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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나 고양이 죽으면 어떻게 해요?

구밈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21-05-01 13:03:48


어디에 버리거나 처치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키우는 건 많이 봤어도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공원묘지가 있어서 땅에 묻나요? 아님 화장 하고 납골당으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쓰레기 봉지에 버려요?
IP : 222.110.xxx.2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1.5.1 1:06 PM (175.223.xxx.207)

    글이 쎄하네.

  • 2. 집사로서
    '21.5.1 1:06 PM (223.39.xxx.212)

    참 글이 그러네요

  • 3. 해지마
    '21.5.1 1:06 PM (218.38.xxx.188)

    글쓰신게 강아지를 자식처럼 키우는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처치라니요 ㅠㅠ

  • 4. ....
    '21.5.1 1:07 PM (118.32.xxx.154)

    동물병원에서 죽으면
    돈 내면 화장시켜서 유골함에 넣어줍니다.
    아니면 동물 화장터에 직접 연락해서
    화장시켜야겠죠.
    원칙적으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도
    된다지만 그건 키운입장에선 말이 안되는것 같고요.ㄷ

  • 5. 헐..
    '21.5.1 1:07 PM (114.204.xxx.229)

    쓰레기가 아닌데 쓰레기 봉지에 어떻게 버리나요?
    원글님네는 같이 살다가 죽으면 그렇게 합니까?

  • 6. 00
    '21.5.1 1:07 PM (182.215.xxx.73)

    요즘은 키우던아이들은 화장시켜주고
    비용부담 싫은사람들은 병원에서 처리하도록합니다
    일반폐기물로 분류될거에요
    직접 종량제 봉투에 넣어버리기도하고요

  • 7. ㅇㅇ
    '21.5.1 1:09 PM (223.62.xxx.203)

    궁금한게 뭐에요?님이 쓰신 내용 그대로 아닌가요?
    선택하는 사람 맘이겠죠 쓰레기봉투라니 ㅠ
    아마도 그럴사람 있을까요??? 가족을 그렇게 하진않죠?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만

  • 8.
    '21.5.1 1:0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지?
    으아악ㅡㅡㅡㅡㅡ

  • 9. ..
    '21.5.1 1:10 PM (223.53.xxx.131) - 삭제된댓글

    당연히 화장해주죠

  • 10. ㅇㅇ
    '21.5.1 1:10 PM (211.206.xxx.129)

    강아지 장례식장이 있어요
    거기서 장례치뤄주고 화장해서 유골함에
    넣어서 보관하더라구요

  • 11. 개납골당이나
    '21.5.1 1:11 PM (222.110.xxx.248)

    공원묘지는 못 봤는데 저 많은 개나 고양이들은 죽으면 어떻게 처치가 되는지
    궁금해질 수도 있죠.
    예쁘게 관 안에 넣어놓은 죽은 개 사진을 보니까 저렇게 하면 묻는건가 아니면
    저럴 경우 화장인가 만약 덩치가 아주 큰 개같은 경우는 처치하려면 공간이 많이 필요하겠다 등
    반려동물 최후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지 궁금해져서 물어보는데 화는 왜 내는 거죠?
    잘 알려져 있고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면 이 참에 알면 좋잖아요.

  • 12. ....
    '21.5.1 1:12 PM (118.32.xxx.154)

    식구처럼 키운입장에선 쓰레기봉투가 끔찍하지만
    환경등을 생각하면 그렇게 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화장시켜줄거 아니면.
    안쓰럽다고 근처 야산에 얕게 묻으면
    들짐승이 파헤치고 그러면 어떡하나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소각되죠.

  • 13. 그럼 동물병원은
    '21.5.1 1:12 PM (222.110.xxx.248)

    동물병원에 맡기면 거기선 동물 사체는 일반 폐기물로 처리한다는 건가요?

  • 14. 퀸스마일
    '21.5.1 1: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쓰레기봉투가 맞아요. 소각하기때문에 그렇대요.
    좀 끔찍.

  • 15. 화장시켜줌
    '21.5.1 1:12 PM (125.132.xxx.178)

    저는 따로 화장했어요. 거의 십오년 가족처럼 지냈는데 쓰레기봉투나 동물병원에서의 일괄처리... 는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16. ㅇㅇ
    '21.5.1 1:14 PM (211.206.xxx.129)

    지인보니 장례식장에서 화장하고
    유골함에 진주알처럼 만들어서
    보관하도록 해주더라구요

  • 17. ....
    '21.5.1 1:14 PM (118.32.xxx.154)

    화장비용은 몸무게 비례하니
    큰 개는 사람이랑 비용 같겠구나 했네요.

  • 18. 000
    '21.5.1 1:15 PM (124.50.xxx.211)

    그걸 여지껏 모른다는 자체가 기본 지식도 부족하고 배려나 공감능력도 떨어져보임.

    원글 머리 나쁘고 잘하는 것도 별로 없죠?

  • 19. ...
    '21.5.1 1:16 PM (175.223.xxx.88)

    반려동물 화장업체가 있어요. 허가받은곳들.
    주로 외각 외진곳에 있고 눈에 잘 띄지는 않구요..
    24시간 운영하는곳도 있고 그 안에 납골당도 있어요
    화장 하기 전 장례식처럼 마련된 공간에서 애도의 시간도 갖고..
    소각하는것도 지켜볼수 있고..
    사람 화장터랑 똑같아요
    넘 마음아픈 공간이에요... ㅠㅠ
    두번 가보고 다시는 반려동물 키울 엄두가 안나요

  • 20. 124.50.xxx.211
    '21.5.1 1:17 PM (222.110.xxx.248)

    그걸 여지껏 모른다는 자체가 기본 지식도 부족하고 배려나 공감능력도 떨어져보임.

    원글 머리 나쁘고 잘하는 것도 별로 없죠? 라고???

    잘난 척도 에지간히 해라 말하고 싶네요.
    어디 가서 눈치없이 할말 안 할만 못 가리고 입 열고 다닌다고 욕먹죠?

  • 21. ...0
    '21.5.1 1:19 PM (14.47.xxx.188)

    저희는 집마당에 묻어줬는데 대부분 화장하죠
    매장은 불법이라네요

  • 22.
    '21.5.1 1:2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
    요즘 반려동물 장례식장도 많아요
    산 있는 사람들은 산에 매장
    아니면 화장 후 집에서 유골함 보관
    장례식장 납골당에 안치
    화분장 수목장 등등
    사람처럼 방법은 많아요
    사람처럼 염도 해주고 수의도 입혀 관에도 넣어주고
    방법은 함께한 보호자가 결정하는거죠

  • 23. 000
    '21.5.1 1:21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대답을 안하는거 보니 머리나쁘고 잘하는거 없긴 한가 보네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이 질문하는 내용을 보면 그 사람 수준이 얼추 파악돼요.

  • 24. 달팽이
    '21.5.1 1:23 PM (128.134.xxx.7) - 삭제된댓글

    화장해서, 분해되는 유골함(옥수수전분으로 만든)에 담아서, 빌라 화단에 있는 주목 아래 묻었어요.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며 인사해요. 말도 걸고. 그 주목은 엄청 튼튼하고 아름답게 자라요.

  • 25. ㅇㅇ
    '21.5.1 1: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에 맡기면 비용은 오만원 정도로 저렴한 대신 많은 반려동물들을 한꺼번에 화장하는거죠

  • 26. ...
    '21.5.1 1:25 PM (128.134.xxx.7)

    화장해서, 분해되는 유골함(옥수수전분으로 만든)에 담아서, 빌라 화단에 있는 주목 아래 묻었어요.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며 인사해요. 말도 걸고. 그 주목은 엄청 튼튼하고 아름답게 자라요. 살아있을 때 맨날 그 나무 아래가서 놀았고, 그 자리를 좋아했어요.

  • 27. ...
    '21.5.1 1:37 PM (183.103.xxx.10)

    여지껏 그런것도 모르면서 당당하게 대댓글달며 반박하는 저 뻔뻔함이란..
    모르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공감받지도 못할 글 쓰고 어이없게 당당하네 ㅎㅎ
    공감능력없고 사회적문제에 별관심도 없다가 항상 뒷북치며 물어보는 타입. 잘하는거없고 머리도나쁜거같은데2222 욱하기는 ㅎㅎ

  • 28. 애견인 맞아요?
    '21.5.1 1:44 PM (203.254.xxx.226)

    애견 화장터에서 화장시키는 걸 아직도 모른다고요??
    쓰레기 봉투 운운이요???

    어디 굴 파고 살아요?
    아니 몰라도 그렇게 모를 수가.

  • 29. ㅇㅇ
    '21.5.1 1:54 PM (125.139.xxx.247)

    원글님
    길냥이 글에 비아냥대던 분.. 기억합니다
    그리고 반박 댓글에 욱해서 흡사 성질머리 고약한 할머니처럼 욱해서 댓댓글 다시던 그 분.. 맞네요
    오랜만에 82오셨네요
    오늘은 날이 차요
    보일러 올리시고 따뜻하게 하루 보내시길요

  • 30. 감나무
    '21.5.1 2:01 PM (175.113.xxx.91)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는거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불법이래요. 개인 땅에 묻든가 전용 화장처리 해야한데요.
    아파트 마당에서 고양이 사체 발견하고 그 처리 문제로 알아본 적이 있거든요...

  • 31. 공지22
    '21.5.1 2:06 PM (39.7.xxx.202)

    검색도 못하는 할머니신가? 그랜마?

  • 32.
    '21.5.1 2:59 PM (61.105.xxx.4) - 삭제된댓글

    글에 인격이 묻어난다더니
    이글을 읽으니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궁금해서 올리신 질문글인가본데
    저급함이 느껴지네요.

  • 33. ...
    '21.5.1 3:25 P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그냥...혹시 동물들 학대해서 죽이고 처치 어찌하나 글올린건 아니겠죠.???...글이 좀쎄해요....

  • 34. 뭐래
    '21.5.1 3:41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여긴 뭐든 컴앞에 앉아서 자기가 다 잘 알고
    뭐든 알고
    천리안을 가졌는지
    동물 학대해서 죽이고 어쩌고 하질 않나
    개수준 인격 장착하고 한글은 쓸 줄 알아서 쎄 하다느니 ㅋㅋㅋ

  • 35. 글을
    '21.5.1 3:53 PM (222.110.xxx.248)

    읽었는데 애완견이나 애완동물들 죽거나 로드킬로 상해를 당해서 살리기 어려우면
    사료 회사서 수거해서 갈아서 다시 동물사료로 만든다는 내용을 봤어요.
    우리 나라에 관한 건 아니지만
    선진국이라는 외국도 이럴진대
    우리 나라는 어떻게 처리되는 걸까
    어떤 규정이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요즘보면 애완 동물들 늘어나고 많은데
    오늘은 특히 굉장히 예쁘게 꾸미고 장식된 개 한 마리가 나무관에 누워 있는 사진을 보니
    저런 개는 사람처럼 화장이 되나? 보통 어떤 식으로 처리되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여러분들은 안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물어볼 수 있는데
    느낌이 쎄 하다느니 오랫만에 왔다느니 웃음 주는 사람이 많네요.

  • 36. 난봉이
    '21.5.1 4:04 PM (115.21.xxx.3)

    애완견이나 애완동물들 죽거나 로드킬로 상해를 당해서 살리기 어려우면
    사료 회사서 수거해서 갈아서 다시 동물사료로 만든다는 내용을 봤어요.

    ------------------->이런 얘길 믿으셨다는 게 참...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대개 화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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