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한테서 까지 한숨을 당했어요
이후- 하는 듯한,,,,
이 한숨 소리를 강아지한테 들어요
강아지가 누워있으면 제가 마주 모로 누워서
눈맞춤,
앞발 살짝 잡고 못 도망가게 하는데요
그러면 쪼끔 저 쳐다 보다가 한숨을 우후후~~하고
쉽니다. 저를 참아내기가 참 힘든가봐요
1. ..
'21.5.1 6:52 PM (183.97.xxx.99)ㅋㅋㅋ
놔라 ~~2. 이뻐
'21.5.1 6:56 PM (210.178.xxx.233)ㅋㅋㅋ
상황이 그려지니깐 너무 웃겨요3. 그게
'21.5.1 7:01 PM (182.231.xxx.21)개무시..라는 건가요?;;
4. ㅇㅇㅇ
'21.5.1 7:04 PM (1.212.xxx.66)윗님, 확인사살 너무하심 ㅋㅋㅋㅋ
5. 음..
'21.5.1 7:06 PM (121.141.xxx.68)개녀석.....
6. ..
'21.5.1 7:08 PM (110.70.xxx.231)그게 놔주지 않으면 한숨 쉬더라구요
저도 당해봄 ㅋ7. ᆢ
'21.5.1 7:4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작작해라 뭐 이건가?ㅋ
8. ㅐㅐ
'21.5.1 7:56 PM (1.237.xxx.83)우리 강쥐도
뽀뽀 하자고 입 내밀면
고개 돌리며 한숨 쉬어요9. ... ..
'21.5.1 7:56 PM (125.132.xxx.105)저도 매일 당해요.
10. ㅇㅇ
'21.5.1 8:28 PM (221.139.xxx.40)ㅋㅋ 오늘 첨으로 웃었어요 ㅋ
11. ㅎㅎ
'21.5.1 8:53 PM (175.223.xxx.31)우리 강쥐는 출근하려고 옷입고 백들면 한숨을 푸욱 쉬어요
마음 아려..12. 헐
'21.5.1 9:31 PM (223.62.xxx.46)한숨을 당하다니,,
그럼
능동문은 한숨을 하다 예요?
글 좀 제대로 씁시다.13. 윗댓글국어선생?
'21.5.1 9:54 PM (223.39.xxx.43)원글님이 맞춤법을 몰라서일까요?
너무 가르치려하지 마세요.
여기게시판을 기준으로
국어교육을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문법은 영구불변은 아니예요)
저는 한숨당하다 는 문장의 뉘앙스가 느껴져서
글이 더 맛깔스러운데요.14. 울강쥐
'21.5.1 10:47 PM (149.248.xxx.66)한숨 엄청 잘 쉬어요.
근데 그게또 아무때나 쉬는게 아니라 사람처럼 딱 그럴만한 상황한 휴~~하거 쉬는데 진짜 웃겨요.
뭔가 지루하거나 자기뜻대로 안해줄때 소파에 드러누워서 휴~하고 한숨쉬는데 저게 사람인가 개인가 싶다는 ㅋㅋㅋ15. ㅎㅎㅎㅎ
'21.5.1 11:18 PM (203.254.xxx.226)우리 애도 한숨 잘 쉬어요..ㅎㅎ
16. 하하
'21.5.2 3:50 AM (124.54.xxx.37)국어쌤이신가 ㅋ 한숨을 당하다 저도 정말 넘 이해가 쏙 되는 말인데
넘 진지하시당17. 개의 언어
'21.5.2 6:58 AM (121.162.xxx.174)고양이가 앞발을 드는 건 싸울래
개가 드는 건 놀자
그래서 둘이 싸운답니다
개가 한숨을 쉬는 건 감탄
너는 어째 그리 이쁘고 착하고 영리하냐
그런 감탄이라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