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보러 가는데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선희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21-05-03 10:50:59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음....

82cook에 아무래도 아파트 및 원룸 투룸 빌라 등 구해서 생활하시는 분 계신것 같아서 좀 조언도 구할까 해서 글을 적어봤어요..^^


쉽게 말씀드려서 거주할 집을 구한다고 할때, 집 안에 들어가서 체크하는게 어떤게 있으시냐 여쭤보고 싶었어요.


(입지나 방향 이런건 건물 바깥에서도 알 수 있으니까 제외하고요. 집 안에 들어가야지만 알 수 있는거 말씀드리는거에요)



특히 빌라는 건물 지어진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라... 볼때 좀 유심하게 봐야겠더군요.

 


 

일단 제 경험 말씀드리면...일단 제가 경험한 것 중에 정말 힘들었던건 습기였어요.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습기인지 모르겠는데, 한겨울에도 습기가 60도가까이 되고요

난방을 하면 뜨끈하긴 한데 그 와중에도 바닥이 눅눅했어요. 바닥 뜨거운데 눅눅한거 겪어보셨어요? ㅠㅠ
 
 

안에서 그냥 간단히 찬물만 쓰고 해도 창문 안열면 습도가 70도 가까이 됩니다.
 

안에 옷들이 다 눅눅하고 찐득찐득하고..ㅠㅠ 겨울에도요


 

근데 이거 잡자고 제습기를 쓰자니 하루 종일 켜야하는데, 제습기가 또 저같이 좀 아픈 사람들에게는 인위적 건조한 공기가 안좋을수 있어서;;


진짜 좀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힘들었어요..ㅠㅠ


또 하나, 들어갔을때 창틀 주변에 벽지쪽에 뭔가 울은 자국이나 이런게 있다면,

 
창문에 결로가 잘 생긴다는 뜻입니다. 이 말인 즉 단열이 안좋다는 소리죠.


 

제 생각은 이러한데,

 

여러분께서는 집 보러 가실때 (부동산업자 사탕발림 말고)


안에 들어가서 꼭 눈여겨 보시는게 뭐가 있나 한번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섣불리 결정하고 짐 다 옮겨놓고 나서, 그러면 큰 공사를 못하잖아요. 짐 어디 내놓을데도 없고...


해서 좀 자세하면서도 복합적으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빌라 중에서 드물게 엘레베이터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 엘레베이터 있는 데를 주로 생각하면 될까요? 가격 감안해서요.


그리고 지금 막 지은,, 1년 미만 신축은 안들어가는게 답일까요? (새집증후군 문제도 있고 새집은 습기가 많다길래;;;;;)

 

사실 집 볼때 한 5분 보고 나오는데요, 솔직히 단열 문제는... 이거는 겨울 아니면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이거 중요한 문제긴 한데 잠깐보고 이게 파악이 가능할지.... (사실 습도도, 전자습도계 들고 들어가도 한번에 딱 체크되는게 아니라 좀 기다려야 되지 않는지... 부동산 눈치보면서 그 집에 계속 있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집 보실때 보니까 다방 직방 뭐 이런 사이트들 참고하시던데요, 거기서 보고 그냥 공인중개사 연락하면 되는지도 여쭙습니다. 본인만의 집 찾는 법이 있으신지요?


조언 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8.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5.3 12:56 PM (203.170.xxx.178)

    예산가능한 금액에서 컨디션 좋은집을 구하죠보통
    남향 통풍 수압 청결도 소음 주변환경( 학군 교통 산책로 등등)
    집주인 성향이나 재정상태 등
    본인 상황에 맞는 집이요

  • 2. 채광
    '21.5.3 1:38 PM (218.156.xxx.173)

    해가 잘드나안드나,,
    환기는 잘되나?
    집앞빈땅이있으면
    거주기간동안 뭐가 지어지나

  • 3. 저는
    '21.5.3 1:40 PM (106.101.xxx.4)

    빌라 관리비 포함내역
    주인세대가 같이 사는 빌라는 노노
    단지 관리 깨끗히 잘되는지 분리수거 관리
    지정주차자리 및 주차문제

    저는 계속 아파트살다 사정상 빌라 전세 한번 했을때
    집은 바람해 잘통하는 넓고 좋은 남향집이었는데
    관리대표 아줌마가 간섭이 너무 심했어요 자기들은 집주인들이라 관리에 집착이 심하고 분리수거하면 창문 넘어 감시ㅠ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고 다수세대안으로 쏙 숨어들어오니 숨통이 트였어요 주차문제로 전화도 자주오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925 연락하고 싶지 않은 친정엄마 14 딸의입장 2021/06/10 5,385
1203924 5층건물 저층부터 허물다 대형참사…안전불감증이 부른 人災 17 ㅇㅇ 2021/06/10 4,038
1203923 저는 왜 제가 안뚱뚱해 보일까요?? 31 .... 2021/06/10 5,869
1203922 [영상]감사원 고집하며 버티는 국민의힘..'부동산 부자' 악재 .. 10 전수조사받아.. 2021/06/10 1,230
1203921 난시용 렌즈 2 안경점 2021/06/10 965
1203920 화장실용 휴지는 어떤게 젤 좋은가요? 29 휴지 2021/06/10 4,763
1203919 여자 키 165에 55킬로 정도면 어느정도 체격인가요? 29 ... 2021/06/10 17,745
120391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10일(목) 5 ... 2021/06/10 825
1203917 화장품때문에 생긴 얼굴부종일까요? 3 .. 2021/06/10 902
1203916 치즈메이커로 10시간 상온에 나뒀는데도 안됐어요. 9 .. 2021/06/10 1,832
1203915 직장 그만둔다니 54 하루 2021/06/10 19,710
1203914 강아지... 정말 사람 아기 같아요;;; 20 잠 좀 ㅠㅠ.. 2021/06/10 8,450
1203913 다이어트 중 샐러드 5 체중 2021/06/10 2,015
1203912 정봉주 조국의 시계 팀 '변절독후감' 모집 상금 100만 원 10 조국의 시간.. 2021/06/10 2,172
1203911 노후가 넘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37 인생무상 2021/06/10 24,012
1203910 미혼분들 남자가 연락 안되는 경우는 네가지라네요. 3 냠이 2021/06/10 4,675
1203909 모기 많은 문앞에서 늘 기다리는 동네 고양이 6 ㅇㅇ 2021/06/10 2,959
1203908 최근에 인터넷에서 본 틀린 맞춤법 15 ... 2021/06/10 3,150
1203907 대나무 돗자리에 곰팡이 5 허걱 2021/06/10 3,248
1203906 여러분 지금 실내 온도 몇도예요? 7 더웡 2021/06/10 3,072
1203905 김정민,이상이,쌈디님을 봤어요 34 식당에서 2021/06/10 21,236
1203904 이것저것 맘에 하나도 안드는 아이 32 꽃보다청춘 2021/06/10 5,446
1203903 로버트 레드포드 젊은 시절이 22 .. 2021/06/10 5,211
1203902 열린공감TV 보세요, 김건희 애 못 낳는 ,, 13 ,,, 2021/06/10 7,178
1203901 "내 아들 탄 것 같다" 오열…광주 건물붕괴 .. 43 aaa 2021/06/10 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