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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종학생 목격자가 또 나왔나봐요

.. 조회수 : 23,562
작성일 : 2021-05-01 00:48:24

http://m.youtube.com/watch?reload=9&v=Otft2xPBJ4Q&feature=youtu.be

여기 영상보니 누군가에게 쫒기듯 뛰는데 (실종학생아니고 옆에 있는사람들같음)

왼쪽으로 두명이 가다가 누군가와 마주치고 반대쪽으로 미친듯이 뛰는데

뭔가 공포감때문인듯한데..

암튼이 영상 댓글에 목격자가 있나봐요


내일 진술하러가기로했다고하면서답글을 달았네요

댓글 98개인답글인데

내일 오후에 진술오라고 해서 갑니다.뉴스보고 오늘에서야 알았대요"

네..전화했어요 저거 실종아니예요 그때 그사람들 맞다면.. "

이렇게 적었네요 내일 진술간다고해요

부디 ..의문이 풀렸으면 좋겠네요ㅜㅜ

IP : 114.203.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5.1 1:05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 죽은 학생 너무 안타까워요.
    그부모님들 어찌 사시나요ㅠ
    제발 다 밝혀지길

  • 2. 댓글에.
    '21.5.1 1:12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한분 더나왔어요.

  • 3. ..
    '21.5.1 1:13 AM (114.203.xxx.194)

    https://youtu.be/Otft2xPBJ4Q

  • 4. 00
    '21.5.1 1:33 AM (110.15.xxx.113)

    아 갑자기 소름이ㅠㅠㅠ
    부모 어찌 사나요.
    그 아들 하나라던데...ㅠ

  • 5. dd
    '21.5.1 2:13 AM (116.42.xxx.32) - 삭제된댓글

    또 다른 목격자가 나타난듯. 본문내용 말고요. 아까 1시간전에 저 동영상에 댓글 달리고.
    자기도 용기내겠다고..옆에 있던 무리중 한명이라고

  • 6. ...
    '21.5.1 2:2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목격자분들 용기내 주셔서 고마워요

  • 7. ...
    '21.5.1 4:50 AM (58.234.xxx.222)

    뭔일이 있긴 있었을까요? 목격자가 용기를 내겠다고 하는거보면요..

  • 8. 헐.
    '21.5.1 5:33 AM (98.229.xxx.137)

    뭐죠? 댓글에..저거 실종 아니예요...라고 있다니...

  • 9. 그러면
    '21.5.1 7:56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친구는 그와중에도 자고있었다는거에요?

  • 10. ???
    '21.5.1 10:10 AM (121.152.xxx.127)

    저런 댓글은 아무나 달수 있어요

  • 11. 큰이슈
    '21.5.1 3:32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라도 되서 국민적관심이 모아지면 소수있던 사람들 근처 차량 블랙박스들 다 확인되서 밤인이 있다면 잡았으면 좋겠어요.
    관심이 필요하네요.
    너무 아까운 아이 하늘간 것도 하늘이 무너지는데
    원인도 모르면 못살지 싶어요

  • 12. 국민적 이슈
    '21.5.1 3:33 PM (115.136.xxx.96)

    블랙박스들 다 확인되서 범인이 있다면 잡았으면 좋겠어요.
    관심이 필요하네요.
    너무 아까운 아이 하늘간 것도 하늘이 무너지는데
    원인도 모르면 못살지 싶어요

  • 13. ...
    '21.5.1 3:58 PM (218.159.xxx.83)

    실족사는 분명 아닐듯싶어요..

  • 14. ..
    '21.5.1 5:01 PM (223.62.xxx.184)

    앞에 뛰는 사람들이 뭔가를 보고 놀라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는 것으로 보여요
    맨 뒤에 찍힌 사람 손에 흉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ㅠ 날카로운 상처라고 하니 칼이나 손도끼같은 거요ㅠ
    범인 꼭 잡혀서 희생된 학생과 부모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어지길 바랍니다ㅠㅠ

  • 15. ****
    '21.5.1 5:10 PM (210.105.xxx.100)

    너무 앞서가는 이들이 많으시네요.
    경찰 수사가 있겠지만은 만취한 사람은 싱상도 못한 행동도 합니다.
    저는 어릴 때 지금 지금제 무릎 정도의 못(저 어릴 때는 못이라는 작은 연못 같은게 동네에 있었어요)에 키가 180이 넘는 아재가 술 취해서는 빠져 죽은 것도 봤어요.
    술이 무서운거지 엄한 사람 잡는 상상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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