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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영이 빈센조와 연애 하려는거 괜찮은건가요?

빈센조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21-05-03 10:48:33
빈센조가 한 행동은 정당한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과 연애를 계속 해야하는건가요?


IP : 203.251.xxx.2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3 10:49 AM (110.11.xxx.242)

    송중기 얼굴이 개연성

    그냥 드라마입니딘

  • 2. 아마
    '21.5.3 10:50 AM (210.178.xxx.52)

    드라마잖아요ㅡ

    왜 빈센조만 잔인하다고 난리인지?

  • 3. ...
    '21.5.3 10:50 AM (125.177.xxx.182)

    은인이지. 아빠 원수를 갗아줫구만...

  • 4. ...
    '21.5.3 10:51 AM (220.116.xxx.18)

    정당이요?
    인간의 감정이 도덕률로만 되는 것도 아니고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다큐로 받지 말자

  • 5. ...
    '21.5.3 10:52 AM (203.251.xxx.221)

    빈센조니까
    아빠 원수를 찾아줬으니까
    장한석, 최명희는 더 나쁘니까
    드.라.마.니까
    괜찮다는거죠?

  • 6. ...
    '21.5.3 10:53 AM (125.177.xxx.182)

    싸패가 죽인 학생들이 몇이며 봉고차에서 죽인 사람들도 몇이고. 정치인도 죽이고 아버지도 죽이고.
    최명희가 죽인 사람도 꽤 많죠...
    왜 그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글이 안올라오고
    그들을 응징한 이에 대해서만 잔인하다 하는거지?

  • 7. ...
    '21.5.3 10:54 AM (125.177.xxx.182)

    그들을 응징할 현재 무기는 없다...
    법으로도 안된다. 이 다음부터가 드라마 소재가 되는 것임...
    에구..워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함?

  • 8. ...
    '21.5.3 10:54 AM (180.65.xxx.50)

    싸패가 죽인 학생들이 몇이며 봉고차에서 죽인 사람들도 몇이고. 정치인도 죽이고 아버지도 죽이고.
    최명희가 죽인 사람도 꽤 많죠...
    왜 그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글이 안올라오고
    그들을 응징한 이에 대해서만 잔인하다 하는거지?
    222

  • 9. 첫댓글님 ㅎ
    '21.5.3 10:55 AM (116.41.xxx.141)

    송중기 얼굴이 개연성
    정말 명언이쉼다
    모든 의문이 한번에 풀리네요 ㅎㅎㅎ

  • 10. 아마
    '21.5.3 10:55 AM (210.178.xxx.52)

    싸패가 죽인 학생들이 몇이며 봉고차에서 죽인 사람들도 몇이고. 정치인도 죽이고 아버지도 죽이고.
    최명희가 죽인 사람도 꽤 많죠...
    왜 그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글이 안올라오고
    그들을 응징한 이에 대해서만 잔인하다 하는거지?

    -----

    제 말이요. 그 나쁜 놈들이 당한게 더 안타까운건지..

  • 11. 드라마의주제가
    '21.5.3 10:56 AM (218.101.xxx.154)

    악을 악으로 처단한다
    현실에서 그게 안되니 답답한 세상인거죠

  • 12. ㅇㅇ
    '21.5.3 10:59 AM (125.176.xxx.87)

    민주주의가 언제 우아하게 이루어진 적이 있나요?

  • 13. .......
    '21.5.3 10:59 AM (203.251.xxx.221)

    이미 빈센조도 주지스님한테 자기 고백햇어요.
    주지스님이 중생에 베풀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은 빈센조와 결혼, 연애 하겠다는거죠?

  • 14. ...
    '21.5.3 10:59 AM (125.177.xxx.182)

    바벨 타워 내노라 하는 정치인들이 나눠갖는거 보셨죠?
    현실과 똑같음..
    근데 드라마에선 응징당하죠..개쪽당하고..
    현실은 날개가 하나 더 달리고 권력도 더 얹어주네요.
    뭐 그럴수 있지 이럼서.....앙앙 몰라. 잔인해 ..

  • 15. ....
    '21.5.3 11:00 AM (125.177.xxx.182)

    원글 유치뽕...
    아니 단순

  • 16. ㅎㅎㅎ
    '21.5.3 11:04 AM (39.114.xxx.142)

    홍차영이 로펌에 있을때 한 일은요?
    칼로 사람을 찌른것만 잔인한건가요?

  • 17. 아니 이분
    '21.5.3 11:06 AM (123.143.xxx.134)

    왜 딴지 거시지?
    검찰에 빙의하셨나... ㅎ

  • 18. 어우
    '21.5.3 11:06 AM (121.132.xxx.211)

    피곤하시네요. 뭘그리 진지하신가요..

    홍차영도 처음에 살인을 반대하다 그들의 악행이 점차 극에 치달으니 어쩔 수없이 그 길로 가게된거죠.
    그렇게하지않으면 주변에 무고한사람 다 죽게 생겼으니까요. 그들의 악행을 멈추기위해선 없애버리는 방법만 남았던거죠.

  • 19. 아마
    '21.5.3 11:15 AM (210.178.xxx.52)

    착한 사람들이 당하는 건 안 잔인하고,
    나쁜 사람들이 응징당하는 건 잔인하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 20. 하늘빛
    '21.5.3 11:16 AM (125.249.xxx.191)

    연애야 개인사니 사랑에 빠질수도.
    블랙코메디인줄 알았는데 결말이 넘 잔인.
    악당만큼 잔인한 보복이 사회가 썩어 괜찮다고 옹호하면 악은 더 큰 악으로 갚는 것을 인정하는 꼴. 사회정의는 레옹같은 킬러들이 각자의 정의를 외치며 마구잡이식 범죄와 살인으로 실현하면 끝?
    내가 보기에 사회악으로 규정되는 인물들은 그렇게 처단해도 된다는 옹호 의견 많은데 결국 그런 세상이야말로 아비규환 입니다.
    블랙코미디인줄 알았는데 느와르로 끝나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느와르, 범죄물이면 캐릭터를 이해하고 시청하는데 그 경계를 왔다갔다하니 블랙코메디가 진도를 너무 뺀거 같아 빈센조의 폭력성에 선뜻 동의하기 힘들어요.

  • 21. 심심한가
    '21.5.3 11:16 AM (211.178.xxx.140)

    드라마에 진지하게 몰입한건 둘째치고
    착한 사람들 죽을땐 아무말 없다가
    나쁜 사람들 죽이니 난리네요

  • 22.
    '21.5.3 11:21 AM (121.165.xxx.96)

    들마예요 들마를 현실로 보면 안될듯 모범택시보면 사람이 저렇게 맞고 몇은 죽었을텐데 별일없이 살잖아요

  • 23.
    '21.5.3 11:23 AM (211.217.xxx.198) - 삭제된댓글

    하늘빛님~그 악의 무리들을 경찰에 넘겼다면 악의 고리는 더 큰 원을 그리며 커져나가겠죠.
    사람만 대체될뿐

    악의 순환 고리를 도저히 끊을수가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극대화 시키며
    응딩할수 있었던 건 오직 마피아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거죠.
    어쨌든 사이다였어요.

  • 24.
    '21.5.3 11:30 AM (211.217.xxx.198) - 삭제된댓글

    그 악의 무리들을 경찰에 넘겼다면 악의 고리는 더 큰 원을 그리며 커져나가겠죠.
    사람만 대체될뿐

    악의 순환 고리를 도저히 끊을수가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극대화 시키며
    응징할수 있는 건 인과응보,눈에는 눈
    이라는 걸 마피아 통해 보여준거죠.
    어쨌든 사이다였어요.

  • 25. 00
    '21.5.3 11:38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부자와 권력자들에게 정의가 법으로 실현되지 않기때문에 빈센조가 스스로 자기방식대로 심판한거죠. 만약 빈센조가 심판하지 않았으면 현실에서 바벨회장과 최명희가 심판 받을수 있었을거 같나요? 한국사회에서요?ㅋ 아마 법정에 서지도 않았을겁니다. 작가가 바로 그 지점을 얘기하거 있는거죠. 감학의같은 놈이 집단성폭행 영상이 있음에도 감빵에 들어기던가요? ㅋㅋㅋ

    빈센조 어머니와 홍차영 아버지, 바벨제약 유족들 죽인 사람들을 심판한게 무슨 죄인가요? 뭐 법적으런 죄지만 제 맘속으론 정당방위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복수죠 사실. 우리같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정직한 복수 꿈도 못꾸고 법에 의지하다 팽당하는게 현실이구요.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을 잘 생각해보세요

  • 26. 00
    '21.5.3 11:40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부자와 권력자들에게 정의가 법으로 실현되지 않기때문에 빈센조가 스스로 자기방식대로 심판한거죠. 만약 빈센조가 심판하지 않았으면 현실에서 바벨회장과 최명희가 심판 받을수 있었을거 같나요? 한국사회에서요?ㅋ 아마 법정에 서지도 않았을겁니다. 작가가 바로 그 지점을 얘기하거 있는거죠. 감학의같은 놈이 집단성폭행 영상이 있음에도 감빵에 들어기던가요? ㅋㅋㅋ

    빈센조 어머니와 홍차영 아버지, 바벨제약 유족들 죽인 사람들을 심판한게 무슨 죄인가요? 뭐 법적으런 죄지만 제 맘속으론 정당방위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복수죠 사실. 우리같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정직한 복수 꿈도 못꾸고 법에 의지하다 팽당하는게 현실이구요.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을 잘 생각해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나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들에게 나 대신 복수한 사람에게 고마워할거 같은데요?

  • 27. 00
    '21.5.3 11:44 AM (67.183.xxx.253)

    대한민국에서 부자와 권력자들에게 정의가 법으로 실현되지 않기때문에 빈센조가 스스로 자기방식대로 심판한거죠. 만약 빈센조가 심판하지 않았으면 현실에서 바벨회장과 최명희가 심판 받을수 있었을거 같나요? 한국사회에서요?ㅋ 아마 법정에 서지도 않았을겁니다. 작가가 바로 그 지점을 얘기하거 있는거죠. 감학의같은 놈이 집단성폭행 영상이 있음에도 감빵에 들어기던가요? ㅋㅋㅋ

    빈센조 어머니와 홍차영 아버지, 바벨제약 유족들 죽인 사람들을 심판한게 무슨 죄인가요? 뭐 법적으런 죄지만 제 맘속으론 정당방위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복수죠 사실. 우리같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정직한 복수 꿈도 못꾸고 법에 의지하다 팽당하는게 현실이구요.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을 잘 생각해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나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들에게 나 대신 복수한 사람에게 고마워할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나영이가족들이 지금 조두순을 살해한다해도 전 나영이가족들이 죄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제 딸을 성폭행 해 제 딸 인생 만신창이 만들어놓고 겨우 12년살고 나오면 전 살인충동 느낄거 같거든요. 물론 전 용기가 없어 진짜 살인은 못 저지르겠지만 설령 누군가 나 대신 복수준다면 시원하고 그 사람에게 고마울거 같은데요?

  • 28. ㅇㅇ
    '21.5.3 11:47 AM (61.85.xxx.95)

    뭐 이런 떨어지는 글을 ....
    선택적 괜찮음인가 ...
    속이 다 시원해지는 응징이드만

  • 29. 00
    '21.5.3 11:50 AM (67.183.xxx.253)

    그리고 홍차영이 누굴 좋아하건 누구랑 연애하건 그건 홍차영 맘이죠. 남의 마음이 괜찮은건지 아닌지 왜 남의 마음까지 님이 재판하려고 합니까?

  • 30.
    '21.5.3 12:06 PM (211.250.xxx.131)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생각했어요. 빈센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폭력성이 지나쳐서 보기 싫더군요. 여기서 그 응징이 속 시원했다 하는 분들은 본인 내면의 폭력성을 잘 들여다보세요. 저 위에 하늘빛님이 하신 말씀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구요. 차영센조 이루어지길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내마음이 식더라고요. 살인을 밥 먹듯이 하는 남자랑 어떻게 한 이불을 덮지? 하는 생각에요. ㅋㅋ 그런데 뭐 현실에서는 조두순이랑 사는 여자도 존재 하니까요. 어쩌면 현실이 더 요지경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차영이가 빈센조를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스런 남친을 보는 눈빛이 아니라 뭔가 비장하고 뭔가 걱정스러운 그런 눈빛이더라고요. 빈센조 설정이 어차피 착한 남자가 아니잖아요. 마지막 대사에 자기가 이탈리아 가서 세 명을 죽였고 어쩌고 하면서 나는 악당이라고 본인 스스로 인정했는걸요. ㅋ 너무 잘 생긴 배우가 연기 해서 그렇지 폭력을 미화 한것은 맞아요. 그런 부분은 작가 시청자 다 같이 반성해야 겠죠

  • 31. 폭력이
    '21.5.3 12:18 PM (211.245.xxx.178)

    미화되는거에 박수칠만큼...현실이 개판이니까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하는데 법꾸라지들이 판을 치니 드라마속에서나마 박수를 치는거지요.저도 폭력은 싫습니다만...마지막회는 너무 잔인해서 별루였지만 최변이나 회장은 죽어도 싼 놈들 맞잤아요.

  • 32. 현실에선
    '21.5.3 12:19 PM (211.178.xxx.140)

    선도 악을 처단못해요.
    드라마에서나마 악을 처단해주니 좋네요.
    (비록 선이 아닐지언정. 빈센조 본인도 악이라고 했잖아요)
    폭력 미화 훈계 노노.
    그런 드라마 얼마든지 많아요. 그런거 골라보세요.
    빈센조는 판타지죠 ...ㅎ

  • 33. 좋은예
    '21.5.3 1:28 PM (106.101.xxx.4)

    예를들어, 나영이가족들이 지금 조두순을 살해한다해도 전 나영이가족들이 죄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제 딸을 성폭행 해 제 딸 인생 만신창이 만들어놓고 겨우 12년살고 나오면 전 살인충동 느낄거 같거든요. 물론 전 용기가 없어 진짜 살인은 못 저지르겠지만 설령 누군가 나 대신 복수준다면 시원하고 그 사람에게 고마울거 같은데요?22222

    딸대신 심판해주는 콘실리에리
    너무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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