼굴에만 가아끔7. 귀찮아서
'21.5.6 7:32 AM (121.133.xxx.125)저도 안해요.
십년도 훨씬 넘었어요.
요즘은 화장하면 무슨 호박전에 밀가루 묻히는거 같아서 ㅠ8. ㅁ코로나
'21.5.6 7:34 AM (121.133.xxx.137)이마랑 눈썹만 그림요 ㅋ
파데 비비 파우더....유통기한 지나서 버릴듯요
아까비....9. ㅠㅠ
'21.5.6 7:42 AM (39.120.xxx.19)썬크림과 눈썹만 그리고 다닌지 1년 정도. 최근에 결혼식있어 화장 하려하니 영 찝찝해서 파운데이션 팩트 색조 쓰던거 다버리고 새로 샀어요. 아까워서 요즘은 조금씩 합니다.
10. ㅋ
'21.5.6 8:00 AM (182.215.xxx.15)호박전에 밀가루 ㅋㅋ 앜 ㅋㅋ
11. ..
'21.5.6 8:08 AM (223.38.xxx.172)맑고 하얀 피부라서 안합니다
피부톤에 맞는 비비나 파운데이션 발라도 그닥 효과적이지 않아서 가끔 입술만 발라요12. 88
'21.5.6 8:11 AM (211.211.xxx.9)전 마스크가 점점 옆으로 넓어지고 커지고 있어요.
화장 안하려구요. 이러나 눈만 똥그랗게 뚫고 다니는거 아닌가 몰라유~13. ㅎㅎ
'21.5.6 8:5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기초에 비비만 바르고다녔었는데
코로나이후 아무것도 안바르네요....코로나끝나면 비비라도 발라야겠죠? 귀찮을듯ㅎㅎ14. ᆢ
'21.5.6 9:06 AM (219.240.xxx.130)원래 외출시에만 했는데 이제 마스크때문에 그것도 안해요
집에서도 당연 로션만15. 원래 안해요
'21.5.6 9:09 AM (1.231.xxx.128)우울증없어요 그렇다고 얼굴에 자신있는것도 아니에요 단지 화장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피부가 죽어가는거 같고 그래서 안한지 20년 넘었어요
16. dma
'21.5.6 9:59 AM (222.238.xxx.60)저두 외출시 화장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화장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