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도,10대 애들 뛰는 동영상도 다 조사했담서
토끼굴 걸어가는 다리보니 완전 굵은다리더만.
택시 타고 집에 간거 맞는가 모르겠네요.
진짜 소름 돋아요.이밤에
1. ..
'21.5.6 2:42 AM (218.147.xxx.206)아 저 그저께까지도 이 사건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러려니 하던 사람인데 한강 cctv 보고 무서워서 못자겠어요 심장 뛰고요 ㅠㅠ
2. ᆢ
'21.5.6 2:42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저두요 무섭다는 생각이 확 들면서 자꾸 생각하느라 못자요
3. 요아래
'21.5.6 2:49 AM (14.48.xxx.42)들쳐메고 기어가는 동영상 괸히 봤어요.
무슨 호러영화 같애.
토끼굴 신발도 자기신발 아닌듯 헐떡거리더만.대체 누군지.
누군데 남의 신발신고 밤에 그러고 다니는지4. ᆢ
'21.5.6 2:54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이사건은 정상적인 시각에서 보면 안되는거 아닐까요?기어가니깐 더 무섭
5. 악마
'21.5.6 3:00 AM (122.43.xxx.152)너무 무서워서 잠이안와요
그냥 실수로 죽이고 신발친구가 어리버리 부모에게 알려서 일이 이렇게 됬다고 생각해는데 동영상보니 보통 싸이코가 아니네요
강심장에 죄책감도 못느낄거같아요6. 이건
'21.5.6 3:02 AM (106.102.xxx.210)모든걸 다시 생각해야 할 사건 같아요 대체 뭐가 더 나올까요?
7. 조사했다면서
'21.5.6 4:00 AM (119.71.xxx.160)그렇게 결과가 나온 근거는 밝히지 않음
정말 조사한 건 맞는 지.8. 조사 안했다
'21.5.6 4:50 A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조사 안했을거에요.
9. 신문 기사에
'21.5.6 6:12 AM (182.231.xxx.21)'언젠가 한번은 불러야겠지만,아직
구체적 일정은 정하지 않았다'라는
워딩의 기사를 보았어요.
너무 황당했는데,생각하보니 기자도
이상하니까 기사를 썼나?싶던..10. ㅁㅁ
'21.5.6 6:23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처음 소관인 여청부에 최면 조사 2회 포함 조사했고
그 이후 강력계로 이관되면서
여청부에서의 진술을 뒤집을만한 증거가 없어서
강력부에서 따로 부르지 않는거예요
친구측 입장에선 진술을 다 했는데 그런거 없이 부르면 강압수사라고 주장하겠죠
조만간 부른다고 하니 증거가 나오나봅니다11. 근데
'21.5.6 6:54 A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친구 조사 합니다.
조사하는데 말을 안하거나 하겠죠.
말을 안하는데 기사로 낼까요?
그러니 부검결과후 다시.조사합니다.
절차도 모르고 기냥 막 던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