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보니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전신마비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보여 화이자백신 사례도 소개할게요. 화이자에서는 전신마비가 자사백신과 관련없다고 인정 안하고 있는 두 케이스인데 며칠 차이를 두고 발생했어요.
1. 4월 중순에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인근에 거주하는 33세 기저질환없는 건강한 주부가 화이자 1차 접종 후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잠이 들어 새벽에 깼다가 목 아래에 전신마비가 온 것을 알게 됐는데 접종 후 12시간 정도 경과한 때였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대형병원에 입원해서 다양한 검사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다행히 손은 감각을 조금 찾은 상태에서 며칠 뒤 미국에서 유명한 의료기관 중 한 곳인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클리닉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어요. 첫언론보도가 나간 4월 19일(https://www.youtube.com/watch?v=SQTHh88jDM8 )에서 10일 지난 4월 29일엔 상체는 감각을 찾았지만 허리 아래 부분은 발가락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곤 여전히 감각을 찾지 못했다고 하네요. 클리블랜드 클리닉 검사에서도 아무런 문제점을 발견 못했는데 의사들 의견으로 신경계가 코로나백신에 반응을 보여 스트레스를 유발, 전신마비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 4월 16일 화이자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테네시주부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데 기저질환없는 펜실베니아 환자와는 달리 간질을 앓던 사람으로 전신마비가 발생한 시점에서 서서히 시간이 가면서 팔엔 감각이 돌아왔지만 4월 26일 보도에선 여전히 하반신은 감각을 찾지 못한 상태네요. 전신마비가 오기전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고 목주위에 견딜 수 없는 심한 통증이 있어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YpaPW1uP6I
그 이후 두 환자의 상황은 언론보도가 없는데 영구적인 장애로 남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